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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ㅁ 국립 자연사 박물관
1. 연 혁
ㅇ 1924년 ‘국립박물관’으로 개관(몽골 최초)
ㅇ 1954년 현재 건물로 이전
ㅇ 1992년 자연사박물관으로 개명
2. 주요 활동
ㅇ 몽골내의 지질학, 지리학, 동물학, 식물학, 고생물학, 인류학 분야 발굴자료 전시 및 동 분야 기초연구
- 24개 전시실 보유
ㅇ ‘국제공룡전’ 등 해외 전시회 개최
3. 전시관 개관
ㅇ 1 층
- 지구과학, 역사지질학, 지질학과 비금속류, 광석, 조류의 기원, 천연자원 관련 자료 전시
- 운석, 우주개발 참여 (1980년 몽골 우주인 배출)
ㅇ 2 층
- 고생물학, 식물, 곤충, 자연보호, 어류, 양서류, 파충류, 낙타 관련 자료 전시
- 고생물관 및 고식물관에는 고비사막 지역에서 발견된 공룡의 뼈와 알, 화석 등 전시
※ 1920년대 몽골지역에서 발견된 공룡 뼈와 알, 화석 등은 현재 미국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 소장, 전시중
- 몽골 지역별 식물의 분포, 용도, 고유식물
- 유목문명, 자연보호지역
ㅇ 3 층
- 조류, 포유류, 툰드라, 타이가, 삼림스텝, 산악스텝, 고비사막, 인류의 기원
- 기후대별 세계 생태계
4. 관람소요시간 : 약 1시간
ㅁ 국립 역사박물관
1. 개 관
ㅇ 울란바타르시내 중심(정부청사 서편) 위치
ㅇ 인류 역사 시작이래 몽골의 역사와 문화 소개
- 75만년전부터 현대까지 5만여점 이상의 역사유물, 고고학 및 민족학 자료 소장(전시물 5천여 점)
2. 연 혁
ㅇ 1971년 혁명박물관 개관
ㅇ 1992년 국립자연사박물관내 역사관 이전 국립역사박물관으로 개칭
3. 전시관
ㅇ 입 구 : 동몽골에서 발견된 13-14세기 몽골시대 석인상 전시
ㅇ 제 1 실 : 선사시대(벽화, 적석묘, 석관묘 전시)
- 인류의 기원
- 석기 시대
- 청동기 및 초기 철기 시대
ㅇ 제 2 실 : 고대국가시대(BC 3C-AD 9C, 몽골고원의 고대 유목국가
- 흉노제국:
- 노욘-올, 골-모드 등지에서 출토된 고분유물
- 한?몽 합동 고고연구활동 중 ‘몽?솔프로젝트’에서 발굴한 유물 전시(한국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케이스 10여개 기증)
- 돌궐 제국, 위구르제국 : 석인상, 공적비
ㅇ 제 3 실 : 민족학자료실(19C말 20C초 복식을 중심으로 몽골내 20여개 부족의 전통복식 및 장신구 전시)
- 각 부족의 자연환경과 역사, 연령, 신분을 반영
ㅇ 제 4 실 : 요나라(거란족, 10-12C) 및 몽골고원 통일전 부족 연맹기
ㅇ 제 5 실 : 몽골제국, 大元 시대
- 수도 카라코롬 발굴 유물
- 원정과 교류 : 한의 서신, 주화, 패자, 무기 등
ㅇ 제 6 실 : 전통악기, 티벳 불교 의구, 문방용품, 장난감
- 청나라 만주 치하의 몽골, 고문도구
ㅇ 제 7 실 : 몽골유목민의 전통문화와 생활
- 가옥(게르), 가구, 농?목축?수산 관련 생활도구
ㅇ 제 8 실 : 근대사
- 복드칸시대, 자치정부시대: 청나라 만주로부터의 독립운동
- 1921년 인민혁명성공과 1924년 ‘몽골인민공화국’의 성립
ㅇ 제 9 실 : 민주주의국가 ‘몽골국’ 변천사
- 1991년 10월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대통령의 방한 당시 노태우 대통령이 선물한 거북선 전시
4. 관람소요시간 : 약 1시간
ㅁ 간단사
1. 공식명칭
ㅇ 간단 텍칠렝(Gangdan Teckchenling) 寺院 (‘위대하고 성스러운 곳’)
2. 연 혁
ㅇ 1838년 제 5대 복드왕 때 건립
ㅇ 1937년 사회주의 정부에서 800여개 사원 정리중에도 간단사 건물 일부는 보존하였으나 라마교사원으로서의 기능 상실
ㅇ 1945년 외국인을 위해 ‘참배소’란 명칭으로 재개관
ㅇ 사회주의체제시 종교활동 제한으로 소수의 라마승들에 의해 명맥을 유지해오다 80년대에 들어 종교적 기능 회복
ㅇ 1970년 간단사 경내에 승가대학 병설
ㅇ 1994년 국가보호유적 지정
ㅇ 1996년 관음대불(높이 26.5m) 재건
ㅇ 승려수 150여명
3. 간단사의 의의
ㅇ 몽골불교의 중심지이며 불교신앙의 구심적인 역할
ㅇ 1990년 민주화이후 민족문화의 부흥운동이 일어나면서, 라마교 (티베트 불교)의 재평가 및 사원의 재건, 문화재의 보호 및 복원 활동의 중심지
ㅇ 몽골, 몽골-만주, 만주, 만주-티베트, 러시아 현대양식에 불교적 요소를 가미한 다양한 건축양식
4. 주요시설
ㅇ 오치르다리殿(1841년 완공)
- 1683년 ‘자나바자르’가 제작한 오치르다리상, 천년전 네팔에서 제작한 불상 등 소재
ㅇ 관음대불전과 開眼觀音像
- 제8대 복드한(재위 1911-1924년)의 눈의 치유를 기원하기 위해 최초 건립
- 1911년 불전 내에 금과 황동으로 높이 25.6m의 관음상을 제작하였으나 1939년 공산주의자들이 분해하여 레닌그라드로 보냄
- 1996년 26.5m의 도금불상이 복원됨(당시 문화부 장관이었던 엥흐바야르 현 대통령은 불상재건 위원장을 겸임, 영문본 불경 몽골어 번역)
- 매년 정월 초하루 대통령, 국회의장, 총리, 각부 장관들 공식 참배
ㅇ 몽골불교미술대학
- 1993년 개교, 민족전통예술 복구 발전에 공헌
- 학장 : 푸럽바트 라마
- 부학장 : 김선정 교수(한국인 푸럽바트의 부인)
5. 참고사항
ㅇ 자나바자르(1635-1723)
- 청나라 지배시 4세때 스님이 되어 제1대 복드한이 되었으며, 회화와 조각, 건축 등에 뛰어난 미술가, 학자, 번역가
- 노래와 시, 의복 등 몽골인들의 모든 생활습관과 의례를 불교적이고 몽골적으로 창안 보급
- 모친이 몽골인이었던 강희제에 의해 청나라 국사로 책봉
- 소욤보 문자(몽골국기 문장) 창안
ㅁ 복드한 겨울 궁전 박물관
ㅇ 몽골정치와 종교의 마지막 수장이었던 제 8대 복드칸을 위하여 겨울 궁전과 사원을 1893-1903년 사이에 세웠다.
ㅇ 1924년 복드칸 사망 후 유품 판매정리, 박물관화 (소장품 약 8천점 중 10% 전시)
ㅇ 입구의 大禮용 ‘영락의 문’은 1911년 몽골 독립을 염원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못 하나 들어가지 않게 세웠다.
ㅇ 제 8대 복드칸 잡잔담바(1869-1924)의 겨울궁전:
- 하얀 2층 건물로서 제정러시아시대 기술자에게 의뢰하여 건설.
- 복드칸 내외의 의례 및 생활용품 전시.
- 복드한의 25세 생일 축하선물로 받은 표범가죽 150장으로 두른 게르, 1901년 독일 함부르크로 주문한 박제동물, 제 1대 복드칸 자나바자르가 제작한 보살상 등 소장, 전시.
ㅁ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
ㅇ 위치 : 울란바타르시 복드한산 남쪽 기슭
ㅇ 2000년 7월 7일 이태준 선생을 업적을 기념하여 재몽골한인회와 연세세브란스병원이 주축이 되어 건립
ㅇ 대암(大岩) 이태준(1883-1921년) 선생
- 조국광복을 위한 항일운동의 최전선에서 활동한 한몽친선의 상징적 인물.
- 몽골인들에게 의술활동을 펼친 의사이자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썼던 애국지사
- 근대적 의술을 베풀면서 각지의 애국지사들과 긴밀한 연락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주요 비밀항일활동에 크게 기여
- 이태준 선생은 일본에 대한 단순한 항일운동의 차원을 넘어, 국적과 인종을 뛰어넘는 보편적 인간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외국에서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국제친선에 이바지했던 국제화의 선구자.
- 1914년 몽골의 후레(지금의 울란바아타르)에 와서 ‘동의의국’이라는 병원을 개업하였으며, 당시 라마교의 영향으로 기도나 주문을 외우는 미신적인 치료법, 화류병이 만연한 상황에서 근대적 의술을 베품.
- 몽골정부는 근대의술을 몽골인에게 널리 베푼 이태준 선생의 공을 인정하여 1919년 몽골의 왕인 ‘복드한’이 이태준에게 ‘에르덴 오치르’이라는 높은 등급의 훈장을 수여하였다.
. 1921년 2월 3일 후레를 점령한 운게르 부대와 일본인 참모진에 의해 총살
. 1980년 한국정부 대통령 표창 추서
ㅁ 초이진 라마교 사원 박물관
ㅇ 1904-1908년 사이에 몽골정치와 종교의 마지막 수장이었던 제 8대 복드칸 잡잔담바의 친동생인 롭산하이다브를 위하여 특이한 구조, 구성의 사원을 세워 주었다. 롭산하이다브는 ‘초이진 람’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하였으며, 지금의 박물관 이름이 되었으며, 사원 전체를 잘 보전하였다.
ㅇ 1937년까지 사원(홍교 계통)이었다가 1942년 박물관화하였다.(소장품 600여점, 국보급 13점)
ㅇ 초이진 람은 1918년 불교행사 기간 중 열반에 들어 화장하였으므로 화장한 시신을 종이반죽과 섞는 방법으로 등신불을 만들었다.
ㅇ 몽골 후레 사원들 중 300여명의 장인, 화공이 사원장식에 참여하였으므로, 불화, 단청, 장식이 화려한 사원이다. 사원은 다양한 재료와 사슴, 용, 사자 등 불교와 관련된 동물장식으로 구성하였다.
ㅇ 사원 내의 전시물 다양한 불상, 보살상, 인도에서 선물한 1000년된 동탑, 티베트불교의 종교의식무용인 ‘참’의식용 탈, 의상, 의구 등이 눈에 띈다.
ㅁ 현대미술관
ㅇ 1991년 개관, 소장작품 4500여점 중 10% 전시.
ㅇ 1921년 이후 몽골미술작품 전시. 회화, 조형, 조각작품 등 전시.
ㅇ ‘몽골 전통 미술실’에는 전통기법의 작품 전시.
ㅁ 수흐바아타르 광장
ㅇ 규모 200*300m,
- 전형적인 사회주의국가의 중앙 광장의 구조,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수흐바아타르, 초이발산 봉분은 광장 북쪽의 정부청사에, 동북쪽에는 국가인쇄소, 동쪽에는 문화궁전과 그와 남쪽으로는 나란히 오페라극장, 광장남쪽에는 공원 등을 조성하였다.
ㅇ 수흐바아타르상
- 1946년 7월 8일 인민혁명 25주년 기념으로 수흐바아타르광장 중앙에서 제막식 거행.
- 혁명장군 ‘D.수흐바아타르’ (1893-1923.2.20)
19세에 입대하여 1920년부터 혁명투쟁의 선봉에 선 민족영웅으로서 혁명군 최초의 장군.
캬흐타시를 중국군대로부터 해방시켜 승리하였으며, 백군의 잔류를 몽골에서 축출하는 전투를 진두지휘하였다. 몽골인민당 창설자 중 한 명.
ㅁ 자나자바르 기념 미술관
ㅇ 1966년 7월 23일 개관, 소장품 12800여점 중 9% 전시, 국보급 48점, 보물급 4점 소장.
ㅇ 17세기 몽골 종교 지도자, 예술가였던 자나바자르를 기념하는 불교예술박물관 겸 미술관.
ㅇ 제 1대 복드칸 자나바자르의 작품인 불상, 보살상, 금은장식에 산호와 진주로 꿴 만다라, 19세기말 몽골의 유명 풍속화가 B.샤라브의 ‘몽골의 하루’ 등 몽골 역대 화가, 장인의 얼이 깃든 작품을 보전, 보호, 전시.
ㅁ 몽골극장박물관
ㅇ 1974년 개관, 1991년 현 건물로 이전
ㅇ 소장품 7천여점 중 70%는 사진자료.
ㅇ 1921년부터 몽골 극장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 의상, 옛날 ‘범버거르 노공’극장 조감도 외에도 영화, 아동극장, 전통 음악과 무용 관련 전시물, 자료 전시.
ㅁ 정치적으로 박해를 당한 이들을 기념하는 박물관
ㅇ 1996년 개관, 국립역사박물관 분관
ㅇ 1930년대 정치적으로 박해를 당하여 목숨을 잃은 30여만명을 기념하기 위하여 개관.
ㅇ 박물관인 2층짜리 통나무 건물은 P.겐덴 前몽골총리의 가택이었다.
ㅇ 전시물, 문서, 사진, 감옥 모습 등은 몽골사에서 안타까운 한 시기를 보여준다.
ㅁ 지질, 광물박물관
ㅇ 1998년 4월 몽골과학기술대학교 총장령으로 개관 (몽골국립대 산하 ‘광물박물관’과 몽골지질?광업부 산하 ‘광물학, 광물, 원석 박물관’을 통합)
ㅇ 소장광물 4천여점, 전시광물 3천여점
ㅇ 몽골의 풍부한 지하자원을 소개, 전시, 교육장으로 활용.
ㅁ 울란바아타르시 박물관
ㅇ 1639년부터 오늘날까지의 울란바아타르시를 사진, 회화, 아플리케 등을 통하여 보여 주고 있다.
ㅇ 울란바아타르시 전경, 현대적 수도로서의 울란바아타르 50주년을 기념하는 1974년도 상아조각품, 나착도르지의 호랑이 목판화 등이 흥미롭다.
ㅁ 군사박물관
ㅇ 제 1관 구석기부터 만주 청나라 지배시기까지, 제 2관은 1921년부터 현재까지의 군사관련 유물 전시.
ㅇ 군기, 군복, 무기, 군사관련 사진 및 문서 자료 등 2000여점 전시.
ㅇ 1372년 제작 화통, 몽골전통화법으로 그린 ‘캬흐타 해방 (1921년 3월 18일)’
ㅇ 박물관 마당에는 탱크, 지대공 무기 등 야외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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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U S 8 5 5 . 콤 (추.천.인1234)
회,원,가,입,시 3000원,지,급, 매.일 첫.충.전5%추/가/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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