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레베르그 1인용 텐트인 악토를 소개합니다.
아직 실전에서는 한번도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전체적인 설치 모습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1인용 텐트는 처음 접해봅니다. 작긴 작더군요.. 그러나 공간활용은 좋습니다. 악토가 자립형이 아니라 팩을 박고
가운데 폴대를 넣어야 서지만 이너텐트도 있어 결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솔 동절기 롤매트 55x190가 놓여졌어도 여분이 있습니다.
많은 생각과 고민끝에 1인용 텐트를 구입했습니다.
케론 4gt로 동절기 및 간절기 가족 캠핑을 다니고... 여름은 퀘차로 나고... 나만의 백패킹을 위해 구입했습니다.
무게도 가볍고 강풍과 악조건에서도 견디는 능력이 탁월한 악토라 합니다.
단점으로 생각되는 점은 180이 넘어가시는 분들은 텐트가 좁겠습니다. 가운데 폴대 부위에 앉으셔도 머리가 천정에
간섭이 됩니다.
조만간 실전에서 능력 발휘하는 악토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백패킹~~~~ 저도 따라가야 할듯.... 멋진 활약상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