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흠..
능력 외모 다 떨어지지만.. 성격좋고. 음 또 뭐있나? 흠...
없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제가 김효진 닮았다고.. 정말 충격이지
요. 그리고 너무 엉뚱하다는 말과 왕느끼라는 말은 들어왔으나,모가 없는 성격이 마음에 든다는 말을 친구들에게 들어왔고. 내가 내 자신을 볼땐 걱정이지만.. ㅋㅋㅋ.. 그치만요. 전 살인, 강도, 비리, 그리고 누구처럼 국민의 세금으로 내 배를 채운 일등등..켤코 한번도 그런 쪽으론 연류된적이 없는 대한민국 학생이랍니다. 이정도면 무지 착하지요? --^
그러나 아쉬움을 가슴에 담기는 정말 싫기에.. 용기를 내어 이 글을 남
깁니다. 더우신데 공부는 잘 되시나요? 오늘도 살인적이 더위가 계속되
고 있군요. 수고 하시고.. 좋은 성과 이루기를..
그분이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근데 안경을 쓰지 않았어요. 그리고 어제 토요일에 거모동에 가신분인데요. 키 작고 통통해요.
=================================================================
++++++++++++++++++++++++++수배합니다.++++++++++++++++++++++++++++
죄명: 여리디 여린 내 가슴에 찰과상을 입힘..
밤마다 꿈에 나타나 수면 방해를 함..
틈나면 머리속에 타나나 식욕을 억제시킴..
인상착의 : 키는 150정도 가량이며.. 무척 통통하며..통통한 얼굴에
보조개??들어가더군요. 단발머리임.. 얼굴은 하얀편..
언제: 7월27일 죽도록 더운 오늘.. 토요일.. 2시경.. 무지 뜨거운 날.
어디서: 강서고등학교 근처에서 키 조금 크고 안경쓰고 마른학생랑
버스를 탐.. 그리고 안산역에서 내리자마자 61번을 탔음..
거모동을 지났으나 안내렸음..(저는 거모동에서 내렷음)
아마도 아주아파트쪽에 내렸을 지도 모르겠음..
결정적인 단서:(누가 신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강서여인중 한명은 신
발에 파란 N이라고 써있는 하얀 신발을 신었음
두분다 수수한 학생임.
사례금: 2만원(추후협상가능..)+알파.. 아님.. 술을 쏘라면 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