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JSA 홈페이지 (일본어로부터의 번역) 크메르의 세계
JSA : 일본정부 앙코르 유적 구제팀
Japanese Government Team for Safeguarding Angkor
■ 설립경위
1992년 앙코르 유적지가 "유네스코"(UNESCO)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과 동시에 "위기에 처한 유적"에도 등재되어, 그 보존 문제가 급선무로 대두되었다. 일본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맞아 "유네스코 문화유산보존 일본신탁기금"(ユネスコ文化遺産保存日本信託基金)에 의한 프로젝트로서, 1994년에 "일본정부 앙코르 유적 구제팀"(JSA: 단장-나카가와 타케시[中川 武] 와세다대학 교수)을 결성했다.
■ 설립목적
앙코르 유적은 캄보디아 왕국의 전통문화와 국민통합의 상징일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귀중한 문화적 보물이라 할만한 유적이다. 하지만 이 유적은 현재 붕괴위기에 놓여 있다. 일본 정부는 유적 보존활동에 협조하는 것을 국제문화교류의 축으로 삼아 여러 나라와 협력해왔다. 앙코르 유적에 대해서도, 장차 캄보디아 국민 스스로 유적 보존활동을 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감을 그 목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 활동현황
제2단계 사업을 마칠 때까지 연인원 7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180명 이상의 캄보디아인 스탭들과 함께 보존 및 복원활동을 진행했다. 이러한 보존 및 복원사업을 통해, JSA는 현지 기술자들에게 기술을 이전하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매년 개최된 학술회의(심포지움)와 보고서 발간, 그리고 홈페이지를 통해 복원활동 및 과학적 조사의 기록들을 공개함으로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국제교류와 정보제공에도 기여하였다.
제3단계 사업에서는, 이제까지의 활동을 지속함과 동시에 캄보디아 측의 자립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캄보디아 정부조직인 "앙코르-시엠립지역 보호관리국"(APSARA)과 JSA의 합동팀인 "일본-압사라 앙코르 구제활동"(JAPAN-APSARA Safeguarding Angkor: JASA)을 결성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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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기간 및 주요 재원 |
사 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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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간 |
제1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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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1월 ~ 1999년 4월 (4년 반) |
제2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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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5월 ~ 2005년 4월 (6년) |
제3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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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 2010년 12월 (5년:예정) |
주요 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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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문화유산보존 일본신탁기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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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도
● JASA 조직도
● JSA 제2단계 사업 실행조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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