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 명 : 윤종한(尹鐘韓).
2. 생년월일 : 일천구백팔십사년시월십구일.
3. 키 : 168이오.
4. 몸 무 게 : 현재 57킬로그램이라오.
5. 가슴둘레 : 잘 모르겠지만 아담한 사이즈요.
6. 발 크 기 : 270밀리미터
7. 혈 액 형 & 별자리: O형 천칭자리
8. 별 명 : 사회에서는 'Feel~' 군대에서는 '빨간통'
9. 태어난곳 : 서울 특별시 성동구 마장동 220번지
10.종 교 : 환락교..라는 놀고먹는 종교가 있소.
농담이구 기독교라오.
11. 현 주 소 :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12. 가족관계 : 아부지, 어무이, 누나, 나
13. 어느 학교들을 나왔나 : 서울 문정초-대전 오류초-대전 한밭중-전주 우전중-전주 영생 고-홍익대학교(참고로 전학을 많이 다녔소)
14. 주 량 : 더도말고~소주 3잔이만 속이 뒤집힌다ㅡㅡ;;
15. 담 배 : 하루 한갑 반
16.나의 보물 1호 : 딱히 순위를 가리기 어렵다. 내가 가진것 모두가 보물 1호요.
17. 성 격 : 괴팍, 다혈질, 도전적, 몽상적 <--한마디로 이상한 녀석이요
18. 취 미 : 막막막 돌아다니기, 음악 감상, 이것 저것 수집하기.
19. 특 기 : 없는거 같소... 굳이 말하자면 '뺀질뺀질한 것'엔 일가견이 있소
20. 좌우명이나 인생관 : 한 번만 더 생각하고 행동하자.
21. 결혼은 언제쯤 할 생각인지 : 33~35정도.
22. 당신을 한마디로 묘사한다면 : 글루미 썬데이 영화만큼 우울하고 나홀로 집에의 케빈 만큼 악착같은놈.
23. 배우자의 조건은 뭐라고 생각하나 : 우아하고 지적인 여자닷~헤헤
24. 가장 존경하는 분 : 당연히 우리 아부지
25. 잠버릇 :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어쓰고 엎드려서 잔다.
26. 자신이 '멋진 남성&여성' 이라고 생각하는가 : 아직은 아닌것 같소.
27. 스트레스 해결법 : 내 스스로에게 '넌 정말 좋은 녀석이야' 같은 최면을 건다. 왠만해선 밖으로의 배출보단 내부에서 삭히려고 한다. 하지만 얼굴에 불쾌한 감정이 드러난다.
28. 가장 기억에 남는 TV 프로그램 : 나디아^^ㅋㅋㅋㅋ
29.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 헬스 키친, 데드맨 워킹, 플래툰
30. 좋아하는 노래 : 김동률의 '취중진담' Pink Floyd의 'Time'... 이외에도 엄청 많소~
31. 좋아하는 음식 : SPAM!!!!
32. 좋아하는 계절 : 늦은가을과 초겨울 사이
33. 좋아하는 이성의 옷차림 : 우아하고 기품있게...^^하하하하하하
34. 어릴때의 꿈 : 고속 버스 운전수^^
35. 현재의 꿈 :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외교와 안보 및 시사에 관심이 많소. 이런쪽으로 밀고 나갈거 같소.
36. 감명 깊게 읽었던 책 : 무라카미 류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암병동'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37. 내일 세상이 망한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 :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갈팡질팡 하고 있을껄^^
38. 하루세끼 해결방법 : 요즘은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문제 없다. 시간만 되면 밥이 알아서 나온다. 군대에선 이게 좋다.
39. 하루일과 : 아침먹고 작업 점심먹고 작업 저녁먹고 근무 또 새벽에 근무...ㅡㅡ;; 졸라 바쁘고 피곤해 죽겠소~ 살려주시오
40. 자신이 바람기가 있다고 생각하나 : 없다. 내가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여자 외에 다른 여자는 눈에 안 들어올껄?
41. 짝사랑한 최초의 사람은 : 초등학교 6학년때 같은 반 여자애. 근데 졸업앨범 다시 보니깐 내가 왜 그 앨 좋아했는지 이해가 안간당...눈에 콩깍지가 씌워졌을게야~
42. 첫키스는 언제 누구랑 : 중3때 해봤는데 기억이 잘 안나요~
43. 애완 동물은 있는가 : 없소. 키우기 졸라 귀찮소~
44. 본인이 (남자->여자, 여자->남자) 였다면 : 여자로 태어나 군대 안간다고 좋아했을거 같당~~ㅋㅋ
45. 이성을 보면 어디부터 시선이 가는가 : 눈
46. 10년후 당신의 모습은 : 외국에 있을거 같소~
47.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안하고 있다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 학교 열심히 다니고 있겠지? 아마도..
48. 가장 많이 나간 지출 내역 : CD랑 테이프 산거. 대략 300~400은 나간거 같다. 알고보면 나는 광적으로 수집을 한다ㅡㅡ;;
49. 이 질문에 대답하는 지금 지갑속의 현금은 : 2만 3000원 정도? 이중에 약 5000원 정도는 노름해서 땄소^^ㅋㅋㅋㅋ
50. 첫사랑의 추억 : 어땠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 여자애랑은 서로 친하지 않았다.
지금은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쌍꺼풀 수술도 했다는데...ㅋㅋㅋ
51. 첫 데이트 장소 : 고등학교때 바로 옆에 있는 대학교의 어느 벤치
52. 가장 슬펐던 기억 : 내가 다른 사람에게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다는 것을 알았을때.
53. 가장 기뻤던 기억 : 없는거 같소
54. 사랑하는 사람 : 가족들, 동기들, 친구들, 그리고 하나뿐인 우리 분과 후임병^^
55. 내 일생일대 최대의 실수 : 아버지께 '저를 왜 이 힘든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셨어요'
라고 말 했을때.....
56. 이성의 꼴불견 : 뚱뚱한 여자는 싫어요
57. 가장 좋았던 선물 : 아부지가 나에게 물려주신 비틀즈LP와 야구 글러브.
58. 가보고 싶은곳 : 그리스 남부의 에게해와 크레타섬
59. 귀가 시간 : 사회에 있을땐 새벽 2시.
60. 무인도로 가져가고 싶은 3가지 : 마누라, 집, 평생 먹을 만큼의 식량. TV랑 인터넷 그런거 다 필요읍다!!
61. 1억이 생긴다면 : 즉시 세계 일주를 떠난다~~ㅋㅎㅎㅎ
62. 최근에 구입한 물건 : Dunhill Red
63. 내가 지금 가장 갖고 싶은것은 : 전역증^^.......호호호호
64. 투명인간이 된다면 : 내 마음대로 돌아다니면서 자유롭게 살거다~
65. 입버릇처럼 많이 쓰는말 : 제기랄!, 개판이구만!.....
66.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보면 느끼는 것은 : 나는 언제쯤 저렇게 되나?..;;
67.못생긴 남자 여자를 보면 느끼는 것은 : 내 도플갱어군....ㅡㅡ;;
68.나의 술버릇은 : 졸라게 조용해진다. 드물게는 마음에 맺혔던 말을 마구 마구 '발산'시키
기도 한당
69.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볼때 드는 생각은 :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거 같소..ㅡㅡ;;.
70. 나의 애인이 나의 가장 친한 친구를 사랑한다면 : 애인을 그냥 포기할거 같다. 난 남에게 강요하는걸 싫어한다. 역시 남이 나에게 참견하거나 강요하는것은 질색이다.
71. 현재 고민은 : 언제쯤 전역할까?ㅠ.ㅠ
72. 지금 갑자기 가고싶은 곳은 : 목동의 현대 41타워 꼭대기에 있는 스카이 라운지~~
73. 자신있는 요리는 : 삼겹살 굽기~호호호
74. 지금 딱 떠오르는 사람은 : 재수할때 친구들이오
75. 이말을 들으면 정말 기분나쁘다 : 미쳤어?, 제정신이 아니구나?
76. 밖에 비가온다. 어떤 생각이 드나 : 그냥 밖에 나가기 싫다. 귀찮어;;; 비 맞기도 싫고
77. 애인의 생일! 특별한것을 준비한다면 : 푸훗~ 악기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불러주고 싶당
(참고로 나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5년이나 배웠다ㅋㅋㅋ)
78. 아침에 일어나자 마나 하는 일은 : 시계를 본다.
79. 사랑고백을 몇번이나 받아봤나 : ㅋㅋㅋ2번쯤
80. 좋아하는 색깔은 : 연두색
81. 자신의 외모중 가장 자신있는곳 : 자유분방하고 지저분한 머리ㅋㅋㅋㅋ
82. 자주 가는곳 : 홍대 신촌 이대 광화문 목동 여의도 오목교 등등
83. 내가 이쁘거나 멋져 보일때 : ㅋㅋㅋㅋ조명빨 잘 받는 어두운 곳.
84. 좋아하는 연얘인 : 설경구, 최민식, 숀 펜, 게리 올드먼, 위노나 라이더, 에드 해리스
85. 약속시간은 얼마나 기다릴수 있나 : 끝까지 기다린다. 하지만 속은 끓고 있겠징?ㅋㅋ
86. 지금 생각나는 속담 :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때다.
87. 사랑이란 : 집착의 연속이다.
88. 운영자 한테 하고픈말 : 충성~수고하십니다~
89. 90문 90답을 하면서 느낀점은 : 처음엔 성의있게 하다가 나중에 갈수록 대충하게 됩니다요. 죄송죄송 ㅜ.ㅜ
90.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 군대간 동기들아 몸 건강해라. 그 이외의 동기들아~ 모두 싸랑한다...헤헤헤
bye~bye~
첫댓글 본명이 종한이야? 현필이는 모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