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 글...

[yang]

치매 예방 50가지 방법

 

화장실서 지퍼 연채 나오면 건망증, 닫은 채 일을 보면 치매란다.

병중에 가장 무서운 병이 치매로 망령이란 말로도 표현한다.

한번 뇌손상 오면 회복되기 힘들기 때문에 건강할 때 뇌건강도 지켜야 한다.

01. 아침 일어나면 힘차게 맨손체조를 하라. 기혈이 잘 돌아 만병이 통치된다.

02. 좋은 물을 많이 마셔라. 논농사나 몸 농사나 물이 풍부해야 풍년이 든다.

03. 감사 기쁨의 말을 쓰고, 원망 비난의 말을 사용 말라. 말은 자기부터 영향을 미친다.

04. 뇌에 영양을 주는 식품을 섭취하라. 호두 잣 토마토 녹차가 뇌 영양제다.

05. 두부 청국장등 콩류를 많이 먹어라. 콩은 뇌영양 물질덩어리다.

06. 계란은 완전식품이다. 코레스테톨 따위 신경 쓰지 말고 먹어라.

07. 식탁에 멸치그릇을 놓아두고 수시로 먹어라. 멸치는 약 중에 보약이다.

08. 치아가 손상되면 바로 고쳐라. 이가 없으면 신체기능이 저하되어 치매도 빨리 온다..

09. 음식은 꼭꼭 씹어 먹어라. 저작활동이 뇌운동이다. 

10. 편식하지 말라... 골고루 먹어야 건강하다.

11. 고민 갈등에 노예가 되지 말라. 머리에 쥐가 나면 치료약이 없다.  

12. 호두를 넣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굴리기를 하라. 악력기도 도움이 된다.

13. 박수를 열심히 쳐라. 치매가 접근 못한다.

14. 화가에게는 치매가 없다. 손으로 창조의 기쁨을 맛보기 때문이다...

15. 지휘자는 모두 장수한다. 손은 몸 밖에 있는 뇌수다.

16. 뜨개질을 하라.. 머리와 손을 열심히 사용하면 놀라운 활력이 나타난다.

17. 가운데 손가락을 마찰하라. 뇌가 즉각 반응한다.

18. 손을 뜨거울 때까지 비벼라. 그 손으로 온몸을 마찰하라.

19. 집 앞을 쓸어라. 골프 치는 것만큼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20. 때로는 몸만 쉬지 말라. 생각도 쉬어가라.

21. 뜨겁게 사랑하라. 사랑이 뜨거우면 치매는 도망친다. 

22. 화내지 말라. 흥분 할 때마다 수십만 개의 뇌세포가 파괴된다.

23. 남을 미워 말라. 미움은 피에 독성물질을 만들어 낸다.

24. 과거에 집착 말라. 미래를 설계하라.

25. 잔소리하지 말라. 하는 자나 듣는 자나 다 같이 기가 소진된다.

26. 짜증은 체질을 산성으로 만든다. 산성체질은 종합병원이다.

27. 두한 족열.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하면 의사가 필요 없다.

28. 겨울 외출 시에는 방한모와 장갑을 꼭 지참하라. 보온은 건강의 지름길이다.

29. 정수리를 10분 씩 두드려라.  뇌에 좋은 자극이 된다. 

30. '헌집 줄께 새집 다오'만 외치지 말라... 헌 마음 버리면 새 마음이 들어온다.

31. 책 읽기에 열중하라. 소리 내어 책 읽기는 최고의 머리 운동이다. 

32. 이름 전화번호 숫자와 지명 등을 열심히 외워라. 머리도 쓰면 발달한다.

33. 취미 생활은 삶의 윤활유다. 적극적으로 취미 활동을 하라.

34.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다. 빨리 풀어라.

35. 스님은 치매가 없다. 108배의 효능이 두뇌까지 영향을 미친다.

36. 대화 상대를 만들어라. 외로움은 가장 큰 형벌이다.

37. 노래방기기를 장만하라. 노래와 춤은 치매예방의 가정교사다.

38. 글쓰기 일기 쓰기를 생활화하라. 뇌 운동에는 그만이다.

39. 퍼즐 게임 끝말 읽기를 즐겨보라. 머리가 녹슬지 않는다.

40. 낙천적인 사람은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 성격을 개조하라..

41. 많이 움직여라. 몸도 마음도 활동이 멈추면 병들게 마련이다.

42. 호기심을 가져라. 삶의 윤활유가 된다..

43. 봉사하는 사람은 너나없이 건강 한다. 베푸는 마음이 뇌에 영향을 준다. 

44. 밥 잘 먹고 숙면을 취하라. 잘 먹고 잘 자는 사람은 최고의 건강 인이다.

45. 박장대소 포복절도 요절복통의 달인이 되라. 큰 웃음은 치매가 두려워한다.

46. 억지로 참다 보면 뇌세포에 손상이 온다. 해소하는 방법을 생활화하라.

47. 청소 세탁은 기계에 맡기지 말라. 손 청소 손빨래는 뇌에 좋은 운동이다.

48. 술 담배와 결별하라. 이 둘은 치매로 이끄는 무서운 족속이다.

49. 명상과 호흡을 배워라. 여유 있는 마음이 몸의 노화를 방지한다.

50. 깊은 신앙을 가져라. 신앙의 힘이 기적을 만든다.

                                                            (  옮  김  )

오늘은 우리가 살아가며 바꾸어야 할  삶에 태도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이마에 잔주름을 두어 개씩 얹고 소박한 음식점으로 모여드는 친구들이 좋습니다.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면 그간의 회포와 시간의 간격을 메우기라도 하려는 듯 술판부터 벌리기가 일쑤입니다. “카, 카”하면서 몇 순배 돌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돌아가는 와중에 종래 술을 무던히도 좋아하던 친구 하나가 그냥 넘겨 달라며 양해를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술을 거절하는 녀석의 느낌은 그닥 나빠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너 요즘 술도 안 마시고 무슨 재미로 사냐”고 물었습니다. 친구는 “임마, 사는 재미는 술에만 있는 게 아니야.”라고 말하며 궁금해 하는 우리를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도 얼마 전까지는 술을 많이 마셨어. 어느날은 내가 술을 먹는건지 술이 나를 먹는건지 이건 아니다 싶어 내가 나를 바꾸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어. 사실은 그래서 술을 절제하고 있는 중인데 비교적 잘 견디고 있는 편이야“

그리고 나서 하는 말이 “요즘은 내게 익숙한 것 보다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해 좋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었어. 너희들도 그렇게 한번 해봐. 세상에는 즐겁고 새로운 세계가 너무나 많아. 세상을 다른 각도에서 한 번 더 바라봐. 이제 우리 나이 60에 이르렀으니 마주하고 있는 우리 삶에 대해 더 진지해야 한다고 생각해. 오늘 이 자리 끝나고 우리 집에 가자. 뭐 하나 보여 줄 것이 있어“

술자리가 파하고 저는 그 친구 집에 갔습니다. 그리고 그는 집 지하방에 차려져 있는 “그만을 위한 음악 공간”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럼도 있고 섹소폰 등 여러 가지 악기가 있었습니다. 아내랑 함께 하는 공간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친구는 삶에 대한 자기의 생활태도를 바꾸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음악, 그 새로운 것에 미쳐 영화처럼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와 “나는 일 이외에 무엇에 좋아 미쳐있는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습니다. 내게는 그런 것이 없음을 발견하고 삶에 대한 나의 태도를 바꾸어 좀 더 진지해져야겠다는 상념 때문에 잠을 설친 적이 있습니다.

변화관리 전문가 구본형 소장이 쓴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라는 책에는 평소에 익숙하지 않는 것도 적극적으로 접해 보려는 태도는 변화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면서 아래와 같이 간단한 비유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 내게 뮤지컬이나 콘서트 티켓이 생겨, 동료나 친구에게 같이 가자고 권유하였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분야지만 좋은 기회라며 흔쾌히 같이 가서 한번 접해 보려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런데 뭐 하러 가나. 나는 관심 없고 잘 모른다. 편안하게 소주나 한잔 하는 것이 더 편하다.”면서 거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경우 후자의 태도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항상 익숙한 일만 하고 익숙한 사람만 만나서는 변화와 발전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진대제 전정보통신부 장관이 어느 아침 조찬 모임에서 태도의 중요성에 관하여 아래의 예를 들어 이렇게 설명한 것이 있습니다.

If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equals to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만일 알파벳 a부터 z이 1부터 26과 같다고 한다면

Attitude

A+t+t+i+d+u+d+e

1+20+20+9+20+21+4+5=100

그는 “우리의 인생을 100으로 만드는 것은 인생과 일을 향한 우리의 태도 바로 이것입니다. 태도는 모든 것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딜로이트 투쉬에서 일하고 있는 김경준씨가 엮은 “뛰어난 직원은 분명 따로 있다.”에서는

사회생활에서 개인의 성공방정식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CASH=KASH=Knowledge(지식) x Attitude(태도) x Skill(기술) x Habit(습관) 이 공식은 Cash라는 돈을 벌기 위해서 KASH라는 네 가지를 갖추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성공을 하기 위하여서는 이 네 가지를 균형감 있게 갖추어야 하겠습니다만 이 네 가지

중에서도 한 가지를 꼽는다면 저는 태도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좋은 태도 없이는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한편, 리더쉽 분야에서 권위자로 인정받는 어윈 H. 쉘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일을 성취하는 데에는 분명 재능이나 능력이상의 뭔가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나는 그 연결고리 혹은 촉매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을 ”태도“라는 단 하나의 단어로 규정지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우리의 태도가 올바를 때 최대능률을 발휘하며 더불어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있다.”

마하트마 간디는 올바른 태도는 성공은 물론 모든 상황에서 승리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지적한바 있습니다.

저는 이상의 구본형 소장 외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인생과 일에 대한 태도의 중요성에 대하여 공감하면서 제가 세상을 살아가며 “~할껄,껄,껄..” 하면서 후회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태도를 몸에 익혀 보리라 다짐을 하였습니다. 잘 지킬 수 있을지 저 자신도 약간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첫째, 나는 열정적인 사람이다.

나만의 필살기를 갖추자.

언제나 초심으로 돌아가자.

시간은 소중한 것이니 매순간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

참는 습관을 기르자.

둘째, 나는 즐겁게 사는 사람이다.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고 70이 넘어서면 좋아하는 일을 하자.

일 이외에 미칠 수 있는 것을 찾자.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자.

과거는 이미 흘러갔으므로 지난날의 고통과 향수는 잊자.

셋째, 나는 긍정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다.

긍정적인 말을 하자. 말은 곧 행동이 된다.

긍정적인 행동을 하자. 행동은 곧 습관이 된다.

긍정적인 습관을 가지자. 습관은 곧 가치관이 된다.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지자. 가치관은 곧 운명이 된다.

저는 매일 아침 이 글을 한번씩 외우고 하루를 열고자 합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저만의 다짐을 잘 지켜나간다면 앞으로의 제 인생이 좀 더 아름답고 향기로워 질 것 같습니다. 또한 먼 훗날 생을 마감할 때 제가 제일 싫어하는 부질없는 후회들 -“~할껄, 해볼껄, 껄”-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삶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갖고 계시는지요?

그것이 부끄럽고 아름답지 못한 태도라면 지금 당장 바꿔봅시다.

그리고 올바른 자세를 가지고 내 삶과 진정으로 마주해 봅시다.

삶에 대한 나의 태도가 바뀌었을 때 스스로를 변화시켰다는 짜릿한 성취감 뒤로 우리 앞에는 비로소 보석 같은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미아노=금마촌놈]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자료수집하느라고 정말 애썼고,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겠끔합니다.

[소한마리]

존 글 감사 감사..근디 내 머리로 이 많은 것을 어찌 감당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