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걸 쓰게 될 줄이야... ㅡㅡ;

1. 성명 ☞ 김민선 2. 생일 ☞ 1980.10.22 3. 주소&연락처 ☞ 주소록 가서 보세염~ ^^* 4. 혈액형 ☞ 천진난만 명랑활발 A형 5. 키 ☞ 150~160 사이... (~--)~ 6. 머리사이즈 ☞ 모자살 때 가장 작은 사이즈를 삼~ ^^v 7. 신발사이즈 ☞ 발은 235이지만, 바지를 크게 입다보니, 250 신는다~ 8. 성격 ☞ 지나치게 낙천적이고 기분 좋을 땐, 나의 오버를 아무도 말리지 못한다... ㅡㅡ; 한마디로, 평생 나이값 못할 성격 9. 장래희망 ☞ 이거 말하면 안이루어 질까봐, 말 못하겠네.. ㅡㅡ; 정 궁금하다면, 나랑 친한 사람에게 따로 물어보셔염~ 10. 잘 하는것 ☞ 요리, 나서기, 운동, 힘쓰기, 옆구리찌르기... 분위기 살리기 (우주회 오락부장임돠~ -_-v) 등등 11. 취미로 하는것 ☞ 내 홈피에 그림그리기, 다이어리 꾸미기, 음악듣기, 뻬이하기(왜하는지 나도 의문...) 12. 좋아하는 노래 ☞ 요즘 보아에게 푹 빠져들어가는... ㅡ.ㅡ 13. 좋아하는 연예인 ☞ god의 노래하는 천사 김.태.우 14. 좋아하는 꽃 ☞ 장미... 백합...... 15. 좋아하는 먹을꺼리 ☞ 이거 하루 종일 써도 부족한디... ^^;; 김밥, 순두부찌개, 탕수육, 삼겹살, 쵸컬렛, 케잌, 피자, 스파케티, 초밥, 회, 갈비, 돈까스, 치킨까스, 세상의 모든 생선, 파전, 불고기, 피자헛 샐러드, 팥빙수, 아이스크림, 냉면, 칼국수, 마늘빵, 수박, (생각나면 더 써야징~ ㅋㅋ) 16. 좋아하는 이성상 ☞ 특별히 외모 안본다... (내처지에 무슨.. ㅠㅠ)단, 키만 본다... ^^; 내 키가 요만하다 보니~ 참... 이왕이면 노래 잘 했음 좋겠다... 거기에 유머가 풍부하다면, 금상첨화... ^^* 17. 지금하고 있는 헤어스타일 ☞ 귀밑 3센티의 여중생 까만 단발... -_- 18.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 것 ☞ 상대방에게 피해주는 일을 서슴치 않는 몰상식한 행동들... (특히 전철에서~ -_-+) 19. 가장 난처한 일을 겪은 경험담 ☞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남자애의 손을 잡고 가다가 아는 사람 만났을 때... (이거 아는 사람은 다 안다~ 후후...) 20. 지금 고민은 ☞ 몸무게... ㅠ.ㅠ 21. 외박 경험은 ☞ 민정인 알꺼야... (민탱~ 내가 외박 몇번했수? ^^;) 22. 주량(가장 많이 먹고 제정신이 아닌것) ☞ 아마도, 소주 3병정도... 그날일은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다는... ㅠㅠ 23. 첫사랑 ☞ 스무살에... 하지만 아름답지만은 못했던... ㅡㅡ; 24. 존경하는 분 ☞ 우인호 교수님, 지재운 교수님~ *^^* 참!! 최관장 교수님두... 후후~ 25. 이과의 지원동기 ☞ 나...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중국어에 관심 있었고, 고1때부터 외대를 목표로 공부했다... 26. 특기 ☞ 요리~! ^__________^ 그리고 운동~~!!! 춤추는 것 또한~~~ 껄껄껄~~~♬ 27. 미팅 경험은 ☞ 아~ 니미럴... 23살 되도록 미팅 한 번 못해봤다.. ㅠㅠ 28. 자신이 가장 멋있을 때는 ☞ 아무도 못하는 일을 척! 하고 해 냈을 때~ -_-v (거만+거만+거만) 29. 이성과 사귀어 본 경험은 ☞ 당연히(?) 있다... 몇번일까요~? 오늘의 퀴즈... ㅋㅋ 이거 맞추는 사람~ 내가 밥사준다~^^ 30. 좋아하는 숫자 ☞ 3 이랑 7 31. 보물 1호 ☞ 우리 가족사진 32. 학교 다니면서 가장 못했던 등수는 ☞ 기말인지, 중간인지.. 반에서 30등을 넘긴 적이 한 번 있었다... 그리고는 교무실가서 담팅에게 된통 혼났던 기억이.. ㅡㅡa 33. 평생 자기한테 반할 이성은 몇명? ☞ 있을까~? ㅠ.ㅠ 적어도 한명은 있겄제... 34. 거울 보고난후 자신의 마음은 ☞ 아~ 제기랄~!!! ㅠㅠ 질문이 다 왜이러냐~ 사람 비참해지게... 35. 좋아하는 색깔 ☞ 노랑, 초록... 그리고 연두색... 아!! 분홍색두~!! ㅋㅋ (거봐~ 내가 나이값 못한다 했자나... ㅡㅡ;) 36. 자신의 장점 ☞ 나름대로, 착하다 봐줄만 하지 않냐... -_-;; 아닌가~? 아님 말구.. 내 헛살았다.. ㅠㅠ 37 자신의 단점 ☞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또, 눈치없는... -_-; 그나마 눈치 9단인 민정이랑 맨날 같이 다니면서 조금 늘었다는 칭찬(?) 들었다... 음훼훼훼~ 38. 술버릇☞ 술마시고 노래방가면 끝장이다... ㅠㅠ 망신도 그런 망신이 없지... 다신 춤추지 말아야지~ 그리고 얘기할 때 손동작이 많아진다. 39. 식사량 ☞ 여자치곤, 무지 잘먹지 아마... ^^;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는... ㅡㅡ;; 40. 비오는 날엔 ☞ 술이 땡긴다... 홉홉~ *^^* 41. 잘하는 음식 ☞ 닭도리탕, 감자샐러드, 불고기, 깍두기 등등.... 42. 잘먹는 음식 ☞ 이거, 좋아하는 음식이랑 같은 질문 아닌가? ㅡㅡa 43. 결혼하고픈 나이는 ☞ 최대한 늦게...그러다 혼기를 놓친다면, 난 혼자살련다!!! 44. 통빈 운동장에서 의치고 싶은 말 ☞ ○○야~!! 사~라앙~~해!!!! (드라마 보믄 이런거 많이 나오자나~ 꼭 함 해보고 싶었어~ ㅡㅡ;) 45. 이성친구가 있다면 주고싶은 물건은 ☞ 내 사진~~ ㅋㄷㅋㄷ 46.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노트북! 정말 절실하다... ㅠㅠ 어디서 돈천만원 뚝 안떨어지나~~ 우엥~ 47. 내 주위에서 이런건 없어지면 좋겠다. ☞ 내 눈에 거슬리는 모든 것들~ 48. 맞벌이를 어떻게 생각해? ☞ 당연한 것 아닌가... 적어도 나에겐~^^ 49. 신혼여행은 어디로 ☞ 티벳으로~~♬ 50. 여행가고 싶은 나라 ☞ 일본, 동남아, 뉴질랜드... ^^ 51. 가장 사랑하던 애인이 떠난다면? ☞ 잘먹고 잘살아라!! 흥!흥!흥! 52. 길 거리를 거닐다 돈100억원을 주었다면 ☞ 아자아자!! ^_________^ 우선 부모님께 별장을 지어 드리고, 사업을 하나 벌여야지~ 1억 정도는 불우이웃돕기에 쓰고, 세계여행도 다니고, 쿠화화화홧!!! (근데, 그럴리가 있남... -_-+ 괜히 사람 들뜨게 하지 마라~) 53. 습관/버릇 ☞ 긴장하거나 뭔가를 골똘히 생각할 때 코만지는 버릇있당... 초조할때 손톱뜯는 버릇에, 기분 좋을땐 다리떠는 버릇까지... 54.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 나 티비 잘 안본다... ㅡ.ㅡ; 방에 티비가 있어야 보쥐... -_-; 55. 나의 패션 ☞ 편안한 캐쥬얼... 정장스퇄에 치를 떠는.. -_-; 56. 난 이럴때 죽고 싶다 ☞ 몸무게 잴 때.... (아~쒸!!! ㅠㅠ) 57. 지금 가장 하고 싶은일 ☞ 배고푸당... 밥먹구 싶어~ ㅠㅠ 이런 대답을 원하는게 아니란거 다 알아~ 여행을 떠나고 싶다!! 58. 이성에게서 꽃은 몇번이나 받았나 ☞ 그거 어떻게 다 세고 사남... -_-v 흐흐흐~ 부럽쥐~? 꽃은 좀 많이 받아봤음... 59. 통일이 된다면 ☞ 돈 벌 계획을 세워야지... 64. 가장 아팠을 때 ☞ 제작년에, 삐리리염으로 입원한 적이... ㅡㅡ; 정말 죽는 줄 알았다... 조심해야지~ 65. 행복을 느끼는 때 ☞ 나로인해 누군가가 기쁨을 느낄 때~ *^^* (멋쥐지 않뉘~~ 쿠후후~) 66. 한꺼번에 여러이성을 좋아한 경험은, 몇명? ☞ 절대, 그런 일 없당! 난, 한사람을 좋아하기 시작하면, 그 사람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형 67. 화이트데이때 사탕/발렌타인데이에 초컬릿 줘본 경험은 ☞ 나, 거의 매년 아빠한테 드렸는데.. -_-; 68. 여자와 남자의 가장 큰 차이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 신체구조, 사고방식 69. 즐겨먹는 술안주 ☞ 맥주엔 치킨, 소주엔 해물잡탕찌개... 삼겹살도 좋다~ ^^* 70. 화났을때의 행동은 ☞ 얼굴이 굳는다. 화악~~ 그러나 특별한 반응은 없음... 71. 못먹는 음식 ☞ 곱창, 족발, 해삼, 멍게, 뱀 72. 정말 자신있는 거 ☞ 이거 자꾸 질문이 겹치네~ 문제 낸 사람이 생각하기에도 100개는 많았던 게야.. -_-; 특기사항이 자신있는것 아닌가... 73. 엄지발가락이 길어? 둘째 발가락이 길어? ☞ 둘째발가락... (이런 것 까지 묻다니, 정말 질문만들기 힘들었나 보군... ㅉㅉ) 74. 친구와 약속을 한뒤, 상대방이 나오지 않았다면 ☞ 오랜만에 혼자 길거리를 방황하며 이런저런 감상에 젖어본다... (어떻게 죽일지 고민도 하면서 말이쥐~ 흐흐) 75. 쌍거풀이 있는 이성, 없는 이성 중 자신의 타입은?☞ 없는남자가 좋아~ 내가 있으니 그걸로 됐음... 76. "돈"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있다면 ☞ 내 나이 벌써 23살... 더 이상 부모님께 부담드리고 싶지 않다... 그러나 현실은~ ㅠㅠ 77. 가장 사랑하는 애인이 딴 애인이 생겼을때 ☞ 매장시켜 버릴란다!! -_-+ 78. 나는 몇살까지 살고 싶다 ☞ 운남성 대리의 어느 도사 아저씨가 내 손금을 보구 89세까지 살꺼라 했다... 그 때까지만 살지 머~ 79. 태양빛이 좋아 아니면 달빛이 좋아 ☞ 난, 태양빛에 민감한 반응이 있당, 햇빛 강한날, 해를 등지고 있어도 눈을 못뜨는... -_-;; 그래서 달빛이 더 좋아~ *^^* 내가 좀 어두운걸 좋아한다... 흐흐~ 80. 이성친구에게 생일선물로 주고 싶은 것은? ☞ 볼에 뽀뽀를.... (-_-; 너무 심했나~~ 껄껄~ ^^; 농담이다~ 태클걸지 마라!!) 향수~ 81. 지금 자세는? ☞ 헉!! 이런 질문 있을 줄 알았다면, 좀 다소곳이 앉아 있을껄... ㅠㅠ) 건들건들 앉아있다... ㅡㅡ; 82.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 ☞ 운남성의 호도협!! 세상을 집어삼킬 듯한 그 거센 물결... 뛰어들고 싶었다~ (가이드가 말렸다~-_-) 83.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은 ☞ 잉? 어느나라 사람을 좋아하냐고 묻는 건가? ㅡ.ㅡ 내 중국 친구들과, 여행중에 만났던 매너 짱 프랑스 남... 84. 가장 아끼는 물건은 ☞ 따로 없는데... ^^; 성격이 워낙 털털털 해서~ 85. 약속시간을 몇분 까지 기다릴수 있어 ☞ 2시간정도 기다려본 경험이 있음.... (누굴 기다렸었더라... ㅡ.ㅡa) 86. 살면서 허무했을 때 ☞ 정말 온갖 정성을 다 쏟았는데, 휙하니 사라졌을 때... 87. 이걸 하는 이유는 ☞ 숙제하다가 지겨워서 잠시 딴짓거리 할 것이 필요했다... 그러나, 이렇게 오래 걸릴줄 알았음 시작도 안했다.. ㅠㅠ 덴장~ 말렸다... 숙제도 다 못했는데!! 88. 좋아하는 과일 ☞ 수박!!! 한통도 혼자 다 먹을 수 있을껄? ^^; 수박 반 딱 짤라서 숟가락 하나 꼽고 티비앞에 앉아 하루종일... 후후~ 89. 좋아하는 계절 ☞ 겨울... 날씨가 추울 수록 세상이 따스해 보인다~ 그리고, 스키탈 수 있어 좋다~!! ^^ 90. 좌우명은 ☞ 후회없이 살자!! 즐기면서... 91. 이성을 볼 때 가장먼저 보는곳 ☞ 키 92. 지금 가장 생각나는 속담 ☞ 공든 탑이 무너지랴 (갑자기 이 속담이 왜 떠오르는 것이지... @.@) 93. 지금까지의 별명은 ☞ 특별히 별명 없다... 그저 친구들이 가끔 민둥, 혹은 만선이라 불렀고... 울 엄마는 나보구 송혜교라 했당~^^ ㅋㅋ (돌던지지 마라, 엄마들 맘은 다 똑같다~) 94. 성형수술을 한다면 고치고 싶은 부위 ☞ 없다~! 개인적으로 얼굴에 칼대는거 싫어한다... 95. 신체중 가장 괜찮다는 부위 ☞ 눈... (그나마 다행이다...) 96. 가장 좋아하는 책은 ☞ 김용의 영웅문... ㅋㅋ 97. 지금 옷차림? ☞ 분홍색 폴로티에 베이지색 반바지... 98. 이성에게 많이 듣는 말 ☞ 살 좀 빼라...(X종X 자식!! -_-+) 99. 사랑이란 ☞ 정답없는 문제집, 각본없는 드라마, 재료도 많이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맛을 내기 정말로 어려운 요리... 100. '김민선'이란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나 ☞ 바부팅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