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인터넷뉴스] 신천지 수료소감문: 천국행 비행기 1등석 티켓을 받다!
[신천지 수료소감문]
천국행 비행기 1등석 티켓을 받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 소감문 발췌 내용을 소개합니다.
신부전증으로 오랜 기간 투병중이신 어머니와 함께
저는 어려서부터 OOO교회를 다녔습니다.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임을 굳게 믿었고,
가정의 화목을 가장 큰 기도 제목으로 삼고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OOO교회에서 25년간 신앙생활을 하며
아동부교사로 7년을 봉사하였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온전히 가르쳐 줄 수 없다는 사실이
늘 답답하고 부끄러웠으며, 말씀에 대한 갈급함과 무지한 내 자신이
교사로서 합당한 자인지 고민하다가 결국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몰라 애태우던 가운데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신앙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말씀에 대한 갈급함은
어느 것으로도 채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청소년 문화관에서 딸이 듣던 수업을 참관하던 중
그 곳에서 딸 아이 친구 엄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친해지게 되었고 집도 오가면서 서로의 사정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집사님은 아주 반가운 얼굴로
유명한 선교사님이 성경집회를 하는데 곧 끝나간다며 걱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집사님 혼자 가기에는 두렵다고 해서 같이 가 달라고 부탁을 해왔습니다.
처음에는 거절하였는데 다시 부탁하자 저는 승낙했고,
그 길로 바로 출발했는데 그곳이 바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였습니다.
나중에 보니 참으로 하나님의 놀라운신 계획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천국행 비행기 1등석 티켓을 탄 것이었으니까요.
그곳에는 여자분이 계셨습니다.
그 중과 신앙의 공통점이 많아 마음을 놓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 목사님과 1:1 성경공부를 거쳐
더러웠던 저의 영혼을
깨끗이 씻어주는 영적세탁소인 선교센터에 가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하루하루 배워감에 따라 그동안 너무 막연하기만 해서 알 수 없었던,
그리고 감히 알려고 엄두도 내지 못했던 성경의 궁금했던 내용들이
하나하나 풀어져 갔습니다.
그 때마다 느꼈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고,
단비와도 같던 생명의 말씀은 척박하고 갈급했던 저의 마음의 땅을
촉촉이 적시기에 충분했습니다.
감추었던 보화를 발견했기에 진리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은
저에게 너무나도 당연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편에게 동의를 구하고 떳떳하게
영적 시온산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조심스럽게 말을 건네 보았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돌아오는 것은 ‘이혼’이라는 한 단어 뿐이였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친정 식구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되어
저희 집안은 발칵 뒤집히게 되었고,
순식간에 화목했던 가족은 온데간데없이 서로 원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이단 시비에 걸린 저에게 종교의 자유는 존재하지 않았고
하루하루가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날마다 온 가족들은 저를 둘러싸고 7일 작정기도를 드린다며
OOO교회 특유의 통성 기도와 방언으로
“귀신아 물러가라! 사단아 물러가라!”를 신들린 사람처럼 외쳐댔고,
저에게는 ‘아멘’을 강요했습니다.
동생은 제가 싫다고 반항하자 저의 팔을 붙잡고 입을 틀어막으면서
"사단이 들어갔으니 입으로 시인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제 동생의 눈을 주시했습니다.
그랬더니 소리를 지르며 기도하던 동생의 기도소리가 점점 작아지더니
우물쭈물하며 뚝 그쳐 버렸습니다.
그 다음날 또다시 남편과 친정어머니, 언니, 동생 모두 저를 둘러 앉아
"방언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며 더욱 큰 소리를 내어 기도를 했고
결국 온 동네 사람들까지 알게 되어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7일간 작정기도가 끝나고 응답을 못 받았는지
가족들은 저를 교대로 감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옥과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이런 식으로 감시가 계속되면
공부하는 길이 영영 막힐 것 같아 일단 가족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선교센터에 나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다음날부터 감시가 소홀해지기 시작했고
일단은 가족의 분위기가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선교센터에 나가 말씀을 직접 듣지는 못했지만
강사님과 전도사님의 도움으로 말씀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그렇게 6개월의 기간이 흘러갔고
다시 개강 날이 되어 이번에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선교센터에 다시 나가게 되어
(할렐루야!)
가족들의 눈을 피해가며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여느 날과 다름없이 선교센터에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전화 한 통 없이 친정 식구들이 들이 닥쳤습니다.
가족들은 제가 다시 선교센터에 나가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저도 모르게 그동안 많은 목자들과 이단 연구소를 여러 번 찾아다니며
‘개종교육’라는 것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개종교육이 사람 잡는 교육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그 뿌리가 말도 안 되는 칼빈의 마녀사냥에서 왔다는 것을요.
더욱이 우리 가족의 손을 빌어 개종목자라는 사람들은
너무도 파렴치하게 돈을 받고 인권을 구석으로 몰아넣고
모든 법적 책임 또한 지지 않을 수 있게 지혜를 짜고 있다는 것을요.
그러나 이미 O목사의 개종교육에 대해 저는 진실을 들은 터였고
그들의 가르침이 비성경적이며,
PD수첩을 통해 보도된 내용이 허위라는 사실을 깨달은 이후였습니다.
비록 수강생이었지만 저는 진리로 이미 무장했습니다.
위 모 목사에게 3일간 교육을 받으면 교화될 것이라 믿은 가족들은
교육을 받고도 신천지 말씀이 맞다고 하면
더 이상 간섭하지 않겠다는 약속했습니다.
3일만 버티면 신앙의 자유를 얻는다는 생각에 흔쾌히 제의를 받아들였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었습니다.
드디어 개종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시간부터 한국 교회의 이단계보를 들먹이면서
총회장님을 비방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신천지는 가정을 파괴시키는 주범이라며 스크린을 통해
모목사의 개종교육에 미혹된 전 신천지 청년의 간증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신천지에서 비유를 가르치는 목적은 교주를 신격화하기 위함이며,
일반 교회에서 가르치지 않는 비유를 가르치는 자는 무조건 이단이니
신천지에서 나오라고 강요를 했습니다.
그 순간 제 마음 속에 막4:12 비유를 모르면 죄사함이 없다는 말씀이 떠올랐고
그들의 말에 속으로 반증을 해 나갔습니다.
성경에 전혀 맞지 않는 말을 들으면 들을수록
선교센터에서 배웠던 말씀이 생각나면서
오히려 신천지에 대한 나의 믿음은 더욱 확고해져 갔고,
지옥같은 이곳에서 어서 승리하고 나가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다렸던 3일이 되던 날 저는 남편과 가족에게 말했습니다.
‘가족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곳에 와서 말을 들어 보기는 했지만,
이제는 내 스스로 판단하겠다.
선교센터에서 가르치는 말씀과 모목사측의 가르침은 하늘과 땅 차이다.
그리고 어찌 땅에 속한 자가 하늘에 속한 자의 말을 들을 수 있겠느냐.
나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신천지만을 택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3일 동안의 힘든 개종교육에도 변함없이 굳건한 저의 모습에
남편은 또 다시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그 순간에도
저는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을 지켜주실 거라는 믿음을 끝까지 버리지 않았고,
제발 남편의 마음을 움직여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 했습니다.
그러자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놀라운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완강하기만 했던 남편이 조금씩 수그러들기 시작했고
결국 ‘그래.. 당신 말대로 신천지 말씀이 정말 진리라면, 당신 하고 싶은 대로 해’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 남편이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가 없었습니다.
남편과의 문제가 풀리니 이단에 빠진 딸은 필요 없다며 돌아섰던
어머니와 언니, 동생들과의 관계까지도 하나님께서는 회복시켜주셨습니다.
눈물이 날 만큼 감사했습니다.
주를 위하여 죽고자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절대 버리지 않으신다는
마음을 가지고 드렸던 간곡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 것을 믿습니다.
그 후 저는 선교센터에 자유롭게 나와 성경말씀을 계속 듣게 되었고
이렇게 기쁜 수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을 믿습니다.
이제부터는 썩어져 가는 세상에 미련을 두지 않고
노아 때와 같이 생명의 방주에 타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미혹 받아 영이 죽은 하나님의 백성을 실을 수 있는
일만이천의 방주를 만드는 일군이 되어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이 참된 생명을 다시 이어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끝.
출처 : 진짜바로알자 신천지 카페 http://cafe.daum.net/scjschool
첫댓글 우리의 특권이 기도라 했던가요...
역시나 하나님께서는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고계시다는것. 너무나 감사하네요^.^!
무서울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