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바이오스 종류에 따라 소리가 다릅니다.
많이 쓰이는 바이오스는 어워드(Award Software)바이오스, 피닉스(Phoenix Technology)바이오스
아미(AMI, American Megatrends Inc.) 바이오스가 있습니다.
어워드와 피닉스는 98년도에 합병하여 하나의 회사이지만 바이오스 이름은 다르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쓰는 데스크 탑 바이오스는 어워드 바이오스입니다.
그리고 노트북에는 피닉스 바이오스가 많이 쓰입니다.
1. 아미 바이오스
1회 부터 총 11 회까지 소리가 아주 다양하게 납니다.
아미바이오스는 마우스를 자체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보기 힘듭니다.
다양한 비프음을 냅니다. 비싼 값을 한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1회: 리프레시 실패. 메모리초기화 실패
전원 완전 차단후 다시 램을 꽂고 다시 시도.
2회: 패리티 체크 실패. 메모리 모듈 혹은 ECC 램 체크 실패.
전원 완전 차단후 램 다시 설치후 시도.
3회: 기본 64kb 메모리 점검 실패.
전원 완전 차단후 램 다시 설치후 시도.
4회: 시스템 타이머 실패.
시스템 사용에는 문제없으나 시간설정에 문제생김.
5회: 프로세서 오류. CPU 제대로 다시 장착하자.
6회: 키보드 컨트롤러 칩 재설치. 다른 키보드로 장착해 보자.
7회: 프로세서 인터럽트 에러. 방법 없음. 메인보드 교체
8회: 디스플레이 메모리 실패. 그래픽카드 램 문제.그래픽카드 다시 설치.
9회: 롬체크 오류. 롬바이오스 오류. 패치후 재 시작.
10회: CMOS 읽기 쓰기 오류. 메인보드 문제. 바이오스 패치후 재 시작.
11회: 캐스 불량. 캐시 메모리 불량. 메인보드 교체.
2. 어워드 바이오스
i. 길게 한번 후 짧게 한번 혹은 두번 혹은 세번
비디오 카드 불량. 비디오카드 램 불량.
비디오 카드 교체. 혹은 다른 슬롯에 장착후 시도.
ii. 쭈우~~욱 길게
램 불량. 램 교체 혹은 다른 슬롯에 장착후 시도.
iii. 고옥타브의 계속 되는 소리
CPU 타기 일보 직전. 완전 전원 차단후 씨퓨 재설치 후 시작.
3. 피닉스 바이오스
피닉스의 비프음은 간격과 횟수로 확인합니다.
i. 한번 후 세번 후 네번 후 한번 혹은
한번 후 세번 후 네번 후 세번 :
메모리 체크 에러. 완전 전원 차단 후 램 재설치후 다시 시작.
ii. 한번 후 두번 :
롬체크 에러. 바이오스 패치후 다시 시작.
추신: 각종 비프음은 반드시 하드웨어의 이상오류입니다.
하드웨어의 자체 고장에서 부터 슬롯에 정확하게 삽입이 되지 않은 경우까지 다양하기에 일단, 소리가 들리면 슬롯부터 검사하고 다시 삽입하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