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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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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왕릉(王陵)과 조선사(朝鮮史)
문 무 추천 0 조회 428 11.04.16 13: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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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6 13:40

    첫댓글 문무왕의 수중릉은 조작된 것이지요. 신라의 위치가 현 중앙아시아 지역과 인도 북부 지역으로 추정됩니다. 이를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교과서에 문무대왕 수중릉이 나오며 문무왕이 '내가 죽으면 동해의 용왕이 되어 바다의 왜구를 무찔러야 하니 바다에 장사지내라.' 라고 유언을 남겼다고 나옵니다. 웃기는 소리이지요.

  • 11.04.16 13:43

    제가 러시아, 중앙아시아 쪽의 사람들도 만났는데 고대에 호수 쪽에 수중묘를 쓴 왕을 아는 (제가 만난)사람은 없었습니다. 다 식민사관을 지닌 학자들과 역사를 조작하려는 못된 무리들이 꾸민 술수라는 점이 들어나지요.

  • 작성자 11.04.16 17:25

    제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 만약 조선이 반도에 있었다고 하면, 지금 재개발. 공단조성. 신시가지 개발등의 국토개발사업은 문화재 때문에 한 삽도 뜰 수 없을 것입니다. 고조선으로부터 수많은 국가들의 왕 이하 공경대신, 왕비, 공주, 왕자등의 묘소와 왕궁들 때문에 전 국토가 몸살을 앓을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어느 곳에서도 이러한 근거가 되는 유물, 유적은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근대조선의 제왕들의 왕릉이라는 것 역시 확실하게 발굴되어 명확한 근거를 찾았다는 소식은 단 한 건도 없습니다. 그저 두리뭉실 그렇다는 설명외엔 없는 것이지요. 또 무엇을 찾았다하면 대부분 일제시대로 한정이 됩니다.

  • 작성자 11.04.16 17:35

    참 답답한 일이지요. 수백만, 수천만 조선의 백성들은 선조의 유물, 유적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 자체가 이등민족으로 만들려한 음모의 일환일 것입니다. 선조의 묘소 하나 때문에 송사에, 살인이 일어나기도 한 것이 옛 풍습입니다. 그만큼 선조의 유물, 유적을 중요시 했다는 것이지요.

    선대 왕조의 왕릉 하나 제대로 모른대서야, 어디 후손이라고 하겠습니까. 그러나 없습니다. 없으니 알 수 없는 것이지요. 이게 바로 조선 왕조의 현실입니다. 조선 영토의 사실적 진실과 중원에 대한 조선의 관계는 아마도 영원한 미스테리로 남겨질 확률이 높습니다.

  • 12.08.07 10:19

    반도라는 말은 일본놈들이 만들어 낸 말입니다. 우리는 반도라는 말 자체가 없었습니다. 일본 식민사관을 비판하면서 그 식민사관에 빠진 것 조차 모르고 반도 운운하니 한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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