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청도여행]
2008년9월2일~9월6일 중국 청도.태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청도는 세계적으로 칭따오 맥주의 고향으로 산동성 동부에 위치한 깨끗한
항구도시로 원래는 작은 어촌이었으나 1879년 독일이 선교사 살인사건을
구실로 점령하고 1898년 조계지를 설치 하였답니다 그 후 근대식 항구 도시와
유럽풍의 도시로 설계하여 상업의 발달과 함께 군사 요충지로 발달하게
되었고 시내에는 지금도 유럽풍의 건축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여 바닷물이 깨끗해서 여름에는 해변에
피서객으로 붐비고 해양성 기후라 겨울에도 기온이 따뜻하다고 합니다
특히 Beijing 올림픽 요트경기장이 있어서 도시가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 2008년9월2일 평택 국제여객터미널
오후1시에 수원역에서 여행을 함께할 일행과 만나서 경진여객 직행버스를 타고 안중까지 가서
안중 버서터미널에서 만호리 시내버스를 갈아타고 평택항에 도착...
* 승선 수속후 풍양훼리호에 승선 2008.09.02
이해영,이해영사모
* 풍양훼리호 갑판위에서 일몰을 배경으로... 2008.09.02
동서,처형
* 풍양훼리호 갑판위에서 일몰을 배경으로... 2008.09.02
집사람과 함께
* 풍양훼리호 선내 석식 2008.09.02
이해영,집사람,이해영사모
* 풍양훼리호 객실 2008.09.02
배를 생전 첨으로(16시간)장시간 타는 여행이라 멀미 걱정이 돼서 물없이 씹어먹는 멀미약과
붙이는 멀미약 귀미테등 단단히 준비하고 출발했는데 객실도 침대칸이라 편하구 마음대로
돌아다닐수도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고 큰 불편없이 즐거웠습니다
* 여자들과 남자들 객실이 따로 있었는데 조용해서 들려보니 윷놀이 하고 있네요 돈따서 청도에 내려서 남자들
유명한 칭따오맥주 사준다고 하는데 넘 이쁘지요....
* 풍양훼리호 조식 2008.09.03
집사람,동서,처형
* 청도항 풍경 2008.09.03
* 청도항 풍경 2008.09.03
* 청도항 정박한후 입항명령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중 잠시 청도항을 배경으로... 2008.09.03
* 청도 국제여객 터미널 2008.09.03
* 청도시내 한국관에서 한식으로 점심식사 2008.09.03
이해영,이해영사모
* 청도시내 한국관에서 한식으로 점심식사 2008.09.03
왼쪽: 함께 여행할 병점에사는 부부 오른쪽: 동서,처형,집사람
*청도시내 한국관 전경 2008.09.03
* 전용버스로 청도에서 곡부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일몰(에구 5시간 정도나 소요된다네여) 2008.09.03
* 어딜가나 울 아줌마들은 용감해여... 노래 한곡조~ 2008.09.03
* 곡부 궐리빈사 호텔 석식 2008.09.03
* 곡부 궐리빈사호텔 석식후 객실에서 차한잔하며 집사람과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도 나누고... 2008.09.03
* 곡부 궐리빈사호텔 객실 2008.09.03
내일은 오전에 공부,공림,공묘에서 공자님에 대한 역사를보고 오후에 태산에 올라 "태산이 높다하되..."를
체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