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전국청소년청하백일장이 성대히 끝났습니다.

[청하]

제15회 전국청소년청하백일장이 성대히 끝났습니다.

지난 4월에 알려드린대로 제15회 전국청소년청하백일장이 2010년 6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충남 예산에 소재한 가야관광호텔과 공주대학 예산캠퍼스에서 성대히 치러졌습니다.

전국각지에서 참석한 1천 여 명의 초ㆍ중ㆍ고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여름, 열쇠, 6.25란 글제로 글을 썼고 또한 백일장 개최 전날인 6월 11일(금)에는 가야관광호텔 대연회장에서 1백 여 명의 시인들이 모여 시낭송회가 열렸습니다.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등지에서 참가한 시인과 예산을 비롯하여 홍성, 보령, 당진 거주 문인들이 참가한 낭송회는 서울시단이 백일장 참가를 기념한 제70회 시낭송회로 그 규모가 아주 컸던 것도 특기할만 했습니다.

이 모두가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었음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백일장 관계 사진 넉장을 함께 올립니다.

2010년 6월 22일

재) 한국문학진흥재단

이사장 성 기 조

시낭송회를 끝내고

제15회 전국청소년청하백일장 끝내고

예산군민탑 앞에서

예산시내 성기조시인 ‘고향’ 시비 앞에서

[이명주]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모습들 고이 간직합니다.....

[심명숙]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아름다운 고향 사람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