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도서관이 신축공사를 마치고 오는 5월 2일 보건소 개소식과, 도서관 개관식을 갖는다.
주민숙원 사업의 일환이었던 계룡도서관은 3,50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741㎡(829평) 규모로 12,000권의 소장도서와 414석의 열람석을 갖췄다.
지하1층(287평)은 휴게실, 전기실, 주차장, 지상1층(244평)은 가족열람실, 유아열람실, 시청각실, 문화강좌실, 지상2층(298평)은 일반열람실, 자료실, 전자열람실, 전자정보실로 조성되었다.
특히, 계룡도서관은 전자시스템이 구축되어진 도서관으로서 무인자동화 및 도서자동화(RFID) 장비를 도입, 시민들이 직접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서관은 자료실과 가족열람실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반열람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 및 국경일은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도서관을 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도서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문헌정보를 열람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소장 도서도 년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grnews.co.kr |
첫댓글 이번에 올라 가 보니 지나 가면서 보았지만.. 도서관도 생기고 참 뿌듯함.이라고 할까요?.. 그 곳에서 학생들이 공부 열심히 해서 더 나은 미래가 있기를 ... 계룡도서관.. 이름도 멋지군요.. 아자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