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2007년 방송대에 처음 입학하여
학생회OT와 환경사랑OT에 참여하였을 때
박춘하 전 회장님께서
서울 학생회MT의 필요성을 역설하시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새로운 친구와 선배님과 교수님의 만남과
4년의 대학 생활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하셨지요.....
그래서 1학년때엔 대부분의 학생회 활동에 참여 했었던것 같습니다.
3학년이 된 지금에 와서 생각 해 보니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임을 느낍니다.
그 활동으로 인해서 방송대와 학생회에 조금 더 관심이 많아 진것도 사실이구요...
올해 에도 많은 학생들이 MT를 다녀 왔습니다.
매우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신 편입생 학우들이 많이 참여 하지 않은 듯 하여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박춘하 전 회장님의 학생을 위한 귀한 뜻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 조금은 속상하기도 하구요...
내년 MT에는 모든 먼저 학생이 되신 학우님들이
신 편입생을 독려하시고 권면하셔서
박춘하 전 회장님의 깊은 뜻을 살리고
학우들이 대학생활을 뜻 깊게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서울 학생회 모든 행사의 주인은 서울지역대학 학생이 주인입니다.
특히 행사를 주관하는 스터디들이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린피스, 여울목, 환경사냥, 환사몽(몽돌), 환경사랑에 계신
모든 학우들께선 꼭 참여하심이 기본이지만
그리 못한다해도 그 마음은 항상 함께 해야 할것입니다.
서울 학생회 MT에 가셨던 모든 학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환경보건학과 서울 학생회 3학년 부대표 이명진
첫댓글 나자신을 낮추고 선배와 동기들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맘으로 섬긴다면 4년의 배움이 한층 더 빛을 발하고 값진 시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명진학우님의 말씀처럼 항상 먼저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남은 학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배님의 후배사랑하는 마음은 저희를 항상 감동케 합니다. 환경보건학과 전 학우가 선배님의 마음을 닮아갔으면 좋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