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일기 자주 안써도 카페는 매일 들어온답니다.
^ ^ 미워하지 마세요-
음- 그동안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는데..
여름을 타나.. 어질어질 비실비실 거리긴해도 잘 지내고 있어요-
참참... 제가 지금 하는 중국 공중파..북경 TV 방송 하는거..
한국 프로덕션에서 제작한게 곧 대만과 싱가폴 쪽에도 나간대요..
^ㅅ^ 앙..
촬영분이 늘고 많이 바빠지게 되더라도 국내 케이블 음악방송이나 게임 프로그램 해보고 싶네요-
채널V 홍콩 할때는.. 위성으로 국내에서 볼수 있는 곳이 많았는데..
북경 TV 는 어떻게 보여드려야 할지..
CJ 일도 해보고 싶고..
(근데..CJ 와 DJ 일이, 생각해보면 VJ일보다 훨씬 힘들것 같아요..
시각 매체 없이 청각만으로 모든걸 다 해내야 하니까..
분위기도 잘 찾아야 하고.. 후아- )
몸은 하난데 왜이리 하고 싶은 일이 많은지..
사람 수명이 200 살 정도는 되어야.. 이것 저것 하고싶은거 여유를 갖고 다 해볼텐데요.
^ ^
사진도 계속 찍었구요..
캠퍼스 저널이랑 스포츠조선 인터뷰도 했답니다..
7월 4일, 오늘은, 세상이 참 좁다보니..
이래 저래 해서 알게 된 사진 작가분이랑 프로젝트 촬영을 했구요..
제가 스튜디오 촬영만 많이하구.. 야외 사진은 몇번 안해봐서..
ㅠ.ㅠ 작가분이 말씀은 않으셔두 저때문에 고생하지 않으셨을까 심히 걱정이 되네요..
작가님이 너무 갑작스럽게 일정을 잡으셔서..
미리 제가 구상한 컨셉이나 포즈가 없었거든요..
어딜 가든 스탭들 고생 안시키는 착한 어린이(?)가 되어야 하는데..
^ ^;
사진은 거북이 랜드..(아시죠? 서울랜드..^ ^;) 에서 찍었구요..
작가님 졸라서 귀신의 집도 들어갔다 왔어요-
무서웠어요..ㅠ.ㅠ
라그나로크 겜 던전에 들어간것처럼..
저녁에 촬영이 끝났는데..해가지자 갑자기 튀어나온 모기들한테 잔뜩 물려갖구 왔어요
목이랑 팔이랑 다리랑- 빨개졌어요-
어떻게 가리고 다니지..ㅠ.ㅠ
방학이네요-
방학하신 분들 재밌게 잘 보내시구요-
아.. 기말 고사 보고 계신 학생분들- 꼭 시험 잘보시길..^ㅅ^
홧팅-
카페 게시글
…‥ 래이만의공간
7월 4일, 간만에 글을 남겨요..^ ^
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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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0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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