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8. 29. 대학전도학교 강사 : 오천록 목사
그루터기 - 세계 조직 (행2:5∼11)
요즘 계속해서 그루터기 운동 시대, 그루터기 운동의 성공..
그루터기 운동에 대한 메시지를 하고 있다. 우리가 반드시 받아야할 응답이고, 이번 세계 Remnant 집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이 시대에 반드시 하나님은 그루터기 운동을 통해서 세계 복음화를 이루실줄 믿는다. 더구나 다음주부터 세계선교대회가 있어서 파송
된 선교사님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예전에는 그냥 선교사님들이 와서 은혜 받고 가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생각이 다르다. 기도가 정말
된다. 전세계 렘넌트들을 실제로 돕고 그들과 연관되어있는 분들이 선교사님들인데, 선교사님들이 렘넌트 마인드 가진 만큼 렘넌트가 살아난다.
선교사님들에게 메시지가 준비되시는 만큼 렘넌트들이 일어날 것이다. 이번에 미주 집회 순회하면서 렘넌트들이 메시지를 듣지 못하고 버려져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번에 전세계 파송된 선교사님들이 다 오시는데, 정말 기도가 되어진다. 이번에 선교사님들이 정말 렘넌트에 대한 제대로 된 마인드를 갖고
가셔야겠다. 렘넌트에 대한 메시지가 있어야한다. 선교의 궁극적인 운동이 렘넌트 운동이다. 그게 아니고 다른 운동에 성공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자기 대(代)에 역사가 좀 일어나도 후대에 역사 안 일어나면 전도가 끊기는 것인데.. 그러려면 전세계 렘넌트 시스템이 조직되어서
전 세계 선교사님들과 마음껏 사역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주로 인맥중심이었다. \'내가 아는 선교사님, 목사님 중심\'으로 사역했다.
같이 연관된 사람이나 후원 받는 교회 중심이다 보니까 실제 렘넌트 시스템이 못 되었다. 이번 conference에서 가장 붙잡게 된 기도제목이
\'렘넌트 시스템\'이다. 혼자 아무리 열심히 뛰고 해도 시스템이 안되면 효과는 없다. 역사가 좀 적게 일어나더라도 전세계 렘넌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함께 인도 받는다면 되어지는 것인데... 정말 우리가 생명운동이 맞다면 되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런 안타까움 때문에
기도하게 되었다. 그래서 첫 번째로 \'그루터기 운동시대\'이고 두 번째는 그루터기 운동은 될 수밖에 없는 \'성공\', 그리고 오늘은
\'그루터기 세계 조직\'에 대한 말씀이다. 마가 다락방에 약속하신 성령을 주께서 부으시고 저희가 다 성령충만 받은 자리에 하나님이
15나라에서 훗날 모두 평신도 선교사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불러놓고 은혜를 부어주셨다. 이번 세계선교대회는 약 400여명의
선교사님들과 해외에서 중요하게 사역하는 분들이 오신다. 여기에 성령의 부으심의 은혜가 있다면 마가다락방의 응답보다 더 큰 응답과 세계복음화를
위한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라 믿는다. 선교사님들이 얼마나 눈을 뜨는가에 따라 얼마나 렘넌트 시스템이 될 수 있느냐가 달려있다. 여기서 훈련받던
사람들이 유학가면 전부 선교사님 찾아가는데 여기에서 훈련받던 마인드 가지고 현지 갔을 때 현장에 시스템이 없으면, 선교사님들이 시스템에 대한
마인드가 없으면, 적응하기가 어렵다. 이번에 선교사님들이 이런 시스템에 은혜 받고, 응답 받도록 기도해야겠다. 지금까지 안 되었던 것은 누구
탓도 아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이다. 우리 선교사님들이 다 이 시스템 이해하고, 시스템 돌아가는 것도 좀 알고, 그래서 한국에서 훈련받은 유학생들
오면 함께 사역할 수 있고 렘넌트 운동 지속할 시스템이 되길 기도한다. 하나님은 선교사님들을 부르셨기 때문에-전 세계 지도자들을
부르셨으니까-그들 속에 이번에 렘넌트 시스템의 응답을 주실 줄 믿는다.
시스템은 제자인데, 어떤 제자라야 되는가?...
1. 참된-시작(복음·전도) 시작이 참 중요하다. 이번에 월화집회 개강세미나 말씀 들으면서 \'맞다, 우리가 바르게
시작하면 바르게 응답 받고, 바르게 시작한 사람들끼리 시스템 되면 우리는 모든 환경 뛰어넘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복음 때문이라면
누구를 용서 못하고 용납 못하겠는가?... 우리에게 정말 복음 때문이라면 무엇이 우리에게 장애물이 되겠는가?... 참 복음과 참 전도, 이 두
가지 때문이라면 다 양보하고 이해할 수 있다. 어떤 누명써도 좋다. 올바른 시작이 되어있는 시스템! 시스템이 되려면 일단 가슴이 통해야한다.
삐질 때 삐져도 말씀 한방 듣고 다 일어나야지.. 손해본 거, 억울한 거 늘 기억하고 상처받고 있으면 어떻게 시스템이 되겠는가?... 시스템이
되더라도 참된 시작이 되는 사람들과 시스템이 되어야할 것이다. (1)正-응답 참된 시작이 맞다면 올바른 응답이 반드시 온다.
다른 사람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가장 먼저 우리 개인에게 ①영적문제가 완전 해결된다. 가정, 가문에 흘러온 모든 영적 유산이,
우리가 참된 시작하는 순간에 끝나버린다. 오))나는 몇 년 전 지부수련회에서 간증한 자매 이야기가 종종 생각난다. 아빠는 알콜중독으로
죽고, 엄마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동생은 집나가고.. 그 여학생이 혼자 학교 다니면서 살림하는데 병원비가 없어서 엄마를 집에 다시 데려오게
되었었다. 그랬더니 학교에 가 있는 동안 엄마가 정신이 온전치 않으니까 방을 다 어질러 놓고 한다고 했다. 그런데도 그 자매는 간증하면서
엄마에게 내려와 있는 영적 유산이 자기에게는 없다는 것, 자기에게선 끝났다는 것, 어머니를 보면서 그게 너무 감사하다고 하더라. 남을
살리기 이전에 전도하면 내가 산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노아야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지어라! 올바른 시작이 안되면
제일먼저 내 마음에 기쁨, 평안, 감사가 없다. 무엇이 불만이 많고 이 소문, 저 소문 듣는다. 복음 안테나가 아니라 이상하게 얄궂은 세상 소문
다 듣고 염려, 걱정하고 또 그 소문 다 퍼뜨린다. 쓸데없는 소문 안테나 집어치우고 생명의 복음만 받아라! 올바른 시작이 되면 그런 것들이 다
떠나간다. 올바른 시작이 되면 한번의 만남인데도 ②영원한 축복이 온다. 우리교회에 있다가 일 때문에 자카르타로 가신
장로님이 어제 전화했다. 우리 교회가 이번에 땅 사는데 자기도 마음 담아야하지 않겠냐면서 계좌번호를 불러달라고 하셨다. 그 장로님이 나를 만나
처음으로 복음 듣고 영접하고 예수 믿게 된 분이다. 회사 때문에 자카르타로 가셨다. 우리 교회는 요즘 조그만 동네에서 땅 사려니까 일이
복잡하고.. 아무튼 재미있다.^^; 어떤 사람은 건축헌금 때문에 시험 든 사람도 있는데, 외국에 있으면서 마음 담아야하지 않겠냐면서 전화까지
하셨다. 한번 딱 만났는데도 영원한 축복이다. 단 한번만 만나도 에디오피아 내시 같은 사람, 영원한 축복이 된다. 내가 복음 전하다가
제대로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은 정말 그 축복이 영원하다. 흔들릴 수 없다. 제대로 깨끗한 생명의 복음이 한번만 들어가면... 여기 대학전도학교에
오시는 집사님, 권사님들 중에 정말 나를 통해서 깨끗한 복음을 받으신 분들이 계신다. 그래서 내가 아무리 이상해도^^; 나와 상관없이 여기에
오신다. 여러분 중에도 나를 만나서 순수한 생명 받은 사람들은 그것을 못 잊더라. 초창기 때 우리교회에서 전도사 하시다가 목사님 된 분을 어제
만났는데 그분도 나를 만나서 생명 만나게 된 이야기하시더라. 바른 시작을 하면 내가 살고 내가 만난 사람들이 축복 받는다. 그리고
여러분의 삶이 ③되어지는 삶이 된다. 올바른 응답 속으로!... (2)正-생각 - 문제 , 핑계 올바른 시작을 하면
올바른 생각이 온다. 우리 응답은 마음, 생각 속에 시작된다. 그래서 생각이 굉장히 중요하다. 올바른 시작을 하면 여러분에게 오는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에 대한 해답 찾게 되고, 어떤 환경에서도 핑계 없는 바른 생각을 하게된다. 어떤 사람은 핑계 거리를 찾아가면서 사는 사람들이 있다.
올바른 시작이 안 되어서 그렇다. (3)正-행동 올바른 생각이 있으면 올바른 행동이 온다. ①낙심, 실망 - 불신앙 낙심할
일이 있어도, 실망할 일이 있어도 이런 것들이 불신앙과 연결되지 않는다. ②성공(교만 ) 성공해도 교만치 않고, 성공할수록 비젼을
보게된다. 행19:21 에베소 사역의 큰 성공 이룬 바울이 교만치 않고, \"내가 이제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올바른 시작한 사람은
성공해도 교만치 않고 더 큰 비젼을 갖는다. (4)극복 ①문제 - 해답 무슨 일이 있든지 극복하게 된다. 문제 오면 흔들리지 않고
해답을 찾는다. 문제와도 극복하고 ②갈등 - 갱신 갈등 오면 갱신한다. 무엇 때문에 갈등 속에 있겠는가?... 뛰어넘는 것이다.
③위기 - 기회 위기 오면 기회로 삼는 것이다. 우리 속에 영원한 생명 있고 망할 수 없는 신분 있으니까... 환경에 눌리고 잡히지 않고
뛰어넘을 수밖에 없다. (5)성령인도 그래서 결국은 성령인도를 받게 된다. - 행11:25-26 보니까 바울이 바나바 만나서
시대적인 제자로 훈련받았다. 13:1 5인1조 팀이 되어서 최초의 선교사로 파송 받았다. 16:6-10 길이 막혔는데 바울에게
하나님은 더 큰 문 열어주셨다. 우리가 성령인도 받으면 안 되는 것 같지만 갈수록 더 큰 문이 열린다. 19:21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27:24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우리 주님이 끝까지 인도하신다. 바울아 두려워 말라...
풍랑 중에서도 성령인도 받는다. 이번에 메시지가 중요하다. 자신을 점검하라! 내가 올바른 시작했는가, 전도 때문에 이 자리에
와있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이 올바른 응답주실 줄 믿는다. 이제는 올바른 시작했다면 생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결단을 해야한다.
2. 참된 - 결단 (1)믿음 - 결단 먼저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 주시고 결단하게 하신다. 믿음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구원에 이르는 영원하고 완전한 믿음이다. 다른 하나는 이 땅에 살면서 믿음의 생활을 말한다. 그래서 지속적 은혜 받아야 지속적
행동의 결단이 나온다. 말씀 들어야 생각이 달라진다. 나가서 또 잊어버려도 여기서라도 말씀을 통한 응답이 생각으로 내려온다. 그러다가 실수로
행동해버리면 기적 일어난다.^^+ 여기서(시작에서) 넘어가는(결단으로) 단계가 어렵다. 그러나 은혜 받으면 넘어간다. 극복할 수 있다. 이것이
지속되는 것이 성령인도이다. 지교회는 이 단계를 한단계씩 극복하는 것이다. 전도학교, 신학원 와서 또 한단계 뛰어넘는 것이다. 훈련 시스템
통해서 우리가 참된 결단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사실 결단해버리면 다 끝난다. 우리에게 완벽한 복음을 주셨고 결론 난 인생이니까 결단해버리면 모든
문제 끝나고 모든 것 다 뛰어넘는다. 환경이 여러분을 묶을 수 없다. 하나님의 언약이 걸려있으니까... 결단이라는 단어가 물론 우리자신이
결단하는 것이지만, 결국 하나님의 은혜이다. 믿음으로 결단할 수 있으니까... 믿음의 결단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래서 은혜 받을 때만이
결단한다. 수련회 와서 전도학교, 신학원 와서 결단하게 된다. TV 보다가 결단하고, 영화 보다가 결단하는 그런 사람은 없다. 정말 요즘 영화는
완전히 뉴에이지 운동이다. 그렇지 않으면 요즘 사람들에게 자극이 안되니까... 미래에 대한 환상과 일어날 일들 말하면서 은근히 인간 이상의
초월된 힘을 비춰준다. 누군가 인간의 세상을 배후에서 조종하고 예언하고 예지한 대로.. 하나님 말고 다른 것이 조종하고 있다는 것을 은근히
비춘다. 그래서 영화 보고 나면 나말고 또 다른 것이 보이진 않지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바른 시작을 한 우리는 그런 영화를
볼수록 바른 결단을 하게 된다. 우리가 복음 운동 안 하면 세상은 완전히 사단의 꼭두각시 노릇하고 있다는 것 알게 된다. 세상의 정치인들이
과학자들이 모두 그렇게 이용 받을 것인데 우리가 여기서 해방 받고 이 복음 전하고 있구나, 하나님의 나라 선포하고 있구나.. 생각하니 감사하게
된다. ①창12;1-6 하나님이 갈대아 우르-그 땅이 나중에 그 시대에 최고의 문명국가 바벨론이 되었다-거기에서 광야로 아브라함을 대책
없이(? ^^;) 불러내셨다. 그 때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름 받고 결단하고 나왔다. 복음 때문에 세상적, 육신적 안락을 뛰어넘는 결단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얼마전에 어떤 자매가 나한테 와서 눈물 글썽거리면서 남자 친구와 헤어지게 되었다고 하더라. 생명 없어서 아무래도 헤어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 내가 잘했다고 말해줬다. 그런데 다음에 보니까 둘이 다시 만났다더라. 전에는 남자친구가 맨날 전도학교까지만 데려다 주고
그냥 가고 그랬는데 헤어지고 나서 결단을 하고 다시 전도학교까지 왔나 보더라. 누구 때문에 무슨 결단했는지는 몰라도..^^ 우리가 부름
받을 때 결단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그 결단할 힘을 주신다. 결단 안된 사람을 핍박하거나 비하할 수 없다. 우리는 나의 나된 것이 주님의
은혜니까 범사에 감사하고 기뻐할 뿐이지 다른 사람을 비판할 수는 없다. 위에서 부으시는 은혜로만 가능하니까... 창22:1-22 마지막에
아브라함이 아들 독자 이삭을 주저 없이 바칠 만큼 결단할 은혜 주셨다. 이런 사람과 시스템 구축하면 계속 응답 온다. ②출3:1-20
모세 불러낼 때 도무지 안 되는 조건 80세일 때 부르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셨다. 모세가 결단한 그 날부터 그 늙은 모세의 지팡이를 통해 약속을
이루셨다. ③시121:1-6 다윗이 처음부터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다윗은 도움 받을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처음부터 결단했다. \'나의 도움이 천지 지으신 여호와께로다.\'-\'나는 형제, 가족, 사람을 의지하지 않겠다, 창조자
하나님을 의지하겠다!\' 다윗이 처음부터 결단했다. 그날부터 하나님을 다윗에게 문을 열어주셨다. 시 142편 나의 피난처이신 여호와여..
사람이 피난처가 아니라.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았다. ④단6:10 다니엘이 응답 받은 이유는 다른 사람과 달리 결단의 은혜 받았다. 조서에
어인이 찍힌 줄 알고도, 죽는 줄 알고도,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다. 단 10:12 천사가 와서 말했다. 다니엘아 네가 하나님 앞에서
겸비하기로 결단한 첫날부터 하나님이 나를 너에게 보내셨느니라! 결단한 그 순간에 렘넌트 운동! 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언약이 걸려있는 이 운동!
이것 때문에 살고 공부하고 결혼하고 아이 낳고, 돈 벌고.. 내가 살고 죽어야하는 이유. 결단하는 첫날부터 하나님은 렘넌트의 문을 여실 줄
믿는다. 다니엘이 결단한 첫날에 하나님이 기다리시고 있다가 응답의 천사를 보내셨다. 바사군이 막으니까 하나님이 천사장 미가엘 보내서 결국
다니엘에게 응답의 천사를 보내셨다. 그리고 탈진한 다니엘에게 강건하라, 강건하라, 새 힘을 주시고 이 응답을 받게 하셨다. 사모하라. 나에게
믿음을 주시되 결단할 믿음 주옵소서... 기도하라. 맨날 말씀 듣고서도 돌아가서 또 잊어버린다. 결단은 간단하다. 메시지 하나, 단어하나에 딱
붙잡힌다. 나는 이번에 미국 가서 평생에 \'렘넌트 운동!\' \'시스템!\'을 잡았다. 내가 어제 우리 교회 32군데 지교회 담당자들을
만나는데, 이제 결단할 때라고 말했다. \'내가 복음 전하는 자가 맞고, 그리고 우리 교회가 복음전할 교회 맞다면 이제 생을 걸고 응답
받겠다.! 핑계 대지 말고 다른 사람 소리 신경 쓰지 않고 생명 때문에 렘넌트 때문에 결단하라\' 그러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테니까... 결단이
없으니까 많이 주워듣고 헷갈린다. 내가 어릴 때 개구리 잡아서 똥구멍에 보리피리로 바람 불어넣으면 배가 띵띵해졌다. 그래서 내 던지면 개구리가
바닥에서 퉁퉁 튀어 올랐다.^^; 요즘 다락방안에 그런 신자가 많다. 메시지는 많이 들었는데 결단이 없으니 방향 없이 배만 띵띵해서 퉁퉁
튀어다닌다. 많이 들은 메시지와 훈련이 하나의 구심점으로, 결단으로 될 때 전부 감격, 축복이 된다. 오늘 이 시간에 또 결단하면 다니엘에게
보내신 천사 여러분에게 보내실 줄 믿는다. 렘넌트 세계 조직을 세워라! 개인이 그런 조직이 되어야한다. 우리에게 참된 결단이 있다면
하나님은 응답하실 것이다. ⑤행 7:56-60 스데반은 죽음 앞에서 깨끗하게 복음전하다 죽겠다고 결단했다. 성경은 스데반이
\'죽는다\'고 하지 않고 \'잔다\'고 했다. 스데반의 결단과 죽음, 그 후에 일어난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영원한 축복. 멋있게
결단해야한다. ⑥행 20:24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뭔가 생명을 걸고 결단할 수 있는 분명한 결단이
필요하다. 바울이 결단한 그날부터! ⑦고전9:36-38 내가 이 복음 전하지 않으면 나에게 화가 있으리라! 정말 바울은 전도하려고
환장했다. 부교역자님들은 목회 꿈꾸지 말고 정말 복음 위해서 생을 드려 보라. 지금쯤 내가 뭘 해야하고 뭘 배우고.. 그런 생각하지 마라.
잔머리 굴리지 말고 결단하면 끝난다. 총신연구원에서 개척한다는 후배들이 나에게 메시지 해달라 길래 내가 잘됐다고 생각하고, 가자마자 무엇 때문에
목회 하냐고 물었다. 왜 자신고생, 부인고생, 아이들 고생, 성도 고생시킬 것인가?... 한 교회는 교인이 5명, 7명 된다고 하길 래 내가
속으로 세어봤다. 사모님, 아이, 자기, 친구 가족정도.. 성도수가 작다는 뜻이 아니라, 무엇 때문에 목회 하려고 하느냐, 신학 하느냐는
말이다. 이것저것 다 해보고 안되니까 신학 하는 것인가? 정말 결단하면 성령이 역사 할 것인데..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마라. 말이 험해서
미안하지만 정말 내가 후배들을 사랑하기 하는 말이다. 우리 다락방에서 열매 안나오면, 이 훈련받고도, 교회가 안되고 전도가 안되면 어디서 누가
하겠는가?... 마지막이다. 지구상에 이 복음운동이 이제 끝이다. 교회사에 성경사에 이만큼 정확한 복음들은 적이 있는가?... 그래서 내가
후배들에게 고함을 좀 질렀다. 아무튼 하나님은 우리가 결단하는 그 순간부터 역사할 것이다. 무슨 꿈을 꾸든지 올바른 결단해야한다. 이런 사람들과
시스템 되면 전세계 살릴 줄 믿는다. ⑧루터 한사람의 결단. 루터가 벌벌 떨고 갈등할 때 바깥에서 곡소리가 났다. 놀래서 루터가
나가봤더니 마누라가 상복입고 울고 있었다 한다. 루터가 놀라서 누가 죽었냐고 왜 곡하냐고 물었더니 아내가 말하기를, 당신 보니까 당신 믿는
하나님이 죽은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루터가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아내가, 하나님이 살아계신데 당신은 왜 벌벌 떠냐고 했다. 여자도 이런
여자를 만나야한다.^^ 당신 혼자 전도해라! 이러는 부인 만나면 안 된다.^^; 전도사님들 눈 똑바로 뜨고 결혼하시길 바란다. 잘 찾아야한다.
우리가 서로 힘이 되어줘야 한다. 루터가 그 말 듣고 벌떡 일어나서 하나님이 살아계시는데 누굴 두려워하겠나 결단할 때 전세계 지배하던 로마가
루터 한사람을 못 잡았다. 하나님은 루터 통해서 닫혀진 성경, 복음을 열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도,
결단도 간단하다. 무엇 때문에 공부하는가. 복잡한 게 아니다. 오직 그리스도! 그 시대의 칼빈과 존 낙스 같은 한사람의 결단이 한 시대를
살렸다. 우리나라의 ⑨신사 참배 반대했던 사람들이 일사각오 결단할 때 하나님이 한 시대에 전세계 복음화 할 수 있는 민족으로
한국을 축복하셨다. 이런 믿음의 선배들 때문에.. 우리도 일사각오! 해야한다. (2)어떻게 하면 되겠나? 무조건 깡다구로 하는 게
아니다. 올바른 가치관. ①참된 가치가 발견되어져야 올바른 결단이 된다. 엉뚱한 신비주의, 사이비 붙잡고 결단해서 생명 거는 게 아니다.
혹시 ②부족함이 있다면 나의 발판이요 메시지이다. 부족함에 눌리지 말고 발판으로 일어서라! 오늘도 차에 내 테잎이 있는데 무심코
들어봤는데 끝까지 들을 수가 없었다. 왜냐면 내가 생각해도 내가 과거에 쪽팔렸던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더라.^^; 그런데 이상하게 꼭
내가 그런 이야기하면 다 은혜 받고 좋아하고 졸다가도 깨고..그게 메시지이다. 내 부족함이 내게는 발판이요 메시지이다. 여러분에게 부족한 것은
발판 삼고 눌리지 말고 동굴 속으로 쳐 박히지 말고 발판 삼고 일어나라! ③미래에 대해 소망을 가지고 보라. 현실을 보지 말고 미래를
바라보라. 어떻게 하면 되겠나?... ④24시간-기도한다는 말은 결단하면 결단 속에 기도가 포함된다. 영원한 결단을 했다면 영원한
기도를 시작한 것이다. 일생의 결단했으면 일생의 기도가 시작된다. 청춘 걸고 기도했다면 청춘이, 젊음이 기도이다. 나는 어디 가서 이제는 오래
기도하고 그런 거 하기 싫더라. 밥상 놓고 막 인상쓰고 기도하기 싫더라. 얼마나 기도안하면 밥상 놓고 기도생각이 나서 그렇게 간절히
기도하겠나.. 그래서 미리 밥 먹기 전에도 기도하고 이것저것 보면서도 늘 기도한다. 마지막에 우리는 렘넌트 위해 살다 죽는 것이다! 이 생각만
하는 것이다. 그것이 24시간이다. 참된 시작으로, 바르게 결단한 그것이 여러분의 영원한 평생의 기도제목이 되는 것이다. 결단한 그때부터 기도가
들어간 것이다. 결단이 흔들리지 않는 한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영적문제 있는 사람에게 치유사역 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이 올바른 시작과
결단이다. 사역자가 복음이 맞고 그리스도가 맞다면, 아무리 영적문제 많아도 그리스도 외에는 해결책 없고, 근본문제 이미 해결됐으니 언젠가 해결될
수밖에 없다는 결단 가지고 상담하는 것과, 혹시 하나님이 은혜 주시면 나을 수도 있겠지 이런 생각하는 사역자는 다르다. 그런 사역자가 사역하면
그 사람 문제는 계속된다. 정말 복음이 모든 문제 해결이 맞다면 결단하는 그 순간에 흑암이 다 꺾였다. 내가 결단했는지 안 했는지 하는척하는지
했는지, 말만하고 행동은 다르게 하는지, 결단해놓고 절대 손해, 양보, 이해 못하고 사는지 흑암이 다 안다. 귀신이 귀신같이 다 안다. 24시간
기도. 흔들리지 않는 결단. 하나님 앞에서, 사단 앞에서 내 자신 앞에서 이 세가지 중에 정말 결단이 됐다면 끝난 일이다. 사람 앞에서 큰소리
치는 게 아니라.. 24시간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 비밀이 있다. 24시간 결단 속에 있으면 된다. 제일 중요한 기도이다. 생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때 나의 능력이 아니라... (3)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
그루터기 세계조직을 위해
올바르게 시작해서 믿음으로 결단할 때, (물론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런 사람들과 세계 렘넌트 조직을 세워야겠다. 3. 그루터기
(1)그루터기 운동 시대가 있다. ①포로시대이다. 문명이 발달하고 과학이 발달하고 여러 가지 지식이 발달했는데 문명, 과힉,
지식,명예 가지고 전부 노예, 포로 되었다. 다 잡혀있다. 여기에 눈이 열려야한다. \'영안\' 이때에 하나님은 ②남아 있는 자.
여기에 빠지지 않고,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7천인을 남겨두셨다. 180개국에 550만 우리 교포들을 하나님이 깔아놓으셨다. 여기에 남아있는
자! 증거는 ③거룩한 씨-생명이다. 우리가 생명운동만 계속하면 하나님은 남아있는 자를 우리에게 계속 붙이실 것이다.
(2)성공-마인드(은혜) 결코 망할 수 없는 성공마인드-마인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스스로 가지는 게 아니다. 성공할 수밖에 없는
결론을 가진 마인드가 있어야한다. 교회에서 일해보면 갈등이 많은 사람이 있다. \'교회 땅 산다\' 이러면 벌벌 떠는 사람이 있다. 한번도 땅
사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예배당 건축한다고 하면 한번도 집 지어 본적 없는 사람이 벌벌 떤다. 은행에서 융자받는다고 하면 또 놀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융자 한번도 못 받아본 사람이다. 건축비가 몇 억이 넘는다고 하면 \'억!\' 하고 놀란다. 한번도 억을 만져본 적이 없으니
성공 마인드가 없다. 안 해봤어도 믿음으로! 성공마인드 갖길 바란다. 렘넌트 운동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하나님의 언약. ①역사의식
②소명의식 ③사명의식 이 세가지가 있는 사람.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고 세우시고 보내시는 게 맞다면...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너는 어리다고 하지 말라고 하셨다. 어려도, 렘넌트 운동되어질 수밖에 없다는 답이 있다면 계속 응답 받는다. 나는 이제 겨우 10
년 했는데 이제 정말 마인드가 생겼다. 그래서 아무리 좀 이상한 아이들도 희망이 생긴다. 그 아이 안에 복음이 있다면.. 우리교회 처음 개척할
때 초등학생 5명 데리고 했는데 이 아이들이 중고등학교 시절에 가출했다가 사고도 치고.. 말썽이 많고 부모님들이 갈등하고 그랬는데.. 그렇게
이상한 아이들이 다 대학 들어가서 우리교회 주일학교 선생님하고 성가대도 한다. 우리 교회 일꾼 다 되었다. 어느 날 내가 그것보고 내가 그때 안
믿어줬으면 어쩔뻔 했나 생각했다. 그때는 저 아이들이 사람되겠나 싶었는데 복음 들어가니까 변했다. 정말 복음 들어가니까 되는구나, 아무리 이상한
사람이라도 복음 들어가면 되겠구나, 렘넌트 운동되겠구나, 실패란 없구나, 렘넌트 운동은 응답중의 최고의 응답이구나, 경제적 원리로 말하면 최고
부가가치가 렘넌트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세상에서 이것을 먼저 적용하고 있다. 교통사고에서 제일 많이 보상받는 사람이 어린아이이다.
영적으로 봐도 어릴 때 복음 듣고 평생 응답 받는다고 생각해 보라. 가장 부가가치가 크다. 이번에 우리교회에서 32군데 성경학교 했다. 내년에는
50군데 할 것이다. 그 말은 32군데 시스템이 된다는 말이다. 나는, 성도들은 뭐라고 하건 간에,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마인드가 있다.
처음에는 성도들도 못한다고 하는데 지금은 조용하다. 믿어서 그런지, 안 믿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무튼 잠잠하다. 한사람만 앞에서 마인드 가지고
하면 따라가는 사람들은 궁시렁 거리면서도 복 받고, 되긴 되는구나 체험한다. 한사람만 믿으면 된다. 역사의식, 소명의식, 사명의식. 이 시대에
하나님이 나를 불러서 보내시고 렘넌트 운동하게 하시는구나! 성공마인드가 있어야한다. 아직 여러분이 그럴 나이는 아니지만 말씀 듣고 기도하다 보면
어느 날 하나님이 마인드 주신다. 그래서 지금 주일학교 선생님 다 해라. 안 시켜주면 사정하고 청소라도 하고 그래도 안 시켜주면 전도해서 데리고
와서 해라. 그러면 목사님이 철들었다고 감격하실 것이다. 어릴 때 저 어린 가슴에 생명의 씨를 뿌려보고 그 나무가 커서 큰 나무가 돼서 새들이
집 짓는 것을 봐야할 것 아닌가?... 우리가 평생 그루터기 운동해야한다. 그루터기 운동의 올바른 참된 시작과 결단이 있길 바란다.
시작은 복음이요, 결단은 믿음이다. 물론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이 이 말씀주신 것은 이 은혜도 주시려고 부르신 줄 믿는다. 그래서 이
조직을 이제 세계화해야한다.
4. 세계조직 여기에 해외에서 온 분들도 많고 앞으로 나갈 사람도 많다. 우리가 이런 마인드
가지고 하나로 조직되어야겠다. (1)Local-교회(노회, 총회, 강단) 그러려면 먼저 local에서 은혜 받아야 한다. 여러분
섬기는 교회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일꾼 되길 바란다. 나와서 아무리 큰소리 치고 응답 받는 척해도 교회에서 응답 받지 못하면 뿌리가 부실한
것이다. 뿌리가 부실하면 가지도 부실하다. 그런데 뿌리는 암만 힘을 얻어도 괜찮다. 그것이 local이다. 여러분이 local에서 꼭 응답 받길
바란다. 적어도 대학선교국 시스템에서 응답 받는 일꾼은 Local교회에서 제일 인정받기 바란다. 노회가 뭔지, 총회가 뭔지 알아야한다.
다락방 전도총회 초대 총회장님이 박지온 목사님이시다. 그분이 초대 총회장 되고 나셔서 첫 인사 하시는데 \'우리가 전도 때문에 모였는데 전도를
방해하는 총회라면 바로 해산하겠다\'고 하셨다. 얼마나 눈물 나든지.. 나는 그것이 목사님 목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눈물이 나고 가슴에 전율이 왔다. 참 감사하게도 우리가 그런 총회에 있다. 알아야한다. 대학 사역하시는 목사님들 중에 노회장님 목사님들이
계신다. 교회 강단에 여러분이 앞으로 지도자가 되어야한다. 여러분 중에 앞으로 목사님도 되고 앞으로 노회, 총회의 일꾼 되거든 렘넌트 운동하는
총회해라. 지금 목사님들이 좀 안 되는 것이 있어도 여러분 때에 되면 될 것 아닌가... 그때 노회적으로, 총회적으로 렘넌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그러면 끝나는 것 아니겠는가?... 참 감사하다. 내가 여러분에게 이 말 할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하다. 앞으로 목회 할 분들이 많다.
여러분 중에 장로님들도 나온다. 그런 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앞에서 리드해서 한 시대 렘넌트 운동을 일으켜라! (2)Para-현장
그리고 para 조직이 있다. para는 말 그대로 현장조직이다. 21c 선교연맹이 있다. 전도협회와 총회를 함께 조절하는
기관이다. 전도협회 안에 대학선교국이 있다. 그래서 여기는 para이다. 모든 교단, 교파 초월해서 함께 모일 수 있는 para. 이 두가지
조직이 함께 세워져야한다. 선교국에서 우리가 훈련받고 있는데 여러 가지 응답 받고 있다. 대학전도학교 이것이 시스템이다. 앞으로 전세계에 이런
전도학교 세워야한다. 이번에 미국 워싱톤에 대학전도학교가 세워졌다.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 있어도 하나님이 되게 하실 것이다. 성공마인드 가진
한사람만 있으면 된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그리고 신학원이 있다. 이번에 Red Festival하게 된다. 우리가 하다 보니까
이것들이 시스템이 되어 있다. 이번에 미국에서 렘넌트 훈련하면서 말씀 전할 때 꼭 그 이야기했다. festival 하라고 했다. 누룩작전과
festival. 팀장수련회나 신학원은 따로 하는 것이다. 지부수련회, 세계대회, 전국대학의 90지교회. 이런 시스템들을 전세계에 깔아야한다.
(3)세계 선교 대회 이것을 위해서 특별히 하나님이 세계 선교대회를 한국에서 열게 하신 줄 믿는다. 내년부터 자원봉사를 해라.
대학에서 많이 해야 한다. 자원봉사 하면서, 특히 언어가 되는 사람들은 현지인 선교사들을 도와라. 우리가 선교사님들 만나서 렘넌트 마인드를
전달해야한다. 직접 그분들에게 메시지 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받는 응답 간증할 수 있어야한다. 선교사님들이 제일 먼저 응답 받아야 한다. 한
3-4년 전에 미국 필라집회에서 류목사님이 첫마디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렘넌트 운동하지 않는다면 미국에서 살 이유 없지 않은가?!\"고
하셨다. 선교의 궁극적인 운동은 렘넌트 운동이다. 남아 있는 자. 거룩한 씨. 다음주간동안 ①세계 렘넌트 운동 시대가 열리도록
선교대회를 놓고 기도하라. 선교사님들 중심으로 ②세계 렘넌트 시스템이 구축되도록! 그렇지 않다면 무슨 대회가 필요한가. 아직도 받을
은혜가 더 남아있는가. 그리스도 답 났으면 다 끝났는데. 이제 응답 받을 시스템이 있어야한다.
[기도제목] (1)세계 선교
대회 다음주간에 있게될 세계 선교대회. 우리 대학에서 제일 기도를 많이 하고 응답 받아야 겠다. 400여명이 오시게 되는데, 이번에
정말로 행 2장의 ①성령충만, 받고 전도문이 열리고 전도시스템이 구축되도록. 그 중에 아마 브리스가 부부가 로마에 아무도 복음 전해주는
자가 없으니 틀림없이 마가다락방에 와서 은혜 받았거나, 아니면 거기서 은혜 받은 사람에게서 복음 듣고 시스템 되었을 것이다. 이번에 정말
선교사님들이 시스템 되도록 기도하자. 어떻게 해서든지 ②세계 렘넌트 시스템이 구축되어지고, 렘넌트 사역의 마인드가 전달되도록
우리가 기도해야겠다. 그래서 선교국에서 지주연 선교사님 대표로 보냈다. 봉사도 하면서 교제도 하고 선교사님들에게 대학 사역 시스템 소개하고
설명해서, 해외에도 이런 전도 렘넌트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기 바란다. 전세계 대학에 정말 이 시스템이 구축되도록. 전세계 2만
대학에 2만 지교회 응답을 받아야 되겠다. (2)개강예배-Local + Para 아직 개강 예배 안 드린 분들은 개강예배
준비하시고 이때도 local과 para의 응답을 받기 바란다. 지역의 노회장, 시찰장님들. 대학 주변의 목사님들 초청해라. 성도님들도 같이
참여하시도록 하라. 꼭 대학생들뿐만이 아니라.. 지교회 와서 같이 기도도 해달라고 하시고 예배도 같이 드려달라고 하라. 중직자님들도 와서
보시도록. local 속에 렘넌트 마인드가 들어가야 세계 조직이 된다. 앞으로 지도자 될 사람들이니까 여러분이 그것을 잘 해야한다.
(3)Red Festival 마지막으로 Red Festival을 준비하면서 초청대상을 미리 좀 생각하고 차근차근 준비하라.
하나님이 이번 가을학기에 우리에게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 찾아서 응답 받도록. festival에 초청 받아서 복음 받고 여기까지 인도 받은 사람
손들어 보라. 축하의 박수 해주자.^^ 우리는 그냥 복음전하고 지나가는데 그때 받은 생명 가지고 그들이 인도 받는다. 이번에 또 누가 연결될지
모른다. 영접대상자 놓고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루터기 운동-세계조직을 세워야하는데 아무나 하면 안 된다. 올바른 시작.
저와 여러분이 이 시작 갖고 하고 있다면 또 올바른 시작 할 사람 붙여주실 것이다. 참된 결단이 필요하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여러분이 계속 말씀 듣고 따라오는 이것이 결단이다. 정말 그루터기 운동시대에 성공마인드가 있어야한다. 이렇게 말씀 듣고도 마인드 없으면 응답 못
받는다. 참된 시작과 결단. 그래서 우리는 local과 para 통해서 세계렘넌트 시스템 구축하는 시대적인 응답을 저와 여러분 시대에 꼭 주실
줄 믿는다. 하나님이 남겨놓았고 거룩한 씨가 남아있으니 성공할 수밖에 없다. \'우리에게 참된 결단하도록 믿음주시고 흔들리지 않는
은혜 안에 거하도록, 전세계 렘넌트 시스템 구축하는 그 날까지 이 손놓지 않고 교회에서 응답 받고 현장에서 응답 받고 나의 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나님 역사 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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