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서 새로운 사이트를 불러 오면 템프로리 파일이 저장 된다.
그 다음에 불러오게 되면 이곳으로부터 다시 오게 되어 빠르게 열려진다.
이 처럼 우리인생도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이 기억의 임시파일이 쌓여져 있다.
나이가 먹을 수록 이 파일이 가득차 있어 새로운 것들을 수용하기가 힘들뿐아니라
새 것에 대처해 나가는 것이 힘이든다. 새것이 와도 기억된 옛 정보들로 사용하게 되어진다.
그래서 기억을 먹고 살게 되고 그렇게 인생으로 사람생각으로 산다.
이런 가득찬 저장소에 하나님말씀이 와도 새것으로 받아들 일 수가 없는
구조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되는데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인 인간이다.
왜냐하면 컴과같이 다시 포멧을 스스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군가의 능력이 필요한데, 다른 인간이 할 수 있는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포멧팅, 최신 버젼 Win10 으로 말이다.
이것이 뉴 라이프 새 사람이다.
첫댓글 기억이 지식으로 자신의 존재를 강화시키는 쪽으로 살게 된다.
이것을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목사도 지식으로 살고 세상에 속해 살고 있다. 그러므로 구원은 목사도 신학박사도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