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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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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눈물한방울 [아만자] 암 진단 사실을 가족에게 고하는 주인공
프로짝사랑러 추천 0 조회 73,458 19.08.22 13:00 댓글 6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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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2 13:46

    ㅠㅠㅠㅠㅠ슬푸다

  • 19.08.22 13:47

    월급루팡하다가 갑자기 눈물어택당했네....

  • 19.08.22 13:48

    아미친 눈물 졸라 난다 ㅜㅜㅜㅜㅜㅜ

  • 19.08.22 13:56

    너무 맘아프다. 암이 도대체 세상에 왜있지 진짜로.... 우리엄마는 아빠랑 할머니랑 내가 같이 결과보러 들어갔었는데 우는 엄마앞에서 내가 울지말라고 항암받으면 된다고 요즘엔 의술 발달해서 암 별거 아니라고 그랬었거든? 근데 그냥 같이 울어줄걸 그랬나봐 그게 아직도 후회가 돼.

  • 19.08.22 14:03

    아미친 은행인데 보다 눈물나서 댓창켯다

  • 19.08.22 14:05

    아빠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이틀전에 병원가서 아빠보고 엄마는 아빠랑 있고 동생은 기숙사가고 나는 아무도없는 집에 와서 멍하니 식탁의자에 앉아있었는데
    이제 우리 넷이서 밥도 같이 못먹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덜컥 무섭고 슬프고 막 그렇더라
    밥먹을때 아빠랑 얘기하고 웃고 떠들었던거 생각나서 진짜 오열함...
    이제 다시는 이런거 같이 못하겠지, 라는 생각이 그렇게 슬프고 마음아픈건지 그때 처음알았어
    암은 왜있는거지 진짜 암 씨발새끼야 하고 욕도 존나했었는데ㅠ

  • 19.08.22 14:19

    눈물나네ㅠㅠㅠ

  • 19.08.22 14:25

    아 맘아프다

  • 19.08.22 15:13

    아 진짜 눈물 줄줄 흘러ㅠㅠ.. 슬퍼 아 진짜 슬프다

  • 19.08.22 15:24

    아 괜히 울었네...

  • 19.08.22 19:10

    내 친구는 진통제 최고용량 쓸때까지도 간호사님한테 욕한번 안하고 의식 남아있을때도 간호사님 웃으시라고 농담하고 그랬는데 역시 한남은...ㅉㅉㅉ남의사한테 시발놈아라곤 왜 안썼냐 눈물 쏙+고침!

  • 19.08.22 17:07

    ㅇ거 진짜 존나 슬퍼 ㅠ

  • 19.08.22 20:47

    으응 여혐~ 진짜 난 한남은 아무리 저래도 불쌍하지도 않고 눈물도 안 난다

  • 19.08.22 21:46

    내가 암환자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겠냐 싶다... 뭐 여자 간호사한테 막말하고 그런 논란 있었나본데 걍 난 내가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지도 않았으니 죽어가는 와중에 왜 예의 못차렸냐 이런 소리 안할련다 (딴 여시들한테 뭐라하는 소리 아님)

  • 19.08.22 22:26

    헐......슬퍼.....

  • 19.08.22 22:54

    어따대고 간호사님께 썅욕질이야ㅡㅡ

  • 19.08.23 03:10

    이거 급식이 때 보고 롬곡 줄줄 흘림 진짜,,,쒸발,,ㅠㅠ

  • ㅠㅠㅠ엄마 암환자였고 돌아가셨는데 눈물 줄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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