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새벽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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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출처 : 뉴스엔 황혜진 기자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60125161338402
개그우먼 김지민이 오나미에게 허경환을 사로잡는 비장의 무기를 전수한다.
최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8년여 간 짝사랑해 온 허경환과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한 오나미에게 동료 개그우먼 김지민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녹화 당시 김지민은 오나미에게 “허경환 부인님”이라고 운을 띄우며 “한 가지 팁을 알려주겠다. 경환 선배는 회색 레깅스를 좋아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오나미는 “이게 무슨 소리냐. 회색 레깅스는 또 뭐냐”라며 되물었고 허경환은 과거 한 방송에서 이야기가 나왔었다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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