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춘천PC방협회 원문보기 글쓴이: 리드PC방강대후문
| ||||
| ||||
윈도우즈 XP와 함께 보급되어 10년 가까이 이용된 웹브라우저 익스플로러6의 퇴출 캠페인이 국내에서도 실시된다. NHN의 검색 포털 ‘네이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1일부터 익스플로러6 퇴출 캠페인 ‘굿바이 익스플로러6(http://campaign.naver.com/goodbye-ie6)’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굿바이 익스플로러6’ 캠페인은 기존 익스플로러6를 최신 웹브라우저 익스플로러8로 업데이트하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이다. 현재 익스플로러6는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50%, 전체 PC방의 약 60%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을 비롯해 국내 온라인게임사들도 웹브라우저의 업데이트를 권장하는 추세로 점차 익스플로러6의 점유율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익스플로러의 개발사인 마이크로소프트와 국내 대형 포털인 네이버까지 익스플로러6의 퇴출에 앞장섬에 따라 일반 사용자 및 PC방 업주들의 웹브라우저 전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아이패드, 300명에게는 해피머니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1석2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PC방의 경우 최근 보안과 관련된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만큼, 보안강화의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웹브라우저의 업데이트를 신중히 검토해 볼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