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과 안이함의 상관 관계☆

[브레들리]

개인적으로 나 자신을 나는 이렇게 평가 한다


포트리스상에서 가장 많은 스카이 실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팀플 게임의 정수인 스카이 4:4 게임에서 그 누구보다 판세 분석력이

뛰어나고 예측력과 상대팀 분석력에서 최고라고 나 자신은 자부 하고

싶다 ..

지나간 구세대의 감샷이라는 얘기 듣기도 하고

길원들은 그저 스타일의 문제나 생각의 차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280등이란 등수가 그저 오래 해서 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기를 바란다.


난 스카이란 게임이 10분 이라는 시간 이면 충분히 끝나야 하는 겜이라고

생각 한다.


자신감과 안이함은 어떤 의미로 본다면 동일시 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이 커질수록 팀이라는 개념 잃어들 가는 것 같다.


각샷 나오면서 맞출수 있다는 자신감 커져 가고 보기 좋은 샷들 많이들

나오고 있다..

하지만 겜이 왜 길어 지는가 왜 재미가 없어 지는가

왜 지는가에 대해서는 한번쯤 반성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못마출수 있다는 걱정에서 나 개인 보다는 팀턴 보장에 대한 배려가

스미기 마련 이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생각 갖고 있는 길원은 찾아 보기가 힘이 들구나

데이터를 활용한 샷이 다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각에 의존한 개인기가 요즘 추세인것은 확실 하고 어찌 보면

겜 시간 단축에 기여 할수 있을것 같다는 착각을 하게도 한다.

하지만

팀턴과 상대팀 턴의 합리적인 제어 방법 미숙을 불러 온것 만은 누구도

부인 할수 없는 것이 사실일 것이다.

달섭에서 겜해본 길원은 알것이다 개인기에 의존 하게 되면서

팀에 대한 개념은 죽어 가고 무효턴수가 급격히 증가해 겜시간 증가와

승률 저하. 그리고 재미 없는 겜하게 만든 다는 것을 .


자신감은 안이함으로 흐르고 만다.

가장 좋은 각 .가장 좋은 자리는 이미 없어 졌고 그저 내가 맞추기

쉬운곳만 찾는것 같다.

각샷에 의존 하면서 팀 소모턴과 상대팀 유효턴에 대한 고려를 하지

못하게 되어 가는 것 같다 .

개인적인 능력으로 팀전을 풀려고 하는 것이 요즘 스카이 유저들의

가장 큰 실수라고 길마는 지적 하고 싶다.


못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겜은 이기고 기달리는 사람이 지루하지 않을

시간안에 겜을 마치면서

한방에서 오래 하는 사람이 많고 8명 모두 재밌었다는 생각들도록

겜 할수 있는 사람이 난 고수라고 생각한다.


진정한 고수는 고수 처럼 보이지 않는 다는 말 하고 싶다 .


나보다는 팀원이 마추기 쉽게 겜 풀어 주는것 ..

구리치는 능력 보다 협공 막아줄수 있는 능력이 뛰어난 것이 .

그리고 맞추는 것 보다 안맞는 방법아는 사람이 고수 아닐까 한다.

상대팀 머릿속에 들어가서 생각하라고 늘 강조 한다.

고 되면 적어도 5턴 배치 상황은 예측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팀이 우선시 되었을때 승리에 대한 보장은 커지고

겜 시간 역시 단축 되어 진다 .

길드가 무서운게 팀플 때문인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다.

한겜 한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의 팀플을 위해 필요한 모든 방법을

생각하고 자기자신이 할수 있고 팀에 공헌할 방법을 명확하게

꽤뚤어 볼수 있는 능력들 갖춘 진정한 고수들이 되었으면 한다.

주절 주절 포괄적으로만 글 적다 보니 도움될 내용은 없는 것 같구나

요즘 들어 기분 상하는 일도 많고 길드 4이 하는것으로는 불만족

스러운 부분이 자주 나타나서 몇마디만 하마.


오래된 길원들 정확성 뛰어난 길원들 한테 당부 하고 싶다.

길마가 싫은 소리 한다고 꼬깝께만 듣고 대놓고 대꾸하는 길원은

없었으면 한다.

길원들 눈치 보면서 겜 할수는 없는 것이다.

길드 처음 들었을때 허접하던때 잊지 말기를 바란다.


아무리 너희 실력이 늘고 겜 시간이 많아 진다고 하더라도

길마가 여태 까지 해오면서 터득하고 연구하고 1턴 으로 4년 동안 겜한

노하우와 전략을 따라 잡을수는 없는 것이다.

길드명이 길마의 아디와 동일 하고 ..

가입 부터 지금 까지 우리 조직이 ...

그저 팀 제공 기능과 방 제공 기능만 제공 하는 일반 길드화 되는 것은

용납 할수 없다.

권위주의라고 말할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길마로써의 권위를 잃으면서 길드를 이끌고 일반 길드화 되어

가게 할수는 없는 것이다...

조직의 수장으로써 당연히 지켜져야 하는 권위에 도전 받고

길마의 능력을 의심 하는 길원은 없어야 한다.

끔이 있어서 길드를 만들었고 그꿈을 위해서 충성 해주기로 약속하고

길드를 들었을 것이다...

좋은 길드로는 만족할수 없고 난 위대한 길드라는 타이틀 목에 걸고

싶다.

잃어버린왕관 팸 이라는 길드명에 어느 존 어느섭에서도 길원모두가

인정 받고 존경 받는 그런 길드를 만들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조직원들의 확실한 믿음이 필요 하다..

모두가 믿고 따라 준다는 판단이 서야만 나역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할수 있는 것이다..


길드는 기업과도 같다..

기업 가치를 평가 할때 자산 가치와 매출만으로 평가 하지는 않는다.

고객의 신뢰와 함께 무형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게 평가 하고 있다.

잃어버린왕관 이라는 브랜드를 우리는 판매 한다고 생각한다.

매너 이것이 우리가 파는 물건 이다.

고객이 만족할때 까지 매너에 대한 집착은 버릴수 없는 것이다.

매너와 더불어 조직의 조직력이 또한 길드의 위상을 제고 시킬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현대라는 기업이 가장 유사한 기업 형태라고

볼수 있을것 같다. 조직력과 불도져 같은 추진력으로 발전성 면에서

큰 점수를 얻었던 기업 이다..

기업을 평가 함에 있어 CEO 의 능력역시 높은 비률을 차지 한다는 것은

알것이다 .. 기업의 CEO에 따라 기업가치에는 별다른 가치 변화가

없지만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큰것 보아서 알것이다.

단순히 겜이라는 차원을 한번 넘어 서고 싶다.

길드라는 이름의 기업을 경영 하는 사람으로써 ..

최고의 기업 그리고 누구나가 좋아 하고 누구나가 취업 하고 싶어하는

그렇게 멋진 길드 한번 만들어 보자 ............

그동안 길마가 길드에 좀 소홀 했던것 다시 한번 사과 하면서 ......

길마 역시 현재의 길드에 만족하고 자신감에 사로 잡혀

발전적인 방향 보다는 안이하게만 길드를 이끌었던것 반성 한다.

자신감이 새로운 개척자 정신으로 거듭 나기를 나 자신이 희망하면서

술 기운에 쓴글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