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빈센조> EP.05
주인공 빈센조(송중기)와 홍차영(전여빈)은
바벨화학에서 일어난 산재 소송 변호를 맡게 됨
빈센조와 차영은
바벨화학 산재건의 원고측(산재 피해자쪽),
최명희(빌런)은 피고측(바벨화학쪽)에 서서
법정싸움을 벌이는 날
먼저 도착한 빌런
"원고측에서 사상최대규모의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했는데요, BLSD라는 치명적인 화학물질이 원인이라는데 사실입니까?"
"누적 피해자만 40명이 넘고 사망자만 9명이 넘었다는데 사실입니까?"
"기자 여러분께서 인터넷 지라시만 믿고 이러시면 안 됩니다. 사실을 가지고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원고측 주장이 다 허위라는 말씀이신가요?"
"왜 약자의 말들은 검증도 없이 진실로 받아들이는 겁니까?"
"아니 그럼 원고측에서 지금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 겁니까?"
"약자라고 다 정의는 아닙니다."
"지금 원고측은 약자라는 입장을 이용해서
가진 자들을 모두 악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더이상 원고측의 약자, 가난한 자 코스프레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걸 이용하고 있는 원고 측 대리인들도 말이죠."
"그럼 원고 측에서 이를 이용하고 지금 연기를 하고 있다라는 거네요?"
그 때 등장한 한 차
기자들은 빌런의 말을 듣고난 후,
당연히 소형차를 몰고 등장하는 사람이 원고측 변호인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하얀 소형차를 끌고 등장한 사람은
다른 사건 변호인이었음
소형차가 사라진 후
부릉부릉
멀리서 봐도 때깔 좋은 외제차 한 대가 등장함
뭐고?
뙇
모두의 예상을 깨고
원고측 소송 대리인이 등장함
문 닫는 거 개본새..
경찰분 왜 키 받는 건데욬ㅋㅋㅋㅋㅋㅋㅋ
혹여 기스날라 한 번 닦아주고
헛웃음만 나오는 기자의 질문엔 입김으로 대체
관종들...
물만난 듯이 맘껏 관심을 독차지함
상대편과 기싸움은 윙크로 대체
맘껏 관종짓 한 뒤 법정으로 향함
'약자 코스프레다', '가난한 자 코스프레를 멈추라' 는 빌런의 말과는 달리
당당하게 람보르기니 몰고 나타난 주인공들
ㅈㄴ 사이다잖아요...
찐관종 주인공들이라 너무 웃기고 통쾌했음
문제 시 칼삭
첫댓글 홍!!!!!!!차!!!!!!!영!!!!!!!!
하 진짜 다시 봐도 심장 후덜거려
진짜 겁나 속시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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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맞아 어제보고 딱 느꼈어 진중할 땐 진중하면서 약간의 똘기와 코믹함을 겸비한 연기 전여빈 배우님한테 딱이야
마티즈 훼이크도 개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청장님ㅋㅋㅋㅋㅋㅋ
홍차영 개관종 존나 사랑해
하 이때 이마 작살남
개뽄새 홍변 짱센조 움쪽 ㅋ
기자가 카메라 들이미니까 홍차영 겁나 포즈 잡으면서 사진 찍었엌ㅋㅋㅋㅋㅋ존나 좋아 진짴ㅋㅋㅋㅋ
1,2화때는 좀 어색했는데 갈수록 전여빈 연기 찰떡이더라 어색하지도 않고 진짜 그 캐릭터같음
홍차영 !!!!!!!!
홍차영 매력 오짐 갈수록 찰떡이야 12화만 보지말고 계속 봐주라 난 유일한 미스캐스팅이 옥택연 같아...ㅎ
5 연기별로라는 얘기많던데 난 어색하지도 않고 ㄱㅊ던데,, 옥씨 영어섞어서 얘기할때마다 웁스
너무 재밌음 ㅠㅠㅠㅠㅠ 얼른 다음 화~!~!!~~
너무예뻐
센조랑 차영이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차영 캐릭터 진짜 짱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제 2화보는데 전여빈 연기 잘 하능데 왜 연기 논란있던거야?! 짖ㅋ자 개찰떡임 하 저거 빨리 보고싶다 흐어아아앙~~~~
개재밌어,,빨리 9시 내놔 !!!!
나 진짜 이거 보고 너무 좋아서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저 씬에서 프라자 스님들 목탁두들기는거 보고 자지러짐
홍차영ㅠㅡㅠ❤️
와 약자웅앵이랑 대비되는데 지금 눈치챔 대박
빈센조 개존잼
홍차영 ㅈㄴ 좋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
ㄹㅇ최고였음 약자의 편이라고 생각해서 소형차를 타고올거라고 생각했지만 센조는...천재야...보란듯이 슈퍼카타고옴
홍차영 너무 귀여워ㅠㅠㅠ
나 솔직히 3화까지 홍차영 연기 불호였거든 근데 어제자 존⃫나⃫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 입으로 푸~ 하는거랑 윙크하는거 존나 돌려봄
홍차영 지푸라기 간거여???!!!!! 뭐야뭐야
카타르시스 개오짐 하 진짜 내일 왜 월요일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