공인된 톱스타 커플 류시원과 서지영이 최근 연인 관계를 청산한 대신에 순수하게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2년 1월께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같은해 3월 류시원이 홈페이지를 통해 당당히 '연인 선언'을 한 후 톱스타 커플로 공인받았다.
류시원·서지영과 동시에 잘 알고 지내는 한 측근은 그러나 1일 "두 사람은 한달여 전부터 연인으로서의 감정은 끝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렇다고 아예 등을 돌린 것은 아니고, 순수한 마음으로 선후배 관계는 유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류시원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BAT GT 챔피언십 시리즈 경기 투어링A 종목에 출전했다. 하지만 류시원의 권유로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의 멤버로 가입한 서지영은 이날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를 두고 "두 사람이 결별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은 더욱 증폭됐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의 또 다른 한 측근은 1일 "예전의 그 감정을 갖고 만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때문에 서지영이 공식적인 자리에는 가급적 참가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제3의 측근 역시 "두 사람이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이제는 편안한 '오빠 동생' 사이로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남녀 간의 일은 두 사람만이 정확히 알겠지만, 좋은 감정이 계속 이어져 함께 인생을 설계하는 꿈은 접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이 그런 결정을 한 원인은 성격 차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본에 체류 중인 류시원은 "우리 사이는 아무 문제 없다. 마치 우리가 헤어지기를 바라는 것처럼 왜 자꾸 이런 루머들이 불거지는지, 안타까울 뿐이다"고 결별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또 "레이싱 대회가 열렸던 일요일에 지영이는 교회에 있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 지영이에게 교회 일을 뿌리치고 나오라고 할 이유가 없었다"며 "대신 토요일 예선 대회 때 친구와 나를 찾아왔었다"고 말했다.
류시원은 또 "자꾸 이런 루머가 불거질 때마다 지영이가 입는 상처가 너무 크다. 어떤 사람들이 그런 루머를 퍼트리는지 알 수 없지만 우리 관계는 변함없다. 처음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난 것도 아닌데, 결혼설·결별설 등 심심하면 한번씩 우리 두 사람에 대해 사실과 다른 얘기가 나올 때마다 안타까울 뿐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달 30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고 2일 귀국한다. 지난 2002년 방송된 MBC 드라마 <그 햇살이 나에게>가 2일부터 일본 소니의 방송채널인 소넷에서 방영되는 것에 맞춰 <요미우리 신문>, NHK, 후지TV 등 일본의 주요 언론과의 인터뷰를 비롯해 팬들과 함께하는 시사회에 참석해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서지영은 못다 이룬 가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래 연습에 몰두하는 등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못다 이룬 가수의 꿈............ㅡㅡ;; 컴백을 준비..............ㅡㅡ;;
.......................................-_-
못다이룬..............왜 연기한다며...............가식적인 연기에는 최강 -_-)bb
3류는 기사화 말아야....-_-
톱스타 커플............................ -_-
언제까지나 너의 다크써클 화장은 기억되리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다 이룬...? 언제는 가수였냐??
재수없는 커플 -..-ㅗ
먹물 서지영 (결별에 팀 해체 시키구)
결별 한다해놓고 안 하고 한다해놓고 안하고 .... 이번에는 진짜인가 ㅡ ㅡ
서지영 못대먹었어- _-
헛..-_- 읽기 싫어..
진짜 짱나는 커플이었음 톱스타 좋아하네 ㅡ_ㅡ 서지영 정말 쓰잘데기없이 승질만 쎄서는 지가 다이기려고그래 짜증나 류시원도 서지영한테 물들었어
쌩 쑈를 해라~
읽기 귀찮다,, - _=
못다이룬 가수의 꿈 제발 이루지마라 -_-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