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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비밀(創造의 秘密) (2)
주제 : 과 학 으 로 푸 는 창 조 의 비 밀
(06. 2. 19.일 장소:분당북부 강사: 황 규성br부산연제)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오늘은 하나님이 과연 존재하는가? 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가전제품을 사려고 전자제품을 파는 가게에 갔다고 생각합시다. 그래서 제가 TV를 하나 사려고 하는데 어떻게 삽니까? 보는 순간에 ‘제가 이 TV를 사겠습니다.’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이 TV는 가격이 얼마입니까? 기능이 무엇이 있습니까? 그리고 고화질 방송을 수신할 수 있습니까? 등등 이렇게 물어 보겠지요? 그리고 저쪽에 있는 TV는 가격이 얼마입니까? 또 성능이 어떻게 다릅니까? 이렇게 해서 가격과 성능을 다 알아 본 다음에 자기 형편에 맞는 TV를 사게 되겠지요? 그렇게 하는 것이 현명하지요?
우리가 전자제품 하나를 살 때도 그렇게 합니다.
결혼을 하려고 여자와 선을 봤다고 합시다. 그러면 여자를 보는 순간 ‘결혼합시다’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없겠지요?
그 사람이 갖고있는 생각이 어떤지, 그 다음에 가정 배경은 어떤지, 또 나를 사랑할 수 있는지 등 이런 것들을 생각한 후에 다 정보를 파악한 후에 결정을 하겠지요?
우리가 전자제품을 살 때 보다는 결혼을 하기 위하여 배우자를 고를 때 더 많은 시간을 요하고 더 신중히 하겠지요? 그렇지요? ‘예’ 그렇게 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합니다.
제가 하나님을 믿지 않을 때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아보지 않고 하나님이 있다, 없다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마치 전자제품을 살 때 가격 등을 물어보지 않고 이 TV주세요. 이렇게 하는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을 보고 이 아가씨에게 우리 결혼 합시다. 당신 나하고 안 맞으니까 보자마자 결혼하지 맙시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과 똑 같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생명에 관한 문제가 걸리면 딴 것은 다 포기하고 생명을 얻습니다. 우리 가족 중에 암이 걸렸다고 한다면 우리가 집을 팔아서라도 그 생명을 얻을 수 있다면 그 생명을 건지지 않습니까?
만약 우리가 영원히 사는 이와 같은 영생의 문제가 걸려있다면 우리가 전자제품을 사는 것 보다, 또 배우자를 고르는 것 보다 더 많이 신중하게 그것이 옳은지, 또 그른지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수집하며 거기에 이것이 맞겠다, 틀리겠다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상당히 현명한 사람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 성경에서는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아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무어라고 말씀하시느냐 하면 ‘하나님이 계신지, 성경이 사실인지, 영원한 생명이 있는지, 지옥이 있는지, 천국이 있는지를 찾아 보아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찾아 보는데 있어서 소홀하다는 것입니다.
마치 어떤 여인을 만났을 때 ‘당신과 결혼합시다.’ 또는 ‘당신과 결혼하지 맙시다.’라고 말하는 사람과 똑같다는 말입니다.
제가 하나님을 믿지 않았을 때 이런 의사결정을 많이 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내 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하나님을 믿느니 차라리 내 주먹을 믿어라.’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마치 모든 것을 다 아는 양 하나님을 평가했던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의사결정을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의사결정을 한다면 잘못될 확률이 많은 것입니다. 왜냐 하면 우리가 많은 정보를 얻은 후에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성경에서 이야기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읽어 보아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는지, 성경이 사실인지를 찾아 보아라 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무조건 믿어라, 믿으면 천국에 간다. 혹은 지옥에 가지 않는다.
이런 것 보다도 여러분들이 이성적으로 하나님이 진짜 계신지, 안 계신지를 철저하게 찾아볼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 연후에 여러분들이 선택하셔도 늦지 않고 또 이것이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관한 부분들은 다른 부분들과 다르지만 크게 두가지가 다르다고 이야기 할수있는 것은 첫 번째는 ‘성경은 시간의 개념이 시작과 끝이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다른 종교가 이야기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시작과 끝이 있다고 이야기 할 뿐만 아니라 성경은 시간을 매체로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에서부터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역사적인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책 뒤에 보면 지도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페르시아 제국이 있었습니까? 로마제국이 있었습니까? 다윗 왕이 있었습니까?
모두 다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은 시간을 매체로 해서 기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사실입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성경이 사실인지에 대해서 우리가 챙겨 볼 수 있는 정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과거에 일어났던 일,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일, 앞으로 되어질 일에 대해서 성경은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살펴보면 성경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종교에서는 시간이 영겁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성경에서는 시간은 시작과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것입니다.
또 하나는 무엇이냐 하면 ‘성경은 천지 창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른 종교들은 천국에 가는 방법, 혹은 극락에 가는 방법, 등 ‘방법’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만 성경은 어떻습니까? 창조에 관한 것부터 천국에 가는 방법을 이야기 할 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에 대해서 창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다른 부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는 이 두 가지 부분을 챙겨보면 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본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믿는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집에 살인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수사관이 조사를 해 보니까 거기에 발자국이 있고, 피흘린 흔적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었고, 또 손잡이에 지문이 남겨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사를 해 보니까 신발과 손의 지문과 피의 혈액형과 머리카락의 디엔에이 등이 어떤 사람의 것과 똑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렇다면 보지는 않았지만 그 사람이 범인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믿는 것은 눈으로 본 것이 아니지만, 정확한 것이 아니지만, 마치 수사관이 증거를 보고 아, 그 사람이 범인이다. 라고 간주하는 것처럼 그렇게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믿는 것은 정확한 사실에 근거해서 믿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와 같은 것들을 챙겨보시면 하나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를 판단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시간을 매체로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사실, 현재의 사실, 앞으로 일어날 사실에 대해서 우리가 챙겨보면 사실인지 아닌지를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동아프라임 영어사전을 스캔한 것인데요 비시(BC)는 무어냐하면 비포 크라이스트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이다 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에이 디(AD)는 무엇이냐 하면 예수님이 태어난 시점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사용하고있는 달력의 기준점은 예수님이 태어난 시점을 기준으로해서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과 후를 기준점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금년이 서기 2006년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태어난지 2006년이 된 것이다라는 말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비시 2000년이라면 지금부터 4006년 전이라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역사를 ‘히스토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히’ + ‘스토리’인데, ‘히스’는 어떤 사람의 것이라는 뜻인데 어떤 사람은 누구냐 하면 ‘지저스’입니다. 그래서 역사는 ‘예수님의 이야기이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러브스토리’하면 무엇입니까? ‘사랑 이야기’입니다.
역사는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 이다 라고 하면 그것은 영어권이기 때문에 우리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할지는 모르지만 원래 그 뜻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욥기 같은 성경은 비시 2000년경에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약 4,000년 전에 썼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은 시간의 시작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새 땅과 새 하늘은 마지막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 배웠던 열역학 2 법칙에 딱 맞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모든 개방된 자연계에서는 무질서 쪽으로 가게 된다는 말입니다. ‘새 것이 헌 것이 된다’는 것이고 시간 개념도 과학적으로 딱 맞다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성경은 천지창조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종교의 경전에서는 이야기하고 있지 않는 천지창조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손에 있는 세균은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을 볼 수 있는 방법은 현미경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요?
우리의 눈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살아가는데 상당히 편리합니다.
만약 우리의 눈에 손이나 얼굴에 있는 박테리아가 다 보인다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살아갈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살아갈 수가 있는 범위 내에서만 잘 볼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잘못된 눈을 가지고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을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수많은 우주의 별들을 어떻게 볼 수 있습니까? 눈으로도 볼 수는 있지만 다 볼수는 없습니다. 망원경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파를 볼 수 있습니까? TV전파나 핸드 폰 같은 전파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존재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존재하는 것과 존재하지 않는 것의 비율은,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과의 비율은 , 존재라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고, 실제는 무엇이냐 하면 눈에 보이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존재와 실제는 70대 30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오른 손을 한번 들어보세요. 내리세요. 제가 말로만 했지만 ‘말(言語)’은 보이지 않지요? 그런데 이렇게 작동을 합니다. 이렇게 능력이 있습니다. 이 세상은 보이지 않는 것 ‘존재’하는 것이 70%이고, 실제 즉,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것은 30%인데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말했을 때 여러분들은 손을 들었지 않았습니까?
컴퓨터도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지배합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 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이런 것들을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해서 알 수 있습니까? 자연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우리 양심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예수님의 사랑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못 믿으니까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와 자연과 양심과 예수님의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안 믿으니까 성경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너희가 하나님 말씀이 어떠한가 찾아 보아라고 하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여러분들이 성경을 찾아보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사고를 가지고 우리가 판단할 필요가 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찾아보지도 않고 있다, 없다고 판단하는 것은 마치 결혼할 때 아가씨를 보는 순간 의사결정을 하는 우매한 짓과 똑 같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보면 ‘원형의 집에 앉으신 이가’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원형이라는 것은 성경에는 오래 전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지구를 코끼리가 받혀있고 그 밑에는 큰 거북이, 뱀이 받혀 있다고 생각했고 갈대아인들을 이와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에 이집트인들은 메밀같이 붙어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스운 이야기지요. 이렇게 생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학교에서 이런 것을 배웠을 것입니다. 바다가 평평하기 때문에 계속 가게되면 절벽 같은 낭떠러지에 떨어질 것이라고 하였지만 콜롬버스가 세계일주를 해서 이것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확인한 것을 아실 것입니다. 이것을 안지가 몇 백년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실제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그때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오래 전에 지구가 궁그렇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땅이 공간에 달려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욥기는 4천년전에 기록한 책입니다.
욥26:7 말씀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그러나 지구가 공간에 떠있는 것을 안지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지구는 가만히 있고 태양이 돈다고 천동설을 주장하였습니다.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이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말했습니다.
최초의 유인 우주선에 탔던 소련의 가가린은 지구를 사진을 찍어보니까 지구가 공중에 떠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지금 우주의 탄생이론의 정설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법칙’이 아니라 ‘설’입니다.
빅뱅이론(호킹 박사)을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입니다. 이 이론은 무엇이냐 하면 계란 모양의 개스 덩어리가 어느 날 폭발을 해가지고 우주가 생겼다는 이론입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북편하늘을 허공에 폈다’는 성경은 말이 맞지 않는다는 것이 됩니다.
여기 우리 교회에 폭탄이 터졌다면 마음 나쁜 사람들에게만 폭탄이 가고 마음씨 좋은 강사인 저에게는 폭탄이 안 오겠습니까? 하하하 그렇지 않지요? 물론 여기에서 폭발한 후에도 모였다는 이론인데 여기서 보면 1981년에 북극 하늘에 불가사의한 공간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당시의 중앙일보에 보면 북두칠성 뒤에 3억 광년쯤 되는 곳에 별이 별로 없다는 것이 나오게 됩니다. 거기에 보면 ‘우주 공간 속에 현대과학으로는 해석이 안 되는 빈 공간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지금까지의 우주의 생성이론이 근본적으로 바뀔지도 모르는 관측이 나왔다. 미국의 3대 천문대에서 이것을 관측하였다.’ 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면 미국의 하와이 대학의 위틀리라는 교수가 이야기하기를 지금 우주의 크기를 폭이 10억 광년, 길이가 3억 광년, 두께가 1억 광년인데 여기에 3억 광년정도의 빈 공간이 있다는 것은 빙뱅설로는 설명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려고 하면 최소한 8백억 광년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우주 생성이론 중 빙백이론을 설명하는 사람들이 150-200억 광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맞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빅뱅이론에 대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그러니까 빅뱅이론을 지지하는 잔치인 셈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설명이 끝나게 되면 질문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질문을 했습니다. ‘ 당신네들의 빅뱅이론은 좋은데, 그렇다면 맨 처음에 계란 모양의 개스 덩어리는 어떻게 생겼는가? 이에 대해서 대답을 해 주십시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최고의 권위자가 무엇이라고 답 한지 아십니까?
‘나도 잘 모르겠다’ 맨 처음의 계란 모양의 개스 덩어리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런데 굳이 이야기 한다면 창세기 1장 1절에서 찾을 수 있다.’ 고 하였습니다.
창세기 1장1절 말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지금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작년에 창조과학회에 실렸던 논문 중의 하나인데, 세속적인 과학자들도 지금 빅뱅이론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공부를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너스 샷입니다. 우리가 빛의 빠르기를 이야기할 때 어떻게 말합니까? 지구를 7바퀴 반 돈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지구가 한 바퀴 도는데 4만㎞입니다. 그러니까 빛은 1초에 30만㎞를 달리는 것입니다. 1광년은 빛이 1초에 30만㎞의 속도로 1년간 가는 거리를 말합니다. 우리가 한번 계산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년은 365일,1일은 24시간, 1시간은 60분, 1분은 60초 이렇게 계산을 해보면 9조4천6백80억이 나옵니다. 어림숫자로 9조5천억㎞인 셈입니다. 1억 광년이라는 것이 상상이 안 되는 숫자입니다.
여러분들, 조라고 하면 감각이 없지 않습니까? 이렇게 많은 거리를 가는 것입니다.
지구의 공중에 어떤 물체가 떠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가 음력 대 보름 때 쥐불놀이를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다 아십니다. 깡통에다가 솔방울이나 관솔 같은 것을 넣고 불을 붙인 다음 돌리는 것입니다.
돌지 않으면 땅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구가 공중에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지요?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태양의 주위를 지구가 1년에 한 바퀴씩 돕니다. 한 바퀴 돌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갑니다. 그 거리가 얼마나 되느냐 하면 약 1억 5천만㎞ 정도 된다고 합니다.
1년에 한 바퀴를 돌아야 하니까 이것을 계산해 보면 1초에 30㎞를 달리는 것이 됩니다.
똑딱하면 30㎞를 가니까 어디쯤 가겠습니까? 서울에서 평택쯤 됩니까? 여러분들 이것을 느낄 수 있습니까? 느끼든지 못 느끼든지 1초에 30㎞를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나는 1초에 30㎞를 지구가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사람이나, 나는 그것을 못 느끼니까 거짓말이라고 하는 사람이나 이것이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어떻게 됩니까?
그것하고 사실하고는 서로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믿는다, 느낀다고 하든지 말든지 간에 상관없이 지구는 1초에 30㎞를 계속 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여기를 보면 라이프존을 벗어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돌 뿐만 아니라 이 라이프존을 벗어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태양에 가까이 가면 타 죽습니다.
욥 38:4-5말씀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
여기서 ‘도량’은 무엇이냐 하면 ‘거리’입니다. 태양으로부터 1억5천만㎞ 떨어진 거리입니다.
그 다음에 ‘준승’은 무엇이냐 하면, 나이드신 분들은 잘 아십니다. 옛날에는 집을 지을 때 지금처럼 벽돌을 쌓아서 짓는 것이 아니라 큰 나무를 베어서 집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나무를 켤 때 목수들이 가지고 다니는 ‘먹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줄을 칠 때 우리가 자로 하지만 예전에는 먹줄로 퉁겨서 끝과 끝을 바늘로 고정한 후에 먹줄에 먹물을 묻힌 다음 위로 잡아 당겨서 튕겼다가 놓으면 줄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줄을 따라서 톱질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말씀에 보면 ‘준승’을 그 위에 띄웠다고 하는 것은 1억 5천만㎞ 떨어진 거리, 그리고 누가 그 가는 길 ‘라이프존’을 정했는지 너 아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물어보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한번 생각해 보세요.
1초에 30㎞를 달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여기에 1㎜의 오차라도 생기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것은 제가 지금 차고있는 시계보다도 훨씬 더 정밀한 기계(계산)입니다.
여러분 1㎜의 오차를 우숩게 보시면 안됩니다. 1초에 30㎞를 달리는 속도에 이런 오차가 발생한다면 상상할 수 없는 것이 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렇게 정확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조금만 더 멀어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얼어 죽습니다.
우리가 태양계를 보게 되면 9개의 위성이 있습니다. 지구는 3번째입니다.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데 목성은 45도로 태양을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위성들은 타원형 등으로 돌고 있습니다. 가까운 것이나 멀리 있는 것이나 모두 균형이 맞아서 서로 충돌하지 않고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에는 위성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달’입니다.
그래서 태양계의 위성을 모두 합하면 60개라고 합니다. 지금 밝혀진 것이 60개인데 이 위성들이 그 궤적을 정확한 속도로 돌아가고 있고, 그 길을 정확하게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도 오차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차 없이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떨어진 거리나 그 돌아가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것이 우연히 대폭발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은가? 아니면 어떤 지혜자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는 것이 더 현명한가? 하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태양계의 위성들이 돌아가는 축을 보게 되면 ‘금성’과 ‘천왕성’은 시계방향으로 돌고 있습니다. ‘지구’나 다른 위성들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고 있는데 왜 그렇겠습니까?
우연히 그렇게 만들어졌겠습니까? 그리고 또 ‘지구’는 햇볕이 잘 받도록 23.5도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조수간만등도 조화있게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월남전에 사용한 팔뚝 모양같이 생긴 헬기가 있습니다. 잠자리 모양이 아닙니다. 그 위에 큰 프로펠러가 2개 달려있습니다. 이것을 시노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헬기의 2개의 프로펠러가 다 시계방향으로 돌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면 몸체가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프로펠러의 하나는 시계방향으로, 하나는 반대방향으로 돌아가게 함으로써 앞으로 가기도하고 뒤로 가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 원리가 다 똑 같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생각해 보면 돌아가는 길과 거리 뿐만 아니라 절묘하게 맞춰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서 만약 1㎜의 오차라도 생기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구는 1초에 30㎞이지만 다른 위성들은 더 빨리 돌아가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은 것들을 우리가 생각 할 때에 ‘누가 도량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는지 너희가 아느냐?’ 이렇게 물어보고 있는 것입니다.
욥 38:3-4말씀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질문을 하고 계십니다.
대장부같이 경상도 말로하자면 머스마같이 너희가 솔직하게 이야기 한번 해 보아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았을 때 네가 어디에 있었느냐? 이와 같은 사실을 알면 네가 대답해 보아라.
하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대답을 하셔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지구에서 달에 가는 것도 사실 엄청난 것입니다. 지구에서 달에 가는 것도 엄청난 것인데 태양이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지구에서 달까지 가는 거리를 다 합쳐도 그것을 태양에 넣을 때 반도 안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태양이 이정도 크다는 말입니다.
태양이 이렇게 큰지 몰랐지요? 태양은 지구의 130만배나 큽니다. 1만배도 엄청난데 130만배나 된다는 것입니다. 북한의 김 일성, 김 정일이 이야기하는 바는 엄청난 것입니다. 민족의 태양이라고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엄청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60개의 위성을 다 합쳐도 태양이 가지고 있는 것이 90%의 질량과 운동량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위성들은 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태양만 스스로 빛을 내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른 것들은 태양에 붙어있는 위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태양이 얼마나 큰지 여러분들이 아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빅뱅이론이라든가 하는 것들은 과학이 발전하면서 성경이 사실인 것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갈릴레이가 만든 첫 망원경은 10배 미만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대 망원경은 전자망원경을 만들어서 별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먼지나 이런 것 때문에 잘 안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성능 망원경을 만들어서 우주선을 이용하여 하늘 높이 올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처음 만든 망원경을 ‘허블 망원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망원경을 통해서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된 것입니다.
빅뱅이론 같은 것도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셨다’는 것들이 밝혀지면서 허구가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성경이 사실인 것이 점점 밝혀지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태양계는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은하계’에 속해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은하수(미리내)라고 하고 있지요? 은하계는 폭이 얼마이냐 하면 10만 광년입니다. 그러니까 1년에 가는 거리가 9조 5천억㎞를 가는데 10만년을 간다고 하는 것이고, 이 거리에 태양계가 속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은하계에 있는 태양계는 공중에 떠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움지이지 않는 것은 떠있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태양계 중심에서 3만 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는데 이 태양계는 초속 250㎞를 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똑딱하면 서울에서 대구쯤 간다는 것입니다. 이 속도로 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태양계가 은하계를 초속 250㎞를 달릴 때 지구는 어떻게 됩니까? 또 그 뒤를 1초에 30㎞를 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60개의 위성이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메카니즘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상상을 불허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은하계만 생각해도 어떻게 됩니까? 태양계의 60개의 위성이 메카니즘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또 은하계의 태양계를 놓고 생각하면 어떻게 됩니까? 은하계안에서 태양계가 초속 250㎞로 돌아가면서 또 60개의 위성이 딱 맞춰서 돌아간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은하계도 또 돌고 있다는 것입니다. 은하계에는 또 다른 천체도 돌고 있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공중에 떠있으려면 움직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은하계가 한 바퀴 도는데는 2억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런 메카니즘을 생각해 보면 아, 이것이 대폭발에서 만들어졌을까? 아니면 어떤 정확한 메카니즘에서 돌아가는 것일까? 하는 것을 쉽게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욥 38:31-33말씀 “네가 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네가 열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북두성과 그 속한 별들을 인도하겠느냐
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하늘로 그 권능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
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이와 같은 이치를 네가 아느냐고 물어보고 계신 것입니다.
이것이 우연히 된 것이냐? 아니면 이와 같은 것들을 누가 만들었는지 네가 아느냐?
대답해 보아라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구는 어디에 있습니까? 태양계는 은하계에, 은하계는 ≪은하판≫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양계는 60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1천억 개가 모인 것이 ≪은하계≫입니다. 폭이 10만 광년입니다. 이 은하계가 1천억 개가 모인 것이 ≪국부 은학단≫입니다. 폭이 얼마냐 하면 600만 광년입니다.
이 국부은하단이 1천억 개가 모인 것이 ≪천의자리 은하단≫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의자리은하단이 모인 것이 ≪초 은하단≫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대과학으로 밝혀진 우주의 크기라는 것입니다. 이 우주가 쫙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연히 이렇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 이야기가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하는 것이 맞는가? 아니면 누구 지혜자의 설계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는 것이 맞는가 하는 것입니다.
보이져호가 1호, 2호 이렇게 발사되었습니다. 보이져호가 태양계를 조사하기 위해서 띄워졌습니다. 그래서 이 지구를 떠나서 12년간 우주여행을 하였습니다.
12년간 우주여행을 한 보이져호에게 지구를 한번 찍어봐 달라고 하였습니다.
보이져호가 마지막 찍은 사진에 의하면 지구가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까 보이져호로 12년만 가서 사진을 찍어도 우주에서 봤을 때 지구는 보이지도 않는 먼지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구위에 사는 우리들은 무엇입니까? 먼지위에 먼지잖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런데 더 우스운 것은 먼지위에 먼지가 있잖아요? 하나님을 향해서 한판승을 하려고 업어치기를 시도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다, 없다고 한단 말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교만한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했다면 얼마나 크신 하나님이냐고요? 그런 인간이 하나님을 향해서 있다, 없다고 하면서 업어치고 매치고 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판승을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우매한 짓인지 몰라요.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하나님이신지, 여러분들 상상이 됩니까?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그보다 더 크신 하나님!
이 우주를 창조하신 이 하나님! 이 하나님을 갖다가 진짜 이 못된 인간들이 참 겸손하지 못하고 뭐 아는 것 같이 하나님이 있다, 없다 마구 난도질을 하지요?
누가 그랬습니까? 제가 옛날에 그랬습니다. 여러분들은 아니고 제가 그러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어떠했는지 이제 알겠지요? 하나님 앞에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생각으로 어떻게 됩니까? 뭐 30㎞ 달린다는 것을 느낀다, 안 느낀다는 것은 자기 생각이지요. 먼지위에 먼지인 인간이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물어보시지 않습니까?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알면 대답 좀 해봐라! 자기 생각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온갖 짓을 다 하는 것입니다.
하늘위에 하늘이라는 말씀을 읽을 때 저는 이해가 잘 안 갔습니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들의 하늘과...’ 이와 같은 사실을 알고 이 ‘하늘들의 하늘’이라는 말씀은 너무나 맞는 이야기다 하고 감탄을 금치 못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보이는 하늘! 이것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늘이 또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정확한 표현이냐 하는 것입니다. ‘하늘들의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은 무엇이냐?
제가 설명을 안 드려도 여러분들 아시겠지요? ‘예’
그래서 성경에서는 ‘3층 하늘’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3층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사단 마귀가 2 번째 하늘에 있는 것입니다.
일월성신과 땅과 땅위에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신 것을 하나님께서 다 보존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존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지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구에 생명체가 살아간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여러 보호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구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특별하게 설계된 우주선에 살고 있는 셈입니다.
작동되는 수많은 동작에는 절묘한 조화가 내재되어 있는데 이것은 태양계 어디에서도 관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직 생명체의 유지를 위해 매일 우리 눈앞에서 작동되고 있습니다.
풍요하게 흐르는 물, 그리고 이상적인 형태의 기후, 농업에 적당한 토양, 해안을 정화해 주는 조수간만, 액체의 물을 운반하는 구름으로 장식된 생명을 떠받고 있는 대기, 이상적인 크기에서 생겨나는 중력, 방사선 보호막, 태양계에서 가장 적당한 위치, 이들은 서로 절묘하게 조화되어 있으며 단 하나의 이상이 있어도 파국을 몰고 올 것입니다.
눈을 들어 완전한 지혜이신 그분의 경이를 보라!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지구가 우리가 살아간다는 자체가 무엇입니까? 기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특별하게 제작된 우주선에 살고 있는 승객이라는 것입니다.
수많은 조건들이 만족하지 않는다면 살아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이렇게 붙들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욥9:8-10말씀을 보시겠습니다.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묘실을 만드셨으며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별에 관해서 이야기하면 어려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삼성과 묘성에 대해서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즉, ‘오리온 성좌’는 사실 이 3개가 붙어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이것은 틀린 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공격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실제로 이 ‘삼성’자리를 찍어보니까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것은 망원경이 나오고서 밝혀진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플레아 성좌 중에 ‘묘성’은 육안으로 보았을 때는 6-7개 밖에 안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포도송이같이 뭉쳐있는 성단이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떨기로 모여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너희들 눈으로 보아라, 저기 묘성이 무슨 떨기냐?
몇 개 안되는데 성경이 틀렸다고 수없이 공격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과학이 발달하면서 이 플레아 성단을 보니까 어떻습니까? 성경이 맞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떨기로 되어있다는 말입니다.
이런 것들이 과학이 발달하면서 성경이 사실인 것이 하나씩 밝혀지게 된 것입니다.
하늘의 만상은 ‘별’입니다. 별을 셀 수 있습니까? 셀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셀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의 별하고 바다의 모래하고 어떤 것이 많겠습니까?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늘의 별을 셀 때에 1초에 20개씩 셀 수 있다고 가정해서 계산을 해보면 조년을 세어야 한다고 합니다. 100만 조년을 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별을 셀 수 없다고 한 성경이 맞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과학이 발달되면서 사실로 밝혀졌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성경이 거짓말이라고 했던 것들이 다 밝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하늘의 별을 셀 뿐만 아니라 ‘이름’을 다 부른다는 것입니다.
우리 형제가 9남매인데 손자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이들의 이름을 다 못 외웁니다.
그런데 저의 어머니는 다 외우십니다. 누구는 이름이 무엇이고, 생일은 언제라고 하십니다.
그만큼 사랑과 관심이 많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셀 수 없지만 수효를 계수하고 이름을 다 부른다고 되어있습니다. 만드신 분이시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집은 누가 지었습니까? 어떤 사람이 지었겠지요?
히 3:4말씀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산에 개집이 있습니다. 내가 한 10년동안 계속해서 등산을 왔다 갔다 하니까 개집이 지어지더라고 하면 믿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못 믿겠다고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아파트는 우연히 그렇게 만들어졌구나! 이것은요? 안 믿어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빌딩은 어떻습니까? 아무도 안 믿지요? 누가 만들었겠지요? ‘예’
그러면 이 ‘지구’는 어떻습니까? 누가 안 만들었을까요? 우연히 그렇게 되었다입니까?
사람들은 이 지구는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믿는 것입니다. 대폭발해서 만들어졌다고 믿습니까? 수많은 우주의 별들이 어느 날 대 폭발을 해 가지고 몇 백억년이 지나니까 지금처럼 되었다고 하면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조금 살펴보았지만 우주가 그냥 아무나 되라고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정확한 메카니즘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배우셨습니다.
한치의 오차라도 생기게 되면 어떻게 된다고요? 파국이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명체 사는 것 뿐만 아니라 이 태양계에서 조금이라도 오차가 발생하면 어떻게 됩니까? 완전히 끝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정교한 메카니즘으로 돌아가는 것이 우주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대폭발해서 되었다고 하면 사람들은 딱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지, 과학자들이 이야기했다, 선생님이 이야기했다. 이러면서 믿는 것입니다.
롬 1:20말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핑계치 못한다고 되어있지요?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개집, 아파트, 빌딩, 이런 것들이 저절로 만들어졌다고 제가 말한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주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됩니까? 여러분들이 청결한 양심으로 한번 판단해 보세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배후에 완전하신 하나님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아, 그렇지 않아요? 생각을 해 보세요. 여러분들 판단해 보세요.
아무도 핑계치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경 이전에 자연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계신 것을 다 얘기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안 믿으니까 어떻게 되요. 성경을 주셨지요.
창조는 하나님 한분만이 하신 것입니다.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하신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시14:1, 53:1)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가는 지름길입니다. 내가 진짜 피조물이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개가 보니까 주인이 정말 이상한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없는데 주인이 핸드폰을 받고서 웃고 그러는 것입니다. 야, 너 오랜만이야! 너 어떻게 살았어? 애들은 몇 명인데? 애, 우리 주말에 좀 만나자. 그럼 만나서 이야기하자. 우리 만나서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하자. 그러더니 딱 끊는 것입니다.
개가 주인을 보니까 아무도 없는데 주인이 혼자 막 핸드폰을 들고서 말을 하는 것이 이해가 됩니까? 안 됩니까? 이해가 안 되는 것입니다. 왜 이해가 안 됩니까?
이거 백 년 동안 연구하면 안 될까요? 개가 백 년 동안 연구하면 안 될까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주인이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에 들어가서 극장표를 예매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주말 되니까 차를 타고 가서 식사하고 극장에 가서 영화보고 오는 것입니다.
개가 볼 때 이해가 되요? 안 되요? 안 됩니다. 왜 안 됩니까? 성경에서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55장 8-9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두 가지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과 너희 하고는 생각이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차이가 있는데 그 차이가 얼마냐? 하늘과 땅 차이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슨 차이가 날 때 ‘하늘과 땅 차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생각의 차이가 있는데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우리가 이해하려고 하면 믿을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강아지가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가지고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니듯이 사람도 하나님을 이해하려고 해서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으려고 할 때 어떠냐 하면 ‘내 생각에는 참 이해가 안 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접근 방법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믿으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고전 1: 21 말씀을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바다에 떠있는 배는 철로 만듭니다.
철은 물에 뜨지 않지만 그런데 어떤 공학자가 설계를 하면 물에 뜨게 됩니다.
배를 설계한 사람은 이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부력이 어떻게 유체역학이 어떻고를 잘 압니다. 그렇게 이해하는 사람은 그것을 실제로 이해해서 이해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 전문가가 아니면 사실은 이 배가 뜬다 하는 것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우리가 그것을 보니까 믿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공학적으로 다 이해가 되니까 표 사가지고 배를 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보니까 뜨지, 그래, 그래서 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려고 할 때 방법론적으로 잘못된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입니다.
내 생각으로 이해되어야 다 믿을 수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우리들이 생활 하는데 있어서 다 이해되어 가지고 믿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의 집에 가면 전자렌지가 있지요? 30초 동안 가동하려고 할 때 내가 스위치를 넣는 순간 220볼트가 연결되고 그 다음에 가압되어서 2만2천 볼트가 나오고 거기에서는 몇 옼송의 전자파가 나와 가지고 우리의 음식물에 분자를 쳐서 그 분자들이 분자 운동을 일으켜서 온도가 올라가서 음식이 익는다 라고 아는 것이 똑바로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설명서에는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30초 누르면 간편요리가 됩니다. 라고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한 번 더 누르면 1분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성경은 그렇게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백전백패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해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해가 잘 안되는 것이 많습니다.
성경에 보면 내 생각하고 너무나 다른 것입니다.
제가 이 물건을 던지면 땅에 떨어집니까? 안 떨어집니까? 그것을 제가 손으로 잡으면 어떻습니까? 땅에 떨어지지 않고 제 손안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물체는 만유인력의 법칙이 있습니다. 그런데 과학에는 가정(假定)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연적, 초자연적 개입이 없을 때 태풍이 불면 날라 가는 것입니다.
제가 이것을 던져서 제 손에 잡아서 손안에 들고 있다면 제가 만유인력을 파괴한 것입니까?
파괴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것들을 기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여러 가지 믿지 못할 일들이 일어납니다.
2장에 가면 ‘물로 포도주를 만듭니다.’ 이것은 자연 상태에서는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조금 더 가서 6장에 가면 또 황당한 일이 벌어집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지고 5천명을 먹이고 12광주리가 남았습니다. 이것은 ‘질량불변의 법칙’에 위배됩니다. 이것은 거짓말입니다.
성경은 거짓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몇 번 접었다가 폈다가 많이 했습니다.
성경을 보면 내가 이해하려고 하면 이해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너무 거짓말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왜 그렇습니까? 나의 차원에서는 그것이 거짓말이지만 하나님의 인격체가 여기에 들어오게 되면 이와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적은 일어날 수 없다’는 기본적인 가정이 무엇입니까?
‘나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만큼 우주에 대해서 잘 안다’는 베이스를 갖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 말은 무엇입니까? 모든 세상의 현상들은 나의 기대감과 내가 생각하는 대로 다 일어난다는 가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먼지입니다. 그것만 딱 생각해 보면 자기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차원이 다른 하나님 앞에 가면 어떻게 됩니까? 기적은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개가 아무리 도를 닦아도 성경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무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내 생각과 네 생각은 차이가 난다고 하고 있습니다. 얼마만큼이냐고요? 하늘과 땅 만큼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우리가 믿으려고 할 때 이해하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해하려고 하는 자는 백전백패 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옛날에 그랬거든요.
그런데 여기 지식있는 사람이 있잖아요?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못 만납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아집에 빠져가지고 잘못된 잣대를 대는 것입니다.
우리가 과학이라는 잣대를 갖고 있는데 그것은 어떻게 됩니까? 마음이 기쁘다, 슬프다를 잴 수 있습니까? 못 재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사람들을 재고 하는 것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이해가 되어야 믿느냐?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봐라? 증거를 봐라, 역사적인 사실을 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믿어가는 굉장히 중요한 방법입니다. 비행기가 300km의 속도로 달리면 양력(揚力)에 의해서 뜨게 됩니다. 이와 같이 믿음은 신뢰하는 것입니다. 신뢰는 무엇입니까? 아는 것입니다.
아는 것은, 보는 것 뿐만 아니라 그 다음에 역사적인 사실들을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에 대한 증거를 보고서 디엔에이가 같다고 판단하여 믿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해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백전백패라는 것입니다. 차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갈 때 ‘내 생각에는, 내 생각에는.....’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야, 너 이리와 봐! 내 생각과 네 생각과는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있다. 그러니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너 증거 좀 보아라.’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어갈 때 제가 많이 걸렸던 부분이 바로 내 생각대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내 생각으로 하나님이 이해 되었다면 하나님을 믿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나하고 동등한 수준에 있는 하나님을 믿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하나님께서 무어라고 이야기하시느냐 하면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역사적인 사실과 증거를 보아라고 하십니다. 보아도 충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주를 아무리 보아도 이해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몇 가지만 가지고 우주의 돌아가는 메카니즘을 알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가는 것이 증거를 보는 것을 무어라고 이야기 했느냐 하면 자기 생각을 버려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을 버리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들어 올 수가 없습니다.
자기 생각이 어떻게 됩니까? 생각이 사람을 죽입니까? 안 죽입니까? 사람을 죽입니다.
우리가 조선 말기에 개방을 했는데 당시의 사람들은 어떻게 옷을 입고 다녔느냐 하면 상투를 틀고 갓을 쓰고 두루마리를 입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단발령(斷髮令)이 내렸습니다.
상투를 잘라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유학자들이 반대하였습니다. <신체발부(身體髮膚)는 수지부모(受之父母)인데 불감훼상(不敢毁傷)이 효지시야(孝之始也)라고 하면서 상투를 자르려거든 차라리 내 목을 잘라라 상투는 자르지 못하겠다. (두가단(頭可斷:머리를 자르는 것)이언정 불가단 :(不可斷: 상투는 못 자르겠다)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신체와 머리털과 피부의 모든 것은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훼상하지 않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다. 그러기 때문에 ‘차라리 머리를 자를지언정 상투는 절대로 자르지 못하겠다. 즉, 상투를 자르려거든 차라리 나를 죽여라’ 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머리 상투는 못 자르겠으니 차라리 내 목을 잘라라’ 고 해서 목 자른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던 할아버지가 당신이 진짜 옳습니다. 나는 죽지는 못하지만 당신이 하는 것이 참으로 옳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와 같은 생각이 사람을 죽였던 것입니다. 지금은 너 목 자를테냐? 머리칼을 자를테냐? 하면 머리털을 백번 잘라도 좋지만 목은 안 된다고 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진리도 아닌 것을 가지고 목숨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정말 웃기는 일이 아닙니까?
자기 생각대로 했다가 죽었다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대로 하다가는 이처럼 죽는 것입니다.
한번 고집하면, 기차 바퀴가 쇠 바퀴인지, 나무바퀴인지를 가지고 싸우면 누가 이깁니까?
나무 바퀴라고 하는 고집이 쎈 사람이 이기는 것입니다. 남대문에 대해서 싸우면 서울 갔다 온 사람과 안 간 사람 중에 누가 이기겠습니까? 서울 안간 사람이 이긴다는 말입니다.
고집을 마구 부리는 사람에게는 못 이깁니다. 그래서 자기 생각을 내려놓으라는 것입니다.
저도 사춘기 때 이런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저를 마구 구박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어머니께 애를 많이 먹였는가 봅니다. 어머니의 구박에 저는 어머니가 진짜 나를 낳은 분이 맞는지 의심이 가기 시작된 것입니다. 나를 낳아 준 어머니라면 이렇게까지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그래서 이웃집 아주머니에게 물어봤습니다.
아주머니 제가 태어날 때 보셨어요? 암 보았지! 우리 엄마 맞아요? 맞기는 뭐가 맞아 너는 저기 삽다리 밑에서 주워왔지! 그래서 저는 ‘그러면 그렇지 친 엄마가 아니구나!’ 그런데 나중에 거울을 보고 엄마를 닮은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결국은 회복이 된 경험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믿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고(思考)자체를 변화하는 것입니다.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믿는 것이 뭐가 크게 변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사고를 내려놓는 것입니다. 여기 주전자에서 컵에 물을 따르려면 컵이 주전자 보다 낮아야만 되듯이 겸손해야 됩니다.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다는 것과 나는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컵 속에 있는 콜라가 있다면 그것을 쏟아 버려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물을 채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두 가지 조건만 만족되면 하나님이 들어가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 내 생각에는..’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네 생각이 얼마나 되느냐고 물으시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인데, 내 생각은 네 생각과 다른데.....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접근하려고 할 때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것에 실패하면 하나님을 못 만납니다. 제가 이것 때문에 4년 걸렸습니다.
사단은 항상 사람들에게 못된 꽤를 집어넣습니다. 그것이 이해가 되느냐고 부추깁니다.
여러분들은 증거를 보셔야 합니다. 역사적인 사실을 보시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데 있어서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것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지옥을 가느냐? 천국을 가느냐?’ 하는 말입니다.
제가 대학교 다닐 때 복음 전하는 사람이 두 가지가 나빴습니다.
사랑을 베푼다는데 사랑을 베풀지 않는 것입니다. 자취생활을 하다가 이사를 하는데 일요일날 해야 되는데 친구가 도와 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교회 간다고 가버리는 것입니다.
두 번째 마음에 안 드는 것은 ‘꼭 기독교 믿어야 천국에 갈수있다’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참 마음에 안 드는 것 중의 하나였습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는 방법이 몇 가지가 있을까요? 비행기, 기차, 버스, 자가용, 걸어서가는 것 등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현세에서 천국 가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고 했습니다. 첫 번째, 기독, ok. 두 번째, 불교는 왜 안 되는 거야? 회교는 왜 안 되는데?
힌두교는? 안 되는 것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 봐라! 그러면 무어라고 이야기 할까요?
기독교 외에는 종교다. 가는 방법이 다르다. 종교는 선을 쌓아서 간다. 적선(積善)이라고 한다. 착한일 해가지고 행위(行爲)로 가는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는 은혜로 가는 것이다. 선물로 받는 것이다. 이것이 다른 종교와 다르다.
그러면 ‘방법이 다르다고 해서 그것이 진리(眞理)다. 라고 말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없지요. 선택의 문제이지 내가 불교를 선택하든지 기독교를 선택하든지 둘 중의 하나의 문제이지 가는 방법이 다르다고 해서 즉, 비행기로 가든지, 기차로 가든지, 무엇으로 가든지간에 가는 방법이 다를 뿐이지 결국 부산에서 서울에는 가는 것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꼭 방법이 다르다고 하는 은혜로 받는 선물로 받아야만 천국을 가는 것이 진리냐? 합니다.
이렇게 되니까 이것은 결국 선택의 문제이지 진리라고 할 수가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저에게 전도하려고 했던 친구는 저에게 지고 돌아가고 마는 것이었습니다.
제 말이 맞지 않습니까? 기독교를 믿는 것은 선택의 문제이지 무슨 진리입니까? 이것은 방법의 차이일 뿐 꼭 진리라고 할 수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이었습니다. 맞는 말이지요?
저의 말은 그것은 ‘선택의 문제이지 진리의 문제는 아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한 가지를 보기로 하시겠습니다.
위의 것에다 ‘창조(創造)를 딱 놓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지금 다른 종교들은 메소드(방법)만 이야기 하지만 창조가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창조가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한 번 보기로 하겠습니다.
스나미 사건 때 아기가 한명 살아났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9명이 와가지고는 모두다 자기 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 엄마는 9명입니까? 1명입니까? 1명이지요? ‘예’
디엔에이 검사하게되면 한 명만이 엄마라고 밝혀지겠지요? 그렇지요? ‘예’
결국 아이를 낳아 준 엄마는 한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면 한번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리를 낳아준 아버지는 한 분입니까? 두 분 입니까? 한 분이라고요? 이상하네요. 왜 꼭 한 분입니까? 두 분도 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아니지요? 그렇습니다. 한 분인 것입니다.
창조가 들어가면 부산에서 서울 가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한 분인가 하는 문제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잘못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방법론 쪽으로 생각하면 불교도 가능하고 기독교도 가능하고 다른 종교도 다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창조’가 딱 들어가면 부산에서 서울가는 문제가 아니고 아버지가 한 분이냐 두 분이냐 하는 문제로 바뀌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창조가 사실이라면 천국에 가는 길은 한 길 뿐입니다.
많은 종교들은 어떻게 이야기 합니까? 너무 배타적이다. 왜 기독교를 믿어야 꼭 천국에 갈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자, 우리 아버지가 여기 계십니다. 그럼 또 다른 사람이 저기 있는 사람이 당신의 아버지다라고 하면 ‘그렇다’고 대답하실 것입니까? 아닙니다. 여기 계신 분이 제 아버지입니다. 라고 해야 맞는 것 아닙니까? 이것은 아주 당연한 것이지요? 이상하지 않지요?
‘진리’는 무엇입니까? 진리가 아닌 것이 오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다’라고 해야 맞지요?
진리가 무엇입니까? ‘진리가 아닌 것을 진리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그러니까 천국에 가는 이 길은 어떻게 됩니까? 창조가 사실이라면 한 길 뿐인 것입니다.
한 길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길이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이 배타적입니까?
아니, 우리 아버지가 한 분 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 배타적이냐고요? 진리는 진리가 아닌 것을 진리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진리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배타적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창조가 들어가면 그와 같은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진리는 ‘진리가 아닌 것을 진리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그것이 진리인 것입니다. 아니, 이 분도 우리 아버지고, 저 분도 우리 아버지인 것이 세상에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진리가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기독교를 통해서 천국에 가는 방법은 ‘창조의 열쇠’가 여기에 있습니다.
행4:12말씀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제가 믿지 않았을 때 고민거리 중에 하나가 여기에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나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어떤 운명을 가지고 가는가? 각자 이 질문을 해 보십시오.
‘태초(太初)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셨다’는 말에서 태초는 시간의 시작을 이야기합니다.
천(天)은 공간을 이야기합니다. 지(地)는 물질을 이야기합니다. 우주의 3대 요소가 여기에 다 있습니다. 이것이 간단한 것 같지만 우주의 3대 요소인 ‘시간(時間)과 공간(空間)과 물질(物質)’이 여기에 다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첫날에는 빛과 어두움을 나눴지요? 그 다음에는 하늘과 바다를 만드셨지요?
그 다음에는 식물과 땅을 만드셨지요?
그러니까 들어갈 집을 만든 다음에 해와 달과 별을 만들어서 베풀어 놓으십니다.
그리고 또 들어갈 집을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새와 물고기를 넣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면 간단한 것 같지만 얼마나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잘 만드셨는지 모릅니다.
제가 하나님을 믿지 않을 때 잘 동의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내 몸이 흙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내 이 멋진 몸이 무슨 흙이냐? 하는 것입니다.
무슨 황당한 이야기를 하느냐? 이런 것들이 참 동의가 안 되었습니다.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에 분석과학이 발달하면서 인체는 흙과 같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돈으로 따지면 어떻게 됩니까? 약 5달러쯤 된다고 합니다. 5천원 쯤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조금만 생각해 보면 증명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어디에 묻습니까? 땅에다 묻지요? 그래서 나중에는 흙이 되지요?
할아버지가 금 이빨을 하셨다면 그것은 남는 것입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맞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흙집에서 많이 살았습니다. 흙집이 갈라지면 흙으로 수리를 합니다.
다른 방법보다 더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자매님들은 다 흙으로 매일 수리를 하는것입니다.
콤파운드가 무엇인지 아세요? 99%가 흙입니다. 그러니까 무너지지 않으려고 자꾸 흙으로 수리를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수분을 잡아주기 위해서입니다.
수분을 잡아주면 탄력이 있고 촉촉한 피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흙을 바르는 것입니다.
루즈는 지렁이 껍질입니다. 반짝반짝하는 그 루즈가 지렁이 껍질입니다. 알고 바르십시오.
창3;19말씀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니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다는 것은 마음을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심령을 지으셨다는 뜻입니다.
몸은 어떻습니까? 육(肉)인데 이 글자의 구성은 내 안(內)에 사람(人)이 들어간 글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몸과 영혼이 있다는 것입니다.
몸은 식욕, 성욕 등을 통제하고, 혼(魂)은 지성, 감성을, 영(靈)은 양심, 종교 등을 통제하는데 사실은 몸 보다는 혼이, 혼 보다는 영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거꾸로 살고 있습니다. 몸에 좋다고 하면 몇 천만원짜리 산삼도 삽니다.
웅담이 좋다고 하면 그것을 구해 먹습니다. 그것이 귀하니까 심지어는 살아있는 곰의 쓸개에 빨대를 끼어서 빨아 먹습니다.
혼에 대해서 누가 음악 감상하러 가자고 하면 또 어떤 연극을 보러 가자고 하면 바빠서 못간다고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영에 대해서 영의 영원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그것은 완전히 꽝입니다.
그래서 거꾸로 살고 있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실제로 내 안에 들어있는 것은 영혼입니다. 사실은 내가 찾고 있는 것은 영혼입니다.
그래서 영혼은 하나님이 계신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종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인종이라도 종교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침펜치같은 동물들은 종교성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 선악을 판단하는 양심(良心)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양심은 나 보다도 훨씬 더 인격체이다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영원을 찾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영원을 사모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세 번째는 창조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결혼을 하신 자매님들은 이해를 하시겠지만 임신을 하게 되면 어떻습니까? 힘들지요? 사람은 문화의 창조, 언어의 창조 등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 넣으셨다는 것인데 그래서 하나님의 성품을 갖고 있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사람과 짐승이 차이는 무엇이겠습니까? 식물은 몸만 있습니다. 동물은 몸과 혼만 있습니다. 사람은 영과 혼과 몸이 있습니다.
살전 5:23말씀 “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이 뿐만 아니라 양심까지 있게 됩니다. 양심에 관한 부분은 얼마 안 된 신문인데 한번 보기로 하겠습니다. 형이 사업을 하다가 망했습니다. 그래서 보험을 많이 든 다음 동생에게 부탁을 한 것입니다. 나를 죽여주고 보험금을 타서 가족들이나 살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형을 죽이고 보험금을 타서 형의 말대로 했읍니다.
그런데 꿈속에서 형이 계속 나타나서 괴로운 나머지 자수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사람에게는 이 양심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가장 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천지간 만물 중에 가장 귀한 것은 사람이다. (天地間 萬物中 人間 惟以最貴)
시편 49편 12말씀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편 49편 20말씀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사람이 사자나 호랑이에게 가도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자기 새끼를 건드린다던가 위협하는 경우 외에는 공격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만물의 영장의 권위가 조금 남아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를 볼 때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지만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다 주고도 안 바꾸는 것입니다.
마16;26말씀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여러분들은 죽으면 끝입니까? 죽음은 무엇입니까? 죽음은 실제 내가 몸 밖에서 분리되는 것이 죽음입니다. 몸과 혼이 분리 된 것이 죽음입니다.
첫 번째 죽음은 하나님과 분리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선악과를 따 먹은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면 ‘주권(主權)을 옮긴 것을 의미합니다. 사단에게 주권을 넘긴 것을 말합니다. 선악과의 의미는 독이 있는 것이 아니고 주권을 하나님으로부터 사단에게 넘긴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일본에게 이 완용,등 을사오적들이 주권을 넘긴 것이 나라를 잃은 것이 된 것입니다.
국가라고 하는 것은 국토와 국민과 주권이 있어야 되는데, 우리나라가 몸을 상징하는 국토와 혼을 상징하는 국민이 있었지만 영을 상징하는 주권이 일본에게 넘어갔을 때 나라를 빼앗긴 것입니다.
죽음이라는 것이 육체의 영혼과 몸의 분리가 오고 마지막에는 사단 마귀를 지옥에 넣을 때 우리 소속이 어디입니까? 사단 마귀이기 때문에 지옥에 따라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지옥에 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딤전2:4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여러분은 자신이 죽고 난 뒤 또 다른 세계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에게 들어보면 ‘어둠과 형용할 수 없는 빛의 존재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험자들의 공통된 경험은 ‘빛 속에서 자신의 과거가 한 순간에 펼쳐지는데 자연스럽게 자신의 행위에 대한 선악의 판단과 반성이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모든 과거가 빛 속에서 다 보이는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한 순간에 자신이 저지른 죄가 다 보였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한 것이 죄인 줄도 몰랐다는 것이었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영혼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것이 죽음입니다.
약 2:26말씀 “영혼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전 3: 19-21말씀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 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욥 19:26말씀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여러분들이 원하든, 원치 않든 하나님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죽으면 끝이다’라고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만약 죽음이 끝이라면 죽음 앞에서 어떤 현상이 일어나겠습니까? 이 세상이 끝이니까 잘 먹고 잘 살아야 되는데 잘 먹고 잘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돈을 못 번 것에 대하여 후회 안 하겠습니까? 이 세상이 끝이라면 내가 쾌락을 좀더 누리고 살아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죽음 앞에 가면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출세했거나 돈 못 벌었거나 쾌락을 누리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고 ‘여보! 당신한테 내가 잘못해서 미안해요. 애들아 아빠가 너희들한테 너무 잘못 한 것에 대해서 미안하다’ 한다는 것입니다.
죽음은 욕심의 창이 걷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은 심판의 하나님으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살고 있을 때에 하나님을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이 가죽이 썩으면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영혼이 사는 문제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고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꼭 해결해야만 할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가 죽은 후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하나님이 심판을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지옥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고 이곳에 가지 않도록 모든 길을 마련해 놓았는데 하나님의 초청을 거부하고 사람들이 발로 차 버리고 자기가 스스로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몸은 흙으로, 영은 하나님께로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소속은 어디입니까? 사탄 마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을 때 이해되지 않는 것 중의 하나가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하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제가 깨달은 것은 이 세상은 하나님이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고 잠시 공중의 권세 잡은 사탄이 통치하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그 사실을 알고 제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진짜 하나님이 정녕 살아 계시다면 이렇게 불공평한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는가? 살인범들이 교도소에서 탈출해 가지고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칩니다. 정말 불공평합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아, 지금은 하나님이 통치하는 시기가 아니구나! 그래서 이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나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여러분들의 인생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나’이지요? 내 인생은 나의 것이지요? 노래도 있지 않습니까? ‘내 인생은 나의 것’
진짜 내 것이면 내 맘대로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을 제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제 것이라고 할 수 없겠지요?
제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을 때 제 것이 맞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의 인생이 자기 것인지 지금부터 조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생명은 자기 것입니까?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지요? 그러면 내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어느 정도는 마음대로 할 수는 있어도 죄 안 지으려고 노력해 보아도 죄를 짓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도 자기 마음대로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짜로 중요한 생명과 마음도 자기 뜻대로 못하는데 무슨 자기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착각 속에 사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명을 내리면 ‘운명(運命)’인데 오라면 가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것은 무슨 자기 것입니까? 잠시 빌려 쓰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롬7: 19-20말씀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죄가 내가 원치 않는 것을 하도록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자기 마음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자기 생각일 따름입니다. 통제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만약 심장을 자기 마음대로 한다면 잠도 못자고 계속 뛰게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보면 자기 인생은 자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 마음을 통제할 때 이것을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있는 죄라고 하고 있습니다.
죽음이 끝이라면 내가 쾌락을 누리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죽음 앞에 가게 되면 욕심의 창이 걷히게 되어서 이 세상이 보이는 것입니다.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라고 이야기 하시느냐 하면 예수님이 너 목숨 챙겨라,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온 천하를 얻고도 네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 동안에 ‘돈’ ‘명예’ 이런 것들은 중요합니다. 그런데 결정적인 결함이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 죽을 때 까지입니다. 그 시효가 죽을 때 까지라는 것입니다.
죽음이 오면 그만인 것입니다. 더 이상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때 사탄은 여러분들의 목숨을 챙겨 가는 것입니다. 사탄은 남는 장사를 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때 가서는 알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때 가서야 알면 이미 늦다는 것입니다.
후회해도 소용이 없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까지냐 하면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서 죽을 때까지 기다려 주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아셔야 됩니다.
여러분들의 주인은 사탄입니다. 원하든지 원치 않든지 간에 사탄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겼을 때 우리나라는 없는 것입니다. 손 기정 선수가 마라톤에서 우승 해서 금매달을 땄지만 일본이 우승한 것으로 기록된 것입니다.
히 9:27말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여러분들이 죽으면 어디로 갑니까? 그대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그대 영혼은 어디로 갑니까? 영혼의 문제를 해결하셔야 합니다. 죽은 후에 영혼이 사느냐? 죽느냐? 하는 이 문제를 여러분들이 이생에서 꼭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이것을 풀지 않는 자는 가장 미련한 자이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영혼이 사는 문제, 영혼이 죽는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많이 알 수 있는 정보를 얻도록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죽음 후에는 끝이 아닙니다. 반드시 심판이 있는 것입니다.
롬 11: 36말씀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사람들이 할아버지가 죽었을 때 ‘돌아 가셨다’고 합니다. 어디로 돌아가는 것일까요? 있던 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다 귀가 있습니까? 다같이 한번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13:41-43말씀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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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에 참석한 영혼들을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시고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주께서 도와 주시옵소서!
시종을 함께 해주심에 대하여 감사하옵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첫댓글 제가 황 규성 형제님의 교제 말씀을 옮겨 쓴 글을 다시 대하니 세삼 감개가 무량합니다. 녹음 테이프를 수없이 돌리며 음성을 문자화 한 그 열정이 정말 제가 봐도 놀랍네요. 이 글을 유용하게 사용하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누구든지 이 글을 읽으시고 구원 받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은혜가 풍성히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