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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선정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부마민주항쟁 27주년을 맞아
제15회 민주시민상 수상자로 부산지하철매표소 해고노동자 현장위원회(단체부문·이하 부지매)와
박주미 전 부산광역시의원(개인부문)을 선정해 16일 오후 6시30분 부산 민주공원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부지매의 선정자유에 대해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의
실상을 알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야말로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주미 전 의원의 선정사유로는 "2002년부터 최근까지 부산시 시의원으로서
사회복지,환경,여성,노동문제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 입안과
예산 반영을 위해 성실히 노력했으며 그 결과 많은 분야에서 제도 개선을 이룬 점"을 들었다.
김종열기자 bell10@
노력들이 인정받는 세상..
아직은 살아봄직한 세상인듯합니다..
축하축하~~~ 이제는 소장님이신 박주미 전 의원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우리 님들한테 더욱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빕니다. ^^
첫댓글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박의원 수고, 적절한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부마기념사업회 잘 하셨구요, 기쁨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많은 활동 보며 많이 배우겠습니다, ^^*
박의원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