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수준의 관광레저형도시 "태안기업도시" 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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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기업도시는 기업도시 시범지역 6곳 중 가장 먼저 정부 승인을 받아 2007년 10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충남 태안군 태안 · 남면 천수만 B지구 일원 약 14,744천㎡에 관광레저형 도시가 만들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이 시행사로 2020까지 9조 94억을 투입해 108홀 규모 골프코스와 리조트 시설을 비롯해 특급호텔, 컨벤션 센터, 테마파크 등을 갖추게 되며, 프랑스 그랑모토나 미국 디즈니랜드를 넘어서는 세계적인 관광레저도시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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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B지구 서산시와 현대건설 '서산 바이오·웰빙 특구'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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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바이오·웰빙특구는 2012년까지 사업시행자인 현대건설이 5990억 여원의 민자를 유치해 농업바이오단지, 레저 · 숙박시설, 생태공원, 실버단지, 대중골프장(36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부석면 천수만 서산 간척지 B지구에 약 569만평 규모에 만들어지게 된다.
현재 2008년 3월 12일 사업 예정지를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함에 따라 사업의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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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 인프라를 위한 교통망 확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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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지역 제2,3 서해안 등 3개 고속도 건설 및 충청권 7개 국도 연내 완전개통 충남도는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내륙을 통과하는 새로운 서해안고속도로와 공주~보령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충남 서북부지역인 당진,서산,홍성을 중심으로 대규모 공장이 들어서면서 물동량, 관광객이 크게 증가 해 자치단체와 기업들을 중심으로 경기도 평택~충남 서산,홍성을 잇는 고속도로 확장 , 신규건설 요구가 계속돼 왔다.
충남에는 현재 4개의 고속도로가 개통돼 운영 중이며 대전~당진, 공주~서천고속도로가 내년 9월 개통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이며, 천안~당진 고속도로는 2016년 개통 목표로 2009년부터 공사가 들어갈 예정이다.
제2,3의 서해안고속도로와 공주~보령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기존 고속도로 및 대전~당진,공주~서천.천안~당진고속도로와 연계돼 ‘1시간 내 생활권'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충청권에서 확,포장 공사가 진행중인 7개 국도가 연말까지 완전 개통되고 7개 구간이 새로 착공된다.
대전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충청권이 행정, 관광 중심지로 변모하면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확충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올 연말 국도 확,포장 공사가 마무리되면 충청권 국도의 4차선 비율이 56%로 늘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 태안해안관광도로(II) 2009년 완공 충남도는 태안개발촉진지구 핵심사업인 태안해안관광도로(II)가 순조롭게 마무리 될 수 있는 재원이 확보돼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여건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태안해안관광도로(II)는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원북면 황촌리까지 왕복 2차선 개설계획으로 개설공사를 내년까지 마무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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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의 허브 "황해경제자유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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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경제자유구역은 당진,평택항 인근의 아산, 서산시, 당진군과 경기도 평택, 화성 일대 68.1㎢에 2025년까지 3단계로 세계적 수준의 첨단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동북아 수출입 물류기지로 키우겠다는 정부의 구상이어서 개발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로써 충남 당진.태안권은 서해안시대의 중심지역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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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복합산업단지 "서산테크노밸리" 202㎡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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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복합산업단지로 개발될 서산테크노밸리 사업이 내년 하반기에는 토지 보상, 단지 분양을 거쳐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서산테크노밸리는 서산시, 한화, 산업은행 등 3자가 공동출자해 제3섹터 방식으로 추진되며 내년 실시설계 승인을 받아 2011년 말께 550여개 기업이 입주하는 첨단 단지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조 2700억원가량 사업비가 투입돼 고용인구만 2만 7000명에 달하는 대단지로 조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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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에 대형휴양, 관광개발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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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태안의 몽산포 민자 관광지 조성 충남 태안의 몽산포 민자 관광지 개발 계획안이 통과돼 지역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몽산지구 계획은 오는 2011년까지 모두 1천390여억원을 투입해 태안군 남면 몽산리 일대 14만7천660㎡ 부지에 850여 객실 규모의 숙박시설과 음식점, 골프장, 문화시설, 공원, 종합유원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안면도에 국제적인 해양관광지 개발 꽃지지구와 지포지구의 면적을 합치면 안면도 전체면적(8955만㎡)의 7.4%에 이르는 658만1013㎡. 이 일대가 최신시설의 휴양단지로 조성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안면도와 연결되는 간선도로망도 대폭 확충된다.
현재 안면도로 이어지는 유일한 다리인 태안∼안면도 연륙교에 이어오는 2017년까지 보령∼안면도를 잇는 연륙교가 추가로 건설된다. 여기에 2009년 대전∼당진 고속도로가 개통돼 수도권은 물론 대전권, 호남권 등의 관광객 접근이 한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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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관계자는 “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개발계획을 관광산업에 초점을 맞춰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꽃지지구와 지포지구가 개발되면 현재의 관광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내 안면도는 명실공히 국제적 해양 휴양지로 발돋움하게 된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