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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프로 수영 대회냐고??
아는 사람은 안다
옛날 아시아의 물개....조오련 선생님
우리 수영인의 영원한 우상
수영하러와서 이분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오늘 최고의 영광이라...
줄 서세요 줄...
가실줄 모르는 인기에
땡볕에 모델 되어 주시면서도
동네 아저씨같은 인자한 표정 잃지 않으신다
수영은 프로가 없기에
순수 동회회 축제에 오셔서 해설을 해주시는데
그 순수하신 배려에 이 대회가 얼마나 부응했는지는 정말 조심 스럽습니다
아시아 기록과 해협 횡단....독도 수영....
아마츄어의 로망스...조오련님....
오늘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어느 대회고 그 대회에 불만이 없는 사람은 없다
필자는 어느 대회고 그 대회에
흠집을 위한 흠집을 낸적이 단 한번도 없다
오늘은 딱 한번만 칼을 들어 보자
출전 참가 인원 200명 이상 1등 50만원 상품권~이하 10등 5만원까지
이글 하나로
A조 300명 출전해서10등안에 들면 입상이라는 해석하지 않을 사람 그 누구인가
그런데 B조 300명까지 합산 600명중에서 10등까지 뽑아 버린다
600명이 200명 이상인것은 알겠지만
300명도 200명 이상이지 않은가
A,B조 두 게임 합산이라는 말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작년에 200명 A조 10등까지
200명 B조 10등까지 입상권으로 시상했었다
올해는 조별 300명이니 10등안에 드는건 더 어려운데
흐미...
600명 두게임 모아가꼬 합산해서 10명 뽑아 버린다
1등 몰아주기 하나?
꼽으면 1등 하라고?
10등안에 들어라고?
아니...꼽지는 않다
600명중에 1등부터 10등은 정말 훌륭한거고
1등 100만원을 줘도 상관 없다
그렇게 주지도 않겠지만
어차피 몰아주기하면서 프로화 할거면
더 많이 주자
60여명 참가한 게임에 1등 20만원 주면서
600명이면 200만원은 줘야지..
꼴랑 50만원이 머꼬...
본부석에 가서 이 내용대로 그대로 따졌다
모든 게임에서 어필은 감독만이 할 수 있다
선수가 잘못 어필하면
경고나 퇴장을 당할 수 있다
감독 회의 한지도 모르고 가보지도 못했지만
아무리 적은 원원이 출전했어도
감독의 자격으로는 따질 수 있다
그런데...이건 게임 내용이 아니다
사실 따질 성격이 못 된다
순위가 바뀐것도 아니고..
부정 출발 문제도 아니고...
그래도 따졌다
돌아 오는 대답...
작년은 작년이고....
완주를 목표로 저 멀리 군산에서
가족까지 대동하고 찾아 오신
달란트님, 현민님
이렇게 멀리서 차비 들여 왓는데
수건 한장 더 만들어 나눠주고
도시락 반찬 더 맛있게 해주고
프로 대회가 아니라면
머 이런데 돈 쓰자는 거다
메달을 목에 걸고
완주의 위업을 달성했다고 좋아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렇게 순수한 동호인들의 축제를
축제를 가장한 프로 게임이 되어서는 안될것이다
둘이 사진 함 되꼬?
옷 색깔 똑같지
썬그라스 색깔 똑 같지
표정 똑 같지...
하는 짓 똑 같지...
그러니 똑 같이 바다 좋아 하지...
1게임 김창욱님
강성직이..
야호~ 1등이다
입수후 우리 텐트까지 오는 시간 까지 총 22분
1등이라고 박수를 쳐주고 있는데
2~3분 뒤 1등 골인하는 총소리가 그제서야 들린다
사장님...축하 합니다...
전체 통털어 1등 이십니다
난 사진을 찍을때 내 글의 대부분 내용을 머리속에 미리 입력 시켜 놓는다
물론 의도적으로 글의 앞뒤를 맞추지는 않는다
김창욱 사장님의 뒷모습을 찍은 이유는
내가 무슨 글을 쓸려고 한것보다
지금 안 찍어 놓으면 언제 만날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언제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2게임인 나랑 같이 들어 오실지도 모른다..
정말 당당한 어깨와 걸음걸이로 나가신다
안전핀 특기인 다주것써~로...
그런데 정말로 최고 1등으로 들어 오셨다
태화강 배를 타고 유람까지 하시고
참가비 본전 오라지게 빼내 셨다
다시 게임 애기로 돌아간다
허거덩...남녀 섞어 동시 500명 출발이다
500명이나 600명이나
어차피 박 터지기는 마찬가질것인데
그냥 600명 집어 넣어 버려서 박진감 넘치는 순위 다툼이나 보게 할것이지
머할라고 A,B조를 나누는지
순위권 들어와도 자신이 몇등인지 알길이 없다
참가 인원이 적은 부에만 등수가 나온다
연약한 여자들이 남정네들의 어깨 싸움에 밀리고
몸 싸움 싫어서 출전 안하겠다는 사람...잘했다
왔으면 진짜로 짓눌러 주것써...
밀양강 그 넓은 강에 백여명만 뿌려 놔도 제법 정신없는데
그 보다 좁은 폭에 500명을 남녀 섞어 뿌리니
전쟁터가 따로 없다
불쌍한 여자들...ㅉㅉ
강성직 자랑스런 완주를 한다
성직이 뒤에도 줄줄이 많이 오고 있었다
인어 같은 몸으로
틀림없이 인어 처럼 수영하고 왔으리라
2게임 돌체랑 나랑 동시 출발이다
카메라를 맡겼더니
누가 뭘 만졌는지...
역광 조절이 풀려 있다
이게 머꼬...
돌체와 같은 자리를 잡고 같이 출발을 하니
살다 보니 이런 일도 있구나
출발!!
하자 마자 짓눌려
물을 두모금이나 꾸울꺽 마신다
바다의 그 성난 파도에도 한 방울도 안 먹던 물을
파도 한점없는 강에 와서 내가 왜 물을 먹어야 하노
그것도 배가 부를 만큼이나
날아드는 팔들...
잡히는 몸
밀어 부치는 어깨들...
내가 이 옆 사람들과 무슨 원수를 진게 있다고
이렇게 짓이김을 당해야 하나
내 성격상 남에게 헤꼬지는 안한다
성질은 뭤같이 나지만 차마 하지는 않는다
사람을 피해 피해 가다보니 내게 인코스는 그림의 떡이다
힘주지 말자 그냥 편안히 하자
느낌은 좋다
그러나 시합에서 진짜 관광을 해버린 나...
마지막까지 숨이 남아 돌아가니
내가 먼짓을 한거여?
반환점을 지나니 내앞에 돌체가 있다
내가 늦은건지 돌체가 빠른것인지 알길이 없다
돌체 옆에 안 붙을려고
아웃 코스로 도는데
자꾸 만나진다
이상하다
왜 안 넘어 가지지?
그러나가 부딪히고 나도 모르게 돌체의 오리발도 건드리게 된다
아군끼리 몸싸움 될까봐 피하고 피해도 계속 같이 간다
마지막 댓쉬 지점까지 같이 와서는
급기야 제대로 부딪히기 까지 한다
돌체를 앞에 보내고 댓쉬를 하는데
내 댓쉬 길을 막아 선다..ㅋㅋ
아이고 저 가시나 물 안밖에서 끝까지 웬수넹..ㅎㅎ
나를 이기면 여자부에서는 나이 불문 무조건 등수권이다
돌체가 나보다 1초 앞에 도착한것 같다
돌체... 3부 A조 2등 아니면 3등일것인데...
나란히 같은 자리에서 출발해서
나란히 골인하는 진기록을 세운다
인연은 인연인가벼..ㅋㅋ
나는 아웃 코스만 전전하다가
남보다 100미터 이상은 더 친것 같다
그러면 돌체랑 딱 맞아 떨어진다
살다보니 희안한 그림도 다 나오네...
이런 그림도 있고...ㅜㅜ
내가 씻는 사이
성창이 3게임 출발한다
내가 그랬지.. 요놈은 태화강 용이라고
야생마 같은 놈...
지풀에 지맘대로 튀어 가는 놈..
성창이 어딧노...
저깃네
어디 어디??
조오기..ㅎㅎ
그 큰 덩치에 몸 싸움 1인자 일건데
아예 인간를 앞에 다 보내 버리고 천천히 출발,,,,
어차피 다 잡을거니깐...
비밀 작전명 [밀양강]
옳구나
성창이 5등으로 들어 온다
그 기쁨도 잠깐...
도착 터치를 하지 않아 다시 돌아가서 터치...
그래도 6등은 될건데..
B조와 합산에 걸려 순위권 벗어난다
300명중에 10등안에 들어 와도
600명 합산에 걸리니 이 무슨....
나야 어차피 첨부터 기대도 안했지만
이 놈은 일낼것이라 했는데
말 안듣는 야생마....
그의 들판 질주 본능을 잠재우고
잔머리를 굴리며 교묘한 코스를 달려야 하는
세심한 힘의 배려를 누가 감당할것인가
장비같은 놈...
지 멋 대로 성을 함락한다
하지만 함락하고 보니 빈 성이다
먹을것도 금은 보화도 없다
아무나 받을 수 있는 메달 뿐...
성을 두개 다 함락 시켜야 준댄다
한개의 성에 올인해 버린 나의 작전이 무참한 실패로 끝난다
오늘 이공은 어디서 보상 받을꼬...
내게 유비의 덕과 제갈공의 지혜가 없슴을 한탄해보지만
안전핀 김칫 국물이 쓰디 쓰다
수고했다 밥이나 무우라..ㅜㅜ
마지막 게임 성필이
아침부터 쫄쫄 굶고 대기
밀양강용이라 태화강을 연습 삼는다..
출전하러 온건지
태화강에 머 얻어 무우로 온것인지 알 수 없는 폼들...
너희들...
어차피 완주할거자나
내년부터는 나오지 마라 출전비 아끼가 맛있는거나 묵자...ㅎㅎ
오늘 가족까지 응원 왔는데
자랑스런 완주를 보여 주자...
이 부부는 둘다 말이 없어 하루 종일 몇마디 하고 사는 지 몰라
눈빛으로 모든 대화 끝
여보,,,잘하고 오세요..
응...해지기 전에 오께...
준비 시까노~ 땡!
알아서 잘들 올거야
줄만 따라 가라...
작전 끝..
성필이 승우 상목이 다 어딧냐?
저어기...
아~ 저깃네..
시상식전
필터링에 항의 들어간다....
무슨 협회에 선수 등록자 빼내는데
담부터는 그냥 다 출전하도록 하는게 어떨까
어차피 프로화 할거면
누구든지 출전 시켜서
1등 몇 백만원이나 냉장고를 경품 대신 시상 걸고
2등 테레비 머 이렇게 가자
그럼 전국의 내 노라 하는 사람들 오고
혹시 박태환 오면 구경하다 싸인이라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뭣이 이상타
어느 대회는 걸러지고 어느 대회는 안걸러지는것도 이상코
선수라고 제외 시키는데도 항의 하는것은
그 이유가 분명 있을건데 그 이유도 궁금타
드뎌 돌체비타 시상...
3부 통털어 5등
수영 배운지 1년 반 살짝 지났다
그런데도 과거에 머 좀 했거나
물밥 오래된 애들과 겨뤄서 당당히 입상한다
그게 대단한거여...
하늘의 별따기 같은 입상권에
돌체가 유일하게 안전핀 이름을 태화강에 남긴다
이름 한자 못 날린 클럽이 대다수니
우린 정말 잘한거여
기록 시간이 저조한건 이래 저래 남자를 틈에 시달린거여
나랑 부딪힌것도 한몫했으니 우짤기라..
보따리 사자...
성필이도 몇등인지는 모르나
기록으로는 대단했다는 소문이..ㅎㅎ
돌체 엄마 아빠 다 오셔서 일만 하다 가셨는데
상품권.... 좋은 말 할때 엄마 드려라...
이 많은 순수 동호회 가족들의 축제...
다음 감독자 회의때는 나도 쫌 불러 주쏘
순수 열정을 포기 하지는 않을거라
감 놔라 배 놔라 하지는 못해도
단 한명의 순수 주권 행사는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슬픈 인어의 뒷 모습에 가슴 아프다
우리 안전핀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의리를 지키면서도
순수한 열정으로
철옹성 같은 벽에 댓명이 메달려 함락을 꿈꾸고
로또같은 경품에 물들지 않으면서
프로화 되는 축제를 견제한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장면인가
이 풍악의 댓가가 무엇일까
두당 얼마 받고 하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우리는 그런 내막을 모르지만
그 음의 질로 느낄 수는 있다
그들의 순수한 흥겨움에
밝은 미소에
단 한명이라도 규정 때문에
울고 가지 않는 대회가 되기를 끊임없이 갈구한다
시상에서 제외되어 펑펑 울던 아이
그 아이의 주장을 난 듣지 못했다
억울하다면 바뀌어야 하고
규정이 맞다면 어쩔 수 없는 일
내 일기장으로 시작한 카페
카페 출범이 2008년 7월 7일 만 1년도 되지 않았고
2009년 3월 14일
돌체의 도움과 바다의 도움으로
홀홀 단신 독립하여
벌써 두번째 치른 안전핀 대회 출전기...
그 시작은 미약하나
순수한 열정의 힘이 얼마나 큰것인지 보여 주었습니다
오늘 온가족이 함께 시간을 죽치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가운데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핀을 알아 보고
나를 알아보고 내글도 응원해 주십니다
단순한 눈팅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닙니다
나를 사랑해주고 우리 안전핀 가족 모두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우린 그 순수 사랑에 목 말라 있었고
그 사랑의 힘으로 수영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 한명 한명은 내글의 원천이고
인어 처럼 부드러운 수영의 느낌 처럼
모두가 좋은 느낌의 사람들이라오
우리는....
우리 식구들 누가 뭘 했는지..
숟가락 젓가락 어디있는지 속속들이 발가벗고 있는데
같이 운동하는 사람끼리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한식구인지라
부디 더 많이 응원해주며 힘을 실어 주신다면
바다 이야기로 시작한 안전핀이
수영인 모두의 편안한 카페가 될것이라 믿습니다
안전핀이 우리들만의 카페가 아님을 확인한 축제의 날이었습니다
입상한 돌체 축하해 주시고
규모는 작지만
바다 처럼 넓은 꿈을 가졌고
인어 처럼 이쁜 클럽으로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될것입니다
오늘 태화강...
물 축제로서
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루종일 같이 지내서
명절 같이 기쁜 날이 었습니다
다음 대회때는 다시 경쟁자가 아닌
이산 가족 상봉 하듯 더 기쁜 만남이 될것입니다
프로 대회가 아니라면 다시 만나게 될것입니다
오늘....
안전핀 가족 여러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아영 축하!! 나도 해냈을 뿐이고!!(글 읽으면서 배꼽 잡아을 뿐이고)
부모님은 저보다 이모님이 더 대단하다고 하시던데요완영드립니다
아영씨 축하해요!(참석자들 모두에게 박수 짝짝짝......) 감기는 다나은것 같은데! 스텝은 어쩌지!!!!!!
아직 일등을 몬해봐서리...함 해묵고 스텝할께요
등수에 연연 하지않고 즐기는 모습 정말 보기좋아요 그러무로 등수에든 아영이는 미워할거야 아주 마이마이 다들 고생많았습니다
오빠가 음써서 좀 심심했어요 물론 김창욱님께서 그자릴 메워주셨지만서도
역시 !!안전핀 님 들은 결과 로 증명 을 해주십니다~~
돌체님 추카추카요.... 오늘따라 훨 이뻐보이요....ㅋㅋ
어머머제 기미가 좀 이쁘죠 헤헤
잘 보고 가요~ 어제의 뜨거운 퍼덕거림이 다시한번 전해지네요...ㅋㅋ
아찌께서 언니 영입을 몬해서 아쉬워하신다는 역시 실력 언니를 목표로 진심으로 드립니다
아영 축하해 언제든 도전은 받아준다 _함데꼬_
성직이는 행님이 2배로 축하 축하 마이 마이 아주마이 축하
밀양강에서 형님 조언듣고 줄만타고갔는게 무척 도움됬어요~-0- 다~~형님 덕분임.(__)
주욱 끝까지 가는 겁니다..저도 그렇게 주욱 갈겁니다..
쭈욱가다 지구한바퀴
축제 즐기고 오신 안전핀 님들 모두 추카 추카~~~~~~
수영 실력만큼 글도 참 맛깔스럽게 쓰시네요..^^...짧은 만남이었지만 훈훈한 정을 느낄수 있어서 넘 좋았던 것 같네요...돌체님의 1위보다 갑진 5위를 합니다...짝짝짝...
안되요 1위해보고 은퇴해야해요 감사합니다 ^^
출퇴근 길에 바다보고, 출근해서 쭈욱 바다보고.... ㅎㅎㅎㅎ 바다만 보고 출전은 언제하지?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우앙캄솨캄솨해용
상위권 진입 추카 드립니다~~~~~
정말로 감격 스럽네..우리 돌체 공주 만세다.....이럴때 쓰는 문구 있제...딸하나 열아들 안부럽다...축하한다...
감사합니당근데 울아버진 자꾸 저에게 성전환수술을 권하시는데요 ...
모두 수고하셨군요~~~돌체님 상위권진입을 축하드려요~~~다음엔 일등을 목표로...저는 겁쟁이라서 몸싸움이 싫어서 바다수영대회 안나갔는데 올해부터는 앞에 다 보내놓고 뒤에서 천천히라도 따라 댕겨야긋어요 ㅋㅋ
머 재미아 하는거죠 고맙습니당 ^^
재미 아 하기에는 넘 힘들어요
어 누구는 얼굴이 조오련 샘 보다 크다 조금뒤에서 찰칵 가만 나도 얼글이 조금큰편인데
그분이 누구
아영아 한데,
사람이 많긴많네요...인사할려고 보니 당최 보이지가 않아서요...감사합니다
현장에 있었던것 처럼 흥분됩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돌체비타님 입상을 감축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