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구청 마을 만들기사업팀에서
우리모임에 대한 설명을 듣기 원해서 간단히 작성해 보았습니다.
우리회가 어린이책 시민연대로 바뀐 이후 송파지회 역사를 정리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다음기회에 한번 머리를 맞대고 정리해 보아요.
어린이책 시민연대는..
1.목적..바람직한 어린이책 환경을 가꾸어 참삶을 실천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시민단체이다.
2.하는일...어린이책을 읽고 나누며,그속에서 어린이책 환경을 바르게 가꾸기 위한 노력을 한다.
3.어린이책 환경을 바르게 가꾸기 위한 우리회 모토
1)평등한 책읽기.. 학교도서관이나 작은도서관을 비롯한 공공도서관 환경을 바르게
가꾸어 어린이들이 누구나 책을 볼 수 있는 평등한 기회를 가질수 있도록 한다.
2)자유로운 책읽기.. 아이들의 `책읽을 권리`와 `책읽지 않을 권리` 를 지켜주며,
책을 강요와 평가의 도구로 하는 강제된 책읽기를 막아내고, 책읽어주기 운동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책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3)꿈꾸는 책읽기..아이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생각을 키우며, 나를 발견하고 주변과 더불어 사는 참삶을 꿈꿀수 있는 책읽기가 되도록 좋은책을 볼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고자 합니다.
어린이책 시민연대는 ..서울,경남,충남연대를 두고 있으며,
서울은 각 구에 17개 지회를 두고 회원들이 도서관과 복지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책 시민연대 송파지회(민들레씨)는..
송파지회는 1999년 어린이도서연구회 지역 활동모임인 동화읽는 어른모임으로 출발하여,
2008년 어린이책 시민연대 송파지회로분리. 독립하였습니다.
현재 송파도서관과 이사랑도서관, 지역공동체 즐거운가를 중심으로 지역의복지관,
지역아동센타,학교에서 강연,책토론,문화공연,책읽어주기활동하고 있습니다.
송파지회가 하는 일
1)송파도서관에서..
*유아실 책읽어주기.. 도서관탐방 온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어주기를 합니다.
*문화행사.. 2002년부터 5월 어린이달과 12월 도서관 개관행사에 책을 매개로 한 문화 행사를하는데 슬라이드나 빔프로젝트를 사용한 빛그림공연과 인형을 제작하여
그림자극을 합니다. 현재는 12월 공연만 함.
*신입회원을 위한 대중강연.. 도서관과 협력하여 해마다 4월에 작가나 전문강사를 초대 하여, 지역 주민에게 아이들과 즐겁게 책 읽을 수 있는 삶을 가꾸는 책읽기강연을 세차례 준비하고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매주 한번씩 동아리실에서 부서별(교육부,문화부,신입모둠) 책토론을 합니다.
2)이사랑도서관에서..
*2009년 송파구 치과 의사협회와 함께 마천동에 작은 도서관을 열고 운영위원과 사서로 참여.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5월 어린이달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3)도서관 밖에서 하는 일..
*학교책읽어주기.. 2005년부터 회 사업으로 시작된 책읽어주기는 회원들의 노력으로
문덕초등학교,가동초등학교,송파초등학교,영풍초등학교,개롱초등학교,잠 동초등학교에서 교실, 학교도서관 책읽어주기로 진행되었으며, 현재도 회원들이 가동초등학교방과후돌보미방, 잠동초에서 책읽어주기 하고있다.
*복지관,지역아동센타책읽어주기.. 2007년부터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책읽어주기 사업으로 마천청소년수련관, 거여희망세상공부방, 잠실복지관,
송파복지관에서 진행되어 오다 현재 거여희망세상공부방만 진행중이다.
*지역의 책 문화행사.. 지역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책 문화 한마당과 전래놀이 행사,
빛그림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5월 5일 중구 충무아트홀 어린이날 행사로 <책.드라마 페스티발>에서 노래극 공 연을 아이들과 했고,
5월 12일 마천공원에서 이사랑도서관 활동과들과 어린이달행사로 유.초.중고 아이들과 전래놀이를 했으며,
6월9일 마을 공동체 모임인 즐거운가와 협력하여 <단오맞이 한마당축제>에 책읽어주기 행사를 했다.
또,6월 20일 광진구 용마초등학교 독서데이캠프에 빛그림 공연을 2회 진행 했습니다..
어린이책 시민연대 송파지회는요.txt
첫댓글 어린이책 시민연대를 한번더 되짚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