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차례 말씀드린 것과 같이 이동통신업은 적은 자본의 고수익이 가능한
상당히 매력적인 업종임에는 분명하나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한 투자에는
너무 인색한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통닭집을 운영하려고 해도 본사 가맹비나 월가맹비, 매장 임대료 권리금
인테리어비용, 주방용품, 간판,배달 인건비등 상당한 투자금이 필요하리라 보여지는데
휴대폰 매장은 그보다도 훨씬적은 매장임대료 좋은 자리라면 권리금과 인테리어비용
진열장 사무기기 몇가지와 간판정도면 오픈이 가능합니만
가장 중요한 장사하는 방법에 대한 투자비율을 너무 인색하게 책정하는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하드웨어적인 매장과 집기등의 투자는 당연한 것이고 기본적인 판매방법
거래처관리 매장 관리, 직원관리, 실무경험등은 돈을 주고도 사기 힘든 것으로
오랜 시간과 경험으로 얻을수 있는 소프트웨어적인 것에 대한 것 즉,
매장을 운영하며 겪을 시행착오의 시간을 줄이는 작업이 제가 해드리는 것인데
이것에 대한 투자는 너무 과다한 비용이다라는 생각은잘못된 것입니다.
빵 하나의 맛의 비법을 배우기 위해 1년간 서울부산을 왔다갔다 하며
거의 종업원내지는 일꾼으로 제과점의 일꾼이 되어 노하우를 배우는 정성 정도는 있어야
이업을 오래 그리고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국밥집 치킨집 오픈에 드는 가맹비는 적어도 1~2000만원 정도 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데 다른 사람의 시행착오로 얻은 노하우와 어쩌면 휴대폰 판매점으로
평생을 먹고살 노하우를 배우는데 드는 몇백만원은 아까워하면서
판매점을 해보겠다는 발상 자체가 창업자의 마인드는 아니라는 것을
한 번 생각하시고 휴대폰판매점 창업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