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Y(만들기) 공지 ※
1. 만드는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진·그림 또는 동영상 첨부
2. 재료 및 가격/파는 곳 기재 필수
+ diy 망친글은 무통보 삭제.
명생에 오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앞으로 더 좋은 생정 많이 올릴게요~

내 자료의 중요 포인트는 '정성' 이닭!

사실 편지를 원래 늘 하던 방식대로 그림 그리고 마카로 색칠하고 꾸미고
이럴려구 했는데 그렇게 하기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사실 쓸 말이 많아서
그냥 검은 펜으로 한장 꽉꽉 채웠긔. 이게 또 다 쓰고 보면 뿌듯하닭 > <

편지지에 사용된 종이는 그냥 문구점 같은데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편지지긔
나처럼 저렇게 빽빽히 써도 좋고 요즘 생정에 편지 생정 많이 올라오더라긔!
그거 보고 다들 예쁘게 꾸미시긔. 사용된 펜은 시그노 DX 0.38이긔.
가격은 2000원대,. 지역마다 다름

선물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과자! 난 특별하게 수입과자로 준비해봤긔.
자, 사진에 보면 과자에 하나하나 비닐로 포장되어있는거 보이실거긔.
저 비닐이 포리백이라고 하는건데 쉽게 말하면 무늬 있는 비닐이라고 생각하시긔.

포리백은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장당 50원 꼴로 싼값에 살 수 있긔.
그리고 수입과자 구입처가 어디냐고 제일 많이 들은 질문이닭. 비밀인데 말해드리겠닭..
난 기념일 시즌을 잘 노리긔. 구입처는 거의 지마켓이닭.
기념일 시즌은 다들 아는대로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수능시즌.
이런 기념일 시즌 되면 지마켓 각 판매자들이 과자나 캔디초콜렛 세트로 싼가격에 판매한닭!
진짜 눈 크게뜨고 잘 찾아보면 수입과자를 패키지로 묶어서 완전 싼 값에 파는 판매자들 많긔.
그리구 또 하나는, 아마 곰신들은 잘 알거라긔. 군대간 분들 챙겨주는 사이트 있긔.
뭐 과자나 필요한 생필품을 따로 파는 사이트 많은데 여기 가면 또 패키지로 묶어서
파는 거 많긔! 난 이렇게 해서 진짜 3만원어치를 단돈 1만원에 건진 것도 많닭

설마 위에서 봤던 과자를 뭉태기로 박스에 넣을까? 노-노!
기프트백에 하나하나씩 차곡차곡 넣었긔. 윗 부분은 살짝 접어서 스티커나
할핀으로 포인트 주시면 예쁩니다. 요즘은 랩핑용품 예쁜거 많이 나오긔.

사진에 사용된 기프트백은 텐바이텐에서 구입했고 모노폴리 제품이긔.
가격은 5800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이즈 다양하고 디자인도 다양하긔.
스티커도 같이 들어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닭.
모노폴리 브랜드 제품이긔! 찾으실때 모노폴리 들어가서 뒤져보시긔
그래도 제품이 없으면 재고가 없어서 품절인거에용.

난 완전 문구 덕후라.. 집에 문구용품들이 참 많긔. 그래서 요걸 선물로 줬닭.
포리백도 크기가 진짜 다양하긔. 각자 선물할 물품에 맞는 포리백을 준비하고
저렇게 정리해서 포장하시긔. 마찬가지로 입구부분은 스티커로 포인트 해주시면 좋닭.
참, 사진에 보시는 대로 뭐가 들었는지 메모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긔.

캔디나 초콜렛을 어디다 넣어주면 좋을까 하다가 쪼끄만 상자에 담아줬긔.

사탕은 생캔디는 슈퍼에서 산거고 일본사탕들은 깡통시장가서 직접 구입한거긔.
인터넷에 일본먹거리라고 치면 사이트 많이 나오니까 거기서 구입하면 되겠습니다.
박스는 호시노앤쿠키스에서 '아치박스-핑크'로 구입한거구 스티커는 내가 붙인거긔

여기에 사용된 비닐은 포리백이 아니라 지퍼백이긔. 지퍼백은 다들 아실거닭.
포리백과는 달리 위에 지퍼가 달려서 쉽게 여닫을 수 있다. 보관용으로 적합.
돌돌 말아서 리본이나 디자인 테이프로 포인트 주면 되겠습니다~

지퍼백은 일반 슈퍼마켓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지퍼락에서 나온 제품이긔
디자인 테이프는 텐바이텐에서 구입한거긔. 디테들도 예쁜거 많다규~

화장품 선물 포장해봤긔. 여기에 사용된 화장품은 작은 샘플용이라긔.
일반 제품은 너무 커서 이렇게 포장 못한닭ㅠ.ㅠ 자, 보시라긔!
사용된 비닐. 저게 뭐라고 한다규용? 넹~ 맞습니당 포리백입니당
요 포장법은 작은 화분이나 컵 포장할때 좋아요.

포리백은 인터넷 대행 사이트에서 장당 80원 꼴로 구입했구요.
작은 통은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락앤락 통입니다.

위에 화장품 포장방법이랑 동일하긔. 여기 사용된 제품은 미용팩들이긔~
리본 타이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쉽게 구할 수있긔. 앞에는 메모 한장~

쨘-! 선물상자에 넣을 전체 샷. 요렇게 모아봤긔. 비루하기 짝이 없군항~0~
님들은 예쁜 선물 많이 넣으시라규ㅜ

선물 상자 다들 뭘로 하면 좋을까 고민 많이 하던데 우체국 가면
100~700원 사이로 다양한 사이즈의 박스를 구할 수 있닭. 나는 2호짜리긔.
사진보면 노끈으로 고정시켜 놓은거 보이시졍? 나는 일부러 더 많이 담으려구
저렇게 해놓은거긔. 어차피 직접 줄거니까 보내는이/받는이 부분은 필요 없겠죵?
글구 안보이는 곳까지 세심하게..박스 밑에 스타핑 깔아주세욤. 스타핑은 문구점에서 500원.
자, 이제 마지막!

요렇게 차곡 차곡 담아줍니다.
끝에 덮은 랩핑지는 신문지나 포장지 사용해도 무관하긔. 뽁뽁이도 괜찮긔
랩핑지는 호시노앤쿠키스에서 1천원-2천원에 구입했닭.
포장지는 문구점가면 예쁜거 많을거긔. 하나 골라서 요렇게 포장해주시라긔
난 시간이 없어서 아래까지는 포장 못했긔. 님들은 예뿌게 포장하시랅.
자, 마지막은 스티커 등등으로 포인트 주시고 리본으로 예쁘게 묶어 줘도 되요

자, 여기서부터는 다양한 재료로 다양하게 포장해보기!
자기 개성대로 이쁘게 꾸며서 선물해보시긩^0^

왼쪽은 위에 화장품 포장 응용한거에요. 참 쉽죠잉?
오른쪽은 간단한 과자 선물할때 쓴 방법인데 크라프트지 기프트백을 썼어요.
자, 보시면 입구부분을 스티커 대신 할핀으로 고정시켜주었어요.
참 깔끔하죠잉?

오른쪽에 있는 기프트백은 호시노앤쿠키스에서 1천원에 구입.
(할핀도 같이 들어있는 거에요)

왼쪽은 간단한 메모로 사탕선물하기. 특별한 설명 없어도 잘 따라할거닭.
오른쪽은 서류봉투를 이용한 선물포장이긔. 크라프트지라 마지막에
노끈으로 묶어주면 더 멋스럽고 빈티지 스러운 느낌을 낼 수있긔.

왼쪽에 사용된 포리백은 호시노앤쿠키스에서 1천원에 구입.
서류봉투는 우체국에서 장당 50원에 구입

자, 아까 위에서 말씀드렸던 포리백이긔. 왼쪽은 포리백으로 과자 포장한거긔.
그리구 오른쪽은 포장지 대신 디자인 테이프로 박스 포장해본거긔.

포리백은 인터넷 구매 대행사이트에서 장당 50원꼴로 구입.
박스는 우체국에서 100-700원에 구입

자, 아까 위에서 말씀드렸던 랩핑지이긔. 호시노에서 같은 가격에 샀긔.
비누 선물이나 간단한 선물하면 참 좋긔. 랩핑지 자체가 영문랩핑이라
저 자체로도 굉장히 빈티지 스럽닭. 오른쪽은 기프트백들. 호시노구입.
오른쪽에 파스텔색상의 말그림 그려져 있는 기프트백은 품절됬어요..ㅠㅠ

요건 위에꺼랑 쫌 다른 기프트 백들이다. 이건 조립식이에용.
1번은 호시노앤쿠키스에서 1천원에 구입, 2번은 시장에서 500원에 구입.
여기까지 응용포장 끝.
펜팔하는 분들이나 편지 쓰기 좋아하는 분들 많졍?
나도 좋아해용ㅋ-ㅋ
멀리있는 분에게 가벼운 우편 날릴때 응용해보세용.

요거는 이벤트 당첨선물로 몇일전에 포장해놓은거긔.
봉투부분은 집에 있는 색지로 포장한거긔. 난 그냥 깔끔하게 꾸며봤긔;

받는이/보내는이 부분은 요렇게 꾸며도 좋고 자기 개성대로 이쁘게 꾸미시랗
참, 우체부아저씨를 위한 안전배송 문구도 적어주면 좋닭 ㅋ
기존 명생글에 기재되었던 구입처 정보가 너무 허술해서 다른 생정으로 링크 걸었어요.
포장재료 구입처는 이 글에 자세하게 정보 추가되었어요. 여기서 확인하세요 !!
http://cafe.daum.net/ok1221/74fn/165194 ( 구입처 정보, 시리즈 총정리)
http://blog.naver.com/goodzral ( 궁금한 점이나 도움 필요하신 분은 여기 메모게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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