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오미자차
[효능]
폐를 보호하고 콩팥을 돕는 목적과 기침멎이약, 수렴약, 자양강장약, 입안 갈증해소, 간기능장애
또한 열매즙은 위 운동장애 시 복용하면 항진효과를 나타내 정상 회복시키고, 나무껍질과 잎을 쪄서
그늘에 말려 차로 음용하면 밥맛과 소화를 촉진시킨다.
[재료]
오미자 30g / 물 600ml / 꿀 약간
* 오미자는 약재상에서 구입하여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 오미자에 물을 부어 하루 정도 담궈둔다.
* 체로 걸러 낸 국물을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마실 때 약간의 꿀을 타서 마신다.
* 이 차는 다른 약차와 달리 끓이지 않는다.
유자차
감기 몸살에 유자차를 뜨겁게 끓여 마시면 몸에서 땀이 나고 열을 내리게 한다.
또한 기침을 심하게 할 때도 편도선이 부었을 때도 효과적이다.
[효능]
발한, 해열, 소염, 진해작용이 있으며 비타민C가 레몬의 3배나 많이 들어 있어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다.
노화와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어 그밖의 비타민B와 당질,단백질 등이
다른 감귤류 과일보다 많고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리딘이 들어 있어 뇌혈관 장애와 풍을 막아준다.
배농 및 배설작용을 해서 몸 안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킨다.
[재료]
유자 / 10개 / 설탕 1컵 / 풀 1컵
* 남비에 설탕과 물을 넣고 절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달여 설탕 시럽을 만든다.
* 유자를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잘라 2mm 두께로 썬다.
* 용기에 유자를 눌러담고 설탕 시럽을 부어 유자청을 만든다.
* 냉장고에 20일 정도 보관한 후 먹기 시작한다.
* 그밖에 유자를 직접 갈아 그 즙으로 꿀과 함께 차로 마시거나 깔끔한 맛을 위해 유자에 구멍을 뚫어
꿀을 재운 뒤 차로 마시는 방법도 있다.
율무차
[효능]
피부 미용과 사마귀를 제거하며, 기미와 주근깨에도 효과가 있다. 강종 영양소도 풍부하고 체력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하는 효능이 있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피로회복, 자양강장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다.
[재료]
율무 / 20~25g / 물 600ml
* 율무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약한 불에 타지 않도록 볶는다.
* 방습제를 넣어 깡통 속에 보관한다.
* 율무를 차관에 넣고 보리차 끓이듯 약한 불로 끓인다.
* 율무를 천으로 만든 자루에 넣어 끓이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