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짜구때 나무(자귀나무)를 다려서 몇방울만 많은 물에 타서 논에 뿌리면 잡초가 생기지 않는다.
2) 바다의 北侈瘠(북치척= 반지락)? 게(산 것으로 죽은 것도 되고 삶아먹은 것도 된다. 몸통과 다리 등의 껍질만 사용)를 1:1(게껍질:반지락)로 섞어서 가루로 내어 뿌리면 잡초가 몇해동안 생기지 않는다. 양이 적게 보이니 모래 같은 것을 섞어서(별 작용은 없음) 뿌려도 된다.
3) 약을 뿌리지 않고 정원의 잡초를 제거할 수 있다. 잡초가 무성한 곳에 국수 삶은 물을 뿌리면 쉽게 잡초가 전멸된다. 또 돌 사이 손이 잘닿지 않는 곳에는 소금을 한 주먹 뿌려두면 말라 죽는다.
첫댓글 귀촌준비중입니다. 훌륭한 정보올려주심에 감사드리고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결실 기원합니다.
자귀나무를 만지작 거리는게 젤로 좋은 방법으로 보이는데요, 논에?...밭에는 ..ㅋㅋ 시험 대상 입니다.
친환경자재는 힘들고 시간과 비용도 많이 듭니다. 저는 밭에 적용할 제초용 야생완두를 내년에 테스트 할 계획입니다. 단계별로 과정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텃밭이지만 직장다니면서 풀을 뽑아서는 감당이 잘 안되었는데 좋은 정보 올리셨네요. 쉬운것부터 바로 해 봐야겠어요
무엇보다도 잡초(풀)을 적으로 대하는 마음이 없어야 합니다. 풀이 자라지 못하는 땅에는 농작물도 살 수 없으니까요. 건강한 땅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이라면 풀도 예뻐 보이고 나물로, 토끼의 먹이로 이용한다면 더욱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