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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어주고 나도 달려가 회원들 속에 앉아,,
한컷, 찰알~칵 추억 남기다~~
오래된 고목앞에서,,
송근석회장님 추억의 한 장면,,
찰~칵 추억속에 묻다~~
삶의길 인생길 무에그리 바쁜가아,,
다아 묵고 살자고 호사하는 일들인디이,,
오며 가며 훈훈한 인정에 우애에 덕담나누며
최수련회원님이 직접 챙겨온,향이좋은,,
커피에 떡도 한쪼각 나누며~~
묵고 가입씨당~~
봄날에 살랑이는 훈훈한 봄바람에,,
최수련 회원님의 마음도 설레이는감~~
따뜻한 햇살 싱그럽게 먼 발치에서 날 손짓하며
부르고 봄을 바라보는 최수련 회원님의 눈빛에,
연두빛 꿈들이 피어난다,
화사한 표정이 봄빛을 닯아
따사롭고 포근하다~~
춘심(春心)은 봄빛의 유혹에 다가가고,,
유서깊은 고찰(古刹)의 향기 서리는 곳에,,
여인의 꿈은 연두빛 아지랑이 아롱져 간다~~
해맑은 소녀의 영락없는 모습이다,,
오늘따라 한껏 자유로움에 멋을부린,,
안순금 여성회원의 수줍은듯 당당한,,
살인미소 한방,,쏘나부다~~
어메에 나 주거잉~~
한방 더 쏴아~~
봄날처럼 따사롭기만한 고운미소가,,
고찰(古刹)의 유서깊은 뒷뜰에 향기롭게~~
햇살처럼 번지다,,
본 디자인 협의회 회원인,,
안동 카톨릭 상지대학 교수인 장영관 교수님,
초청을 받아 야유회겸 나선 화려한 외출에,,
장교수님의 안내로 안동 전통공예 전시장을 방문하고
낙동강 경치좋은 주변, 매운탕 끝내주는,,
매운탕집에서 술한잔에~~
얼큰한 매운탕을 한그릇씩 뚝딱하고
야외 미술관을 둘러보고 여유롭게 대구로 출발하다,
오다가 파계사 근처 아늑하고 경치좋은,,
파계사쪽 유명 꾸이 유황오리집에 들려 저녁겸 회식하기로,,
음식맛이 향긋하고 쫄깃 고소한 맛에,,어메 주겨줘유 ~~
오늘 야유회는 배부르고 등 따시고,,
오랫만에 멋진 야유회였다~~
경치좋은 호수로 둘러싸인 숲속의 아늑한 곳에,,
해맑은 유리창 너머로 붉게 번지는 햇살이 호수를,
곱게 물들이고 있었다 해질녘의 붉게 물드는,,
창가에 자리를 잡고 술한잔에 유황오리고기 안주에~~
어메 술맛 주겨주고,술땡기고 신나 부러~~
안 오신 회원님들 요 기분 요맛을 알까아~~
넘 약 올라들 마이소예~~
자꾸만 서병윤 사무국장이,,
안 오신 회원들 약 쪼오옴 올리자꼬오,
사진 맛있게 보이도록 사진 잘찍으라꼬 하넹,,
천진하게 웃는 모습 쪼오옴 보이소~~
속은 안 그렇더라구여 아글씨이,
장명섭 회원두 옆에서 거들드라구여~~
실은 사진찍는 나두 그랬지만,, 우야 겠는교오..
다음엔 꼭 야유회 참석하시어,,
요런 멋진 행복감 맛 쫌 보이소오~~
어메 요거이,,그 이름도 거룩한 아니,,
그 유명한 유황꾸이 오리고기여어,,아휴~~
보기만 해두 침이 꾸얼~꺽~~
내사 몬살아 먹고시퍼,,
그런껭, 야유회에 빠지지덜 말어유,,아셨쫑~~
그런껭 한점씩 자시랑께유~~
우리 엄기정회원님께서 쓰리 살알짝 두점 묵으시다,,
들켰네유,,을매나 맛있길래 저러실까,,
상상 쪼오옴 해 보시라니꺙~~
요건 또 뭐하시남유,,
안 나오신 회원님들을 위하여 그몫까지 묵구,,
을매나 조은고오,,
건강을 위하여,위하여~~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술꽃이 피고오~~
어휴~~ 시식하는 저 모습들 쪼오옴 보세유,,
아무리 빠져구 참석 몬했다지만 그래두,이건 넘 심한거 아닌가여,,
명색이 같은 회원들끼리,,우리가 남잉걍~~
글쵸잉~~
어휴~~
상공회의소 최팀장님,,
눈 풀리셨네유 배부리고 등 따시니 오는건,,
잠 뿐이라꼬오~~
다들 배 부르니 헐레레잉~~ㅎㅎ
안순금 회원님,,요 손까락 몇개유~~
오랫만에 화려한 외출
아름다운 동행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유~~
김사 드립니다,
"해바라기마을"
이.정.일
첫댓글 이렇콤 애썼쌌는디,,댓글아 주는사람 하나두 없노,,,,
미안하구 시퍼라잉,,,어찌 이렇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