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영춘지맥 제2구간
일시: 2008년 2월 2일 맑음
장소: 강원도 영월군,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산행구간: 조전리고개~476m봉~해고개(59번도로)~689m봉~822m봉~안부갈림길(표지목)~삼태산(▲875.8m)
누에머리봉(864.2m)~고수골임도~무두리도로~산불초소~388m봉~393m갈림길봉~윗말고개(519번도로)
산행자: 천자봉
청량리역에서 강릉행 막차(22:40)를 타기위해 대합실을 들어가니 수많은 승객들로 붐비고있습니다 아마도 금요일인
관계로 등산객들과 단체 여행객들이 많았습니다 아침에 미리 에매를 해놓았으니 안심을 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일줄 몰랐습니다 정시에 출발하는 기차에 승차하라는 역무원의 안내방송에 따라서 물밀듯이 빠져나가니 대합실은
썰렁하기만합니다 지정된 좌석에서 핸드폰의 알람을 맞춰놓고 잠시 눈을 감고 수면을 취한후 제천을 도착했다는 안내
방송에 눈을 떠보니 지면에는 아직 녹지않은 눈이 쌓여있어 산에도 많은 눈이 쌓여있으리란 예상을해보며 잠시후
하차준비를 한후 영월역에 도착하여 역앞에서 좌측의 도로를 따라서 도보로 진행하여 첫번째의 사거리에서 우측방향의
도로를 따라서 잠시 진행하여 정면의 다리를 건너서 영월지구대를 지나 "관풍헌"을 촬영한후 터미널 사거리에 위치한
PC방에서 시간을 보낸후 근처 식당에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한후 터미널과 대각선에 위치한 터미널사거리 버스정류장
(파리바게뜨와 김약국)에서 06:25에 조전리로 출발하는 버스에 홀로 승차하여 쉼없이 달린 버스는 연당을 경유하여
승당마을을 통과후 지난번구간을 마쳤던 조전리고개에 도착합니다(06:45)
영월시내에 위치하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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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1 조전리고개를 출발했습니다
좌측의 넓은 임도가 이어지는 갈림길을 지나서 우측 "여명수양관4.8km"흰색의 안내판앞에서 정면의 절개지 상단부를
향하여 오르니 좌측의 흙묘1기를 지나 잡목들이 우거져있는 우측절개지의 상단부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이어지는
오름길을 올라 본격적인 마루금 밟기를 시작합니다 아직도 어두워 휴대한 헤드램프를 착용하고 첫번째의 얕은 봉우리에
올라서니 우측에서 이어지는 희미한 길과 합류되어 정면의 얕은 구릉을 오른후 좌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의 쇠파이프로
만든 전신주(쌍용간 251번)와 좌측의 세멘트 전봇대를 지나서 좌우측으로 연결되는 능선상의 안부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넓은 개활지가 펼쳐지며 정면으로 이어지는 오름길을 올라서 봉분위에 많은 잡목들이 자라고있는
흙묘2기가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의 솔밭길을 내려가 정면의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한
길의 갈림길에서 직진의 오르막길을 올라 봉우리에 오른후 우향의 완만한 능선을 편안하게 진행하는데 멍멍이들의 커다란
짖음이 가까이에서 들려오며 잠시후 봉우리정상에 도착하여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흰색의 비닐하우스 1동이 위치한
안부에 도착합니다
조전리 고개를 출발했습니다 ↓
07:23 비닐하우스가 위치한 안부에 도착했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좌측으로 짧게 이동후 우측으로 이어지는 넓은 임도를 이용하여 정면의 390m봉을 향하여 오르막길을
올라서 좌측의 흙묘1기가 위치한 지점에서 임도는 우향으로 돌아가고 특수작물재배지이며 등산로외 출입을 금지한다는
흰색의 코팅지가 설치된 직진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검정색 기와지붕의 건물과 사각형의 상수도 철구조물이 설치된
390m봉에 도착합니다 이봉우리에서 지면에 많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좌향의 완만한 능선길을 진행하여 좌측과우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475m의 분기봉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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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시설로 올라가는 길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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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2 분기봉(475m)에 도착했습니다
우향의 짧은 내림길을 내려가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고도계상의 480m봉우리에 도착하여
우향의 내림길을 이어가 나무들을 벌목해놓은 봉우리에서 좌측11시방향의 삼태산과 누에머리봉을 촬영한후 굵은 소나무와
참나무들을 벌목하여 지면에 늘어놓은 능선을 지나 얕은 안부에 내려선후 직진의 오름길을 올라 얕은 봉우리에 올라선후
굵은 소나무들이 숲을이룬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능선의 끝자락에서 지면에 바위들이 묻혀있으며 오래전에 간벌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간후 완만한 능선길로 전환되어 좌측에서 이어지는 길과합류하여
직진한후 좌측과우측으로 연결된 갈림길의 연당고개에 도착합니다
연당고개에서 직진하여 좌측의 흙묘1기를 지나고 검정색의 작은 바위들이 둘러싸여있는 또다른 묘1기를 지나면서 좌향의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억새가 우거진 좌측의 여러기의 흙묘가 위치한곳을 지나서 오름길을 올라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향의 능선을 이어가 묘를 이장한 지점을 통과하여 정면의 흙묘 여러기가 위치한
지역을 지난후 좌향의 내림길을 이어가 검정색의 돌이 둘러싸인 흙묘에 잡목들이 자라고있는 안부갈림길에 도착합니다
475m봉에서 조망했습니다 ↓
08:19 안부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안부갈림길에서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오르막길을 올라 좌향의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정면의
422m봉을 향하여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과우측으로 이어지는 Y자형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의 오르막길을올라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08:35 422m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이어지는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서 멀리 해고개로 이어지는 59번도로를 촬영하고 능선의 끝자락에
Y자형으로 가지를 뻗은 굵은 소나무가 위치한곳에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Y자형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의 급경사를
내려가 흙묘1기가 위치한곳에서 완만한 내림길을 이어가 우측의 옥수수밭을 지나고 정면에 감나무 한구루가 위치한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갈림길에서 정면의 감나무를 향하여 올라선후 잡목들과 가시나무가 우거진
오름길을 이어가 얕은 구릉을 넘어서 편도1차로인 해고개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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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유암입니다 ↓
갈림길 정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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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2 해고개에 도착했습니다
도로를 횡단하여 우향으로 이어지는 정면의 밭을 통과한후 잣나무가 우거진 능선을 오름길로 올라서 이동통신안테나가
설치된 얕은 구릉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이어가 넓은 개활지가 펼쳐지는 지역에 도착하여 우전방으로 보이는 여러기의
묘지들을 향하여 밭을 통과한후 능선우측끝에 위치한 묘지를 통과하여 산길로 들어서면서 오름길을 이어갑니다
완만하게 오름길을 오르던 길은 잠시후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353m봉에 도착한후 좌향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얕은 구릉을 넘어 좌측에 작은 비석이 설치된 흙묘1기앞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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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개와 뒷편의 822m봉입니다 ↓
넓은 밭을 통과한후 올라야할 들머리입니다 ↓
해고개 바향으로 올라오는 길입니다 ↓
09:19 묘지앞에 도착했습니다
묘를 지나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서서히 고도를 높여가며 이어지던 길은 된비알로 변하여 수북히
쌓여있는 눈과 낙엽에의해 미끄러지며 약40분을 올라서 굵은 소나무와 잡목들이 덮여있는 흙묘1기가 위치한 689m의
능선정상에 도착한후 좌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오름길로 지면에 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능선길을 오른후 넓은 능선을
통과하여 좌우측으로 굵은 소나무들이 우거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822m봉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부터 힘든 된비알을 올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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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높은곳에 왠 묘랍니까 ? ↓
10:20 822m봉에 도착했습니다
작은 공터에 간벌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정상에서 우향의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정면에 여러갈래로 가지를뻗은
소나무와 많은 억새가 잡목들과함께 우거져 있으며 좌측에서 이어지는 길이있는 깊은안부 갈림길에 도착한후 정면의
오름길을 올라서 안내표지목(삼태산 정상 920m←■→삼태산 주차장700m)이 설치된 지점을 지나면서 작은 바위들과 많은
눈이 쌓여있는 된비알로 이어져 15분을 오른후 능선상의 갈림길에(삼태산 정상 60m←■↑방살미→삼태산주차장1.56km)
안내표지목이 설치된 지점에 도착하여 좌향의 된비알을 올라서 주위의 굵은 나무들을 벌목해놓은 삼태산에 도착합니다
822m봉에 도착하여 삼태산의 오름길을 촬영했습니다 ↓
안부에서 822m봉을 올려다 봤습니다 ↓
안부의 안내 표지목입니다 ↓
능선갈림길의 표지목입니다 ↓
11:02 삼태산 (▲ 875.8m)에 도착했습니다
우측과 직진의 갈림길인 정상에서 지형도에 표기된 삼각점을 확인하려 했지만 쌓여있는 눈속에 파묻힌 삼각점의 위치를
확인못하고 직진하여 안내표지목(정상←■→누에머리봉300m ↓방산미1.2km)을 지나서 완만한 길로 이어지며 좁은 날등의
암릉길을 이어가 좌측에 위치한 깊은 함몰지역을 추락사고에 대비하여 굵은 로프를 설치해놓은 곳을 암릉길로 통과한후
"물푸레나무 군락지나무보호" 안내표지목(누에머리봉←■→삼태산 정상300m ↓용바위골1km)이 설치된 직진과 좌측으로
갈라지는 능선상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키작은 전나무와 검정색을 띈 가느다란 나무에 흰색의 반점이 새겨진 물푸레나무의
군락지를 지나서 누에머리봉에 도착합니다
삼각점을 찾지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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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지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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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머리봉으로 가면서 조망했습니다 ↓
갈림길입니다 이곳에서 우측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11:34 누에머리봉(864.2m)에 도착했습니다
안내표지목(삼태산875.8m봉←■→고수골1.7km)과 정상석 세개와 조망이 좋은 위치에 나무로만든 둥근탁자와 의자가 두곳에
설치되어있어 휴식을 하기에 좋은곳이며 고수골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위치한 누에머리봉에서 다시 되돌아와 조금전 능선의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는데 많은 눈이덮여있어 발걸음으로는 힘이들어 주저앉아 엉덩이로
눈썰매를 타고 내려가 편백이 숲을 이룬능선에 많은 나무들을 간벌한 지역에 도착하여 다소 완만한 내리막길로 변하여
능선을 휘감고 돌아가는 임도에 도착합니다
누에머리봉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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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임도에서 우측으로 이동하여 조금전 편백숲에서 벌목한 나무들을 쌓놓은 지역을 지나서 우측에서 이어지는 또다른 임도와
합류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넓게 펼쳐지는 밭(고추와 배추)을 통과하여 정면의 얕은 능선(마루금)앞까지 이동한후 검정색의
차양망이 덮여있는 비닐하우스에 도착합니다
(**** 임도에 내려선후 밭에 작물이 심어진 계절에는 밭가운데에 콘테이너가 위치한 곳으로 이동하여 세멘트도로를 따라서
진행후 좌측으로 연결된 삼거리를 지나 세멘트도로가 우측으로 돌아가는 지점에 가느다란 활엽수앞에서 좌측의 비닐하우스
우측밭을(수도가 설치되어있음) 통과하여 마루금을 이어가면 됩니다****)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
지금은 이곳의 개활지를 직선으로 통과를 합니다 ↓
서울 XX XXXX 차량입니다 ↓
12:55 비닐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중식을 한후 누에머리봉에서 하산했던 마루금을 촬영하고 (13:25)수도꼭지가 설치된 고추밭을 통과하여 산길로
들어서려는데 조금전 임도에 내려서면서 보았던 산님한분이 우측의 고수골방향에서 도착하시어 지맥을하는데 짧은구간을
보충하기위해 서울에서 오셨는데 길을 잘못찾아 고수골까지 진행한후 되돌아오신다는 설명을 듣고 저도 지맥종주를하니
동행을 하자하여 정면의 낮은 능선의 들머리를 올라서 우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능선을 우거진 잡목들을 헤치며 올라서
좌측의 흙묘1기를 지나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으로 둥근개인호를 지나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도로의 절개지 상단부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중식을 했습니다 ↓
지나온 길을 되돌아봤습니다 ↓
↓
13:51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정면에 적벽돌로 만든 세멘트구조물이 위치한 도로에서 만났던 산님은 이곳에서 산행을 마치고 귀경한다하시어 본인은
좌측으로 이어져 돌아가는 세멘트도로를 따라 이동하여 좌측에 페비닐을 수집하는 장소를 통과하여 우측으로 조망되는
무두리를 촬영한후 좌측으로 연결된 갈림길에서 우향으로 이어가 정면에 청색지붕의 가옥과 방송용 스피커가 설치된 마을
입구에서 좌측의 노란색 대형물통과 비닐하우스앞의 대추나무에서 좌측의 오름길로 올라서 좌측에 흰색글씨로 "멸공"이라고
씌여진 작은 바위가위치한 흙묘2기를 지나면서 좌전방으로 벌목한 마루금을 조망하며 산불감시초소에 도착합니다
도로에 도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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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의 삼태산과 앞의 능선은 개활지를 통과한후 이어온 마루금입니다 ↓
14:06 산불감시초소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커다란 흙묘1기를 지나 좌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검정색의 작은 바위들이 둘레에 묻혀있는 묘지들을
통과하여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가 388m봉에 도착하여 좌향의 완만한 능선길을 잡목과 가시나무를 헤치며 이어가 좌측의
벌목지대를 지나서 능선끝자락에 작은 바위가 위치한곳에서 우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면서 우측의 519번도로와 가옥들을
조망한후 내려가 완만하게 진행되어 넓은 공터에 흙묘2기가 위치한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완만한 오름길을 오른후
같은 높이의 봉우리를 몇개 오르내려 399m봉에 도착합니다
직진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399m봉에서 뚜렷한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을 내려가 잡목들과 덩굴들이
우거진 편백숲을 지나서 넓은 공터에 많은 가시나무들이 군락을 이룬 지역을 통과한후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편도1차로인
519번 도로에 도착합니다
↓
진행해야할 능선의 벌목지대입니다 ↓
나는 살아야하고 너는 모른다.... ↓
14:54 519번도로 윗말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는 바위로 형성된 절개지와 이동통신사의 안테나가 설치되어있는 이곳에서 오늘의 모든 산행을 마치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서 약10분정도 도보로 이동하니 우측과 좌측으로 가옥들이 위치한 "황학동"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버스정류장에 표시된 버스 시간표를 확인하니 단양시내의 시간표였기에 근처의 가옥으로 들어가 아주머님께 제천행 버스
시간을 여쭈어보니 제천행버스가 16:30에 어상천에서 출발한다 안내를 해주셔서 약1시간을 넘게 기다려야 된다는것을 알고
정류장에 돌아와 젖은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하지만 저녁시간에 계획되어있는 군대 모임을 생각하니 마음이 급해지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 한기를 몰아내고자 도로를
따라서 걷기를 시작하여 좌측의 효자각이 세워진 참나무쟁이 입구를 지나서 황학동을 통과하는데 제천에서 어상천으로
운행하는 버스가 역으로 통과하여 몇분후면 승차를 할수있다는 반가움에 조금더 걸어서 우측의 농협공동퇴비장입구를 지나서
좌측의 단양연수원 앞에 도착하여 버스를 기다려 14:35에 승차하여 뱃재를 경유하여 잠시후 제천 고속버스터미널 사거리를
지나서 하나은행앞 버스정류장에서 하차를한후 (17:19) 사거리로 되돌아올라와서 횡단보도를 건넌후 좌측으로 이동하여
제천의 고속터미널에 도착하여 마침 17:30에 동서울로 출발하는 일반고속버스에 승차후 정시에 동서울터미널에 도착
지하철을 이용하여 모임장소에 도착하는것으로 오늘의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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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의 버스시간표입니다 ↓
제천버스에 설치된 버스시간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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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 도착했습니다 ↓
산행거리 :12.7km
소요시간 :06:51~14:54 (8시간03분)
이동경로 ; *산으로 { 청량리역 출발 (22:40 ) ~ 영월역 도착( 01:55 )
강릉행 무궁화열차 \11,800}
{ 영월터미널 버스정류장 출발 (06:25)~조전리고개 도착 (06:45)}
(영월교통 연당,조전리행 시내버스 \2,000)
* 집으로 { 단양연수원 출발(16:35)~ 제천 터미널(하나은행앞) 도착(17:19 )
제천시내버스(\2,240)
{ 제천고속버스터미널 출발(17:30)~동서울 고속터미널 도착(19:40)
일반고속버스(\9,600)
첫댓글 영춘지맥 2구간을 안전하게 다녀오셨군요.삼태산에 오르는 길이 암반과 협곡으로 이뤄져 있어서 특히나 겨울철에는 좋지 않은 길인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또한 고수골 임도에서 밭을 가로질러 진행하는 야산지역 또한 찾기 힘든 구간이었었습니다.암튼 열정적으로 이어가시는 마루금산행길이 부럽기만 합니다..다음 구간도 안전하게 다녀오세요.또한 무자년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육덕님 무자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안산과 즐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