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만점 맞춤형 음악교육 ‘주니퍼실용음악학원’>
가수나 멋진 밴드를 꿈꾸거나 실용음악과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근래 부쩍 늘고 있다. 한국 록 그룹 ‘주니퍼’의 리드보컬 박준영 원장이 직접 운영하는 일산 행신동 ‘주니퍼실용음악학원’(원장 박준영/ www.junymusic.com /02-302-1970)은 감성 중심의 음악 교육의 효율을 극대화시키면서 새로운 변화에 따른 음악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을 선보임으로서 학부모와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3년 일산 본점을 개원한 이래 꾸준한 호응에 힘입어 2005년 10월 인천 계산동에 2호점, 2006년 5월 서울 응암동 3호점에 이어 2007년 5월 서울 연신내 4호점을 오픈하기에 이르렀다.
서울예전, 동아, 동덕여대 등의 실용음악과를 전공한 강사들과 일본, 미국 등의 유학파 출신 선생님들을 비롯하여 가수 겸 대학교수를 역임중인 탄탄한 강사진을 구성함은 물론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을 갖췄다.
학원 자체 녹음실에서 본인의 목소리와 연주 실력을 진단할 수 있으며 봄, 가을 매년 2회 멋진 공연장에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정기콘서트를 갖는다. 다른 악기 파트와의 합주가 이뤄지는 ‘연주파트 앙상블 수업’은 본인의 악기뿐만 아니라 다른 악기와 접할 수 있어 이해의 깊이를 더한다. 또한 입시전문 학원으로서 대학시험을 대비한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자신의 실력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완성된 수험 전략을 세울 수 있다.
그 밖에 졸업반 과정으로 가수들이 녹음하는 전문 녹음실에서 앨범 제작을 해보는 전문과정도 준비돼 있다. 이러한 과정들 모두가 음악 전반을 폭넓게 이해하는 좋은 수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주니퍼 실용음악학원에서는 재능과 인성 통합 분석 프로그램으로, 개인 맞춤식 교육진행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매년 각 대학 실용음악 입시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직장인들의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위해 토요일은 물론 일요일에도 수업과 연습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실용음악과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 보컬과 전공악기는 일대일 개인 맞춤레슨으로 이뤄진다. 이론과목은 4~5명씩의 그룹 레슨인데 작곡이 전공인 경우는 이론과목 또한 개인레슨을 받는다고 한다.
본원에서 실용음악과 진학을 목표로 보컬 레슨을 받는다는 고3 남학생은 “자신에게 적합한 과목이 무엇이며 또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할 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고 말하며 “혼자서 고민하여 임의로 선택하기 보다는 이곳에 와서 직접 테스트를 받은 후 상담을 통해 진로에 대한 설계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한 것 같다”고 의사를 내비쳤다.
박준영 원장을 비롯한 학원 관계자는 “성적보다는 실기가 더욱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실용음악과는 보통 고1이나 2학년 때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나 고3때 시작해도 대학에 무리 없이 진학하는 경우가 많아 결코 늦은 것은 아니다”고 밝히며 “무엇보다 자신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끼를 발견하고 자신감 있게 미래에 대해 도전한다면 성공의 문이 한층 더 넓어 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줄곧‘배우는 사람과 가르치는 사람 모두가 만족하는 화목한 학원’을 지향하며 다양한 교육 과정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주력하는 ‘주니퍼’가 제2의 또 다른 전성기를 맞고 있는 듯하다. [박준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