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일 주일 예배후 지난주 공기,물 빼고 부속품 교체한 심야 보일러 작동상태
확인차 내방한 권종호 집사 , 감을 좋아한다해서 구두 약속한 그대로 집으로 불러 함께온
김창환.최명희 집사와 함께 차 한잔하고 감따기를 했답니다.
이공계 출신에 생활속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으로 수고하여 점검및 조치해준 덕택으로
빵빵하게 심야 보일러 잘 돌아가고 따쓰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권집사님 고맙습니다.
일 때문에 먼저 귀가했던 권종호 집사님 전화를 감따고 있는데~~ 못 받고
박연 권사가 대신 전화를 받고 , 모두 같이 (사람4명.개 1마리) 권집사님 집으로 가는길에
잠깐 한 군데 들렀다가 돼지촌 우측으로 끝에 도착하니 우리집보다 10배가 더 큰 대지와
하늘과 좀더 가까운곳 전답 , 주변 경관이 수목원내지는 단풍으로 인해 국립공원 수준급이고
내가 좋아하는 개와 강아지 그리고 고양이도 있었답니다.
단감은 금주 지나먼 물어 터저 먹지 못한다고 하여
따 가라고 하여 몽땅 다 따가는것도 예의도 아니고 가치밥도 남겨 두어야 하기 때문에
단감 나무 2그루중 1그루에 있는 감을 따서 배분하자 권집사님은 아직 1그루 남았다며
김집사 차량에 실어 주었습니다
상기 사진을 보면 권집사 박권사 최집사 대화중
김집사는 실실 고추따고 있군요
따쓰한 가을 날씨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는 감따기 였고
주변에 약수 이상인 시원한 물도 잘 먹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하고 주일예배후 애찬시간때 대화외
다른 특별한 친분 관계는 없었지만
이런 일 ~~ 저런일~~로 서로 내방하고
대화및 만남속에 깊어가는 가을 만큼이나
대정교회 식구들과 한 사람~ 한 사람~ 제나 박연권사 개인 생각인지 모르지만
믿음도 사랑도 함께 열매를 맺기위해 한 발자욱식 앞으로 나가고 있는듯 합니다.
첫댓글 함께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꼭 같이 하겠습니다
다음에 오시면 감 없을 것입니다 ㅎㅎㅎ
오늘 손권사님과 류집사님께서 정보 제공으로 이백리 보건소에 가서
유료 예방접종하고 왔습니다, 교회 식구들을 만나니 정말 반가웠어요
보건소에서 접종전,접종중 류집사님한테 2가지를 지적 받았는데 ~~
직접 물어보십시요 ㅎㅎㅎㅎ
사연은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권 집사님 자택이 국립공원수준이라고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옷나무 가지쳐서 옷닭이라도 .....
권 집사님 집 주변도 자연경관도 너무 좋았어요
@조규재 이제 우리교회도 성도님들이 좋은 환경으로 바뀌어가고 좋은 분들이 교회를 섬기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넘 좋은시간이었을텐데 함께못해 아쉽네여..........
맞습니다. 국립공원입니다.ㅎ
주집사님 댁은 수목원이고...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