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두들 일상으로 돌아가서 잘 지내고 있지...
졸업 한 지 40년 와~~ 정말 오래 되었다..
이번에 미국에서 와 같이 여행을 함께 한
한경희 고경희 만나서 반갑고 고맙다.
자 그럼 우리 여행을 같이 떠나 가 볼까요..
이른 아침 7시에 압구정역에서 만나 출발
하지만 조금 늦었답니다..
누가 늦었을까요? 그건 비밀..ㅎㅎㅎ
1진이 타고 다시
고속도로 중간 용인 버스 정유장에서
2진 5명이 합류
차가 흔들려서 사진이 좀 ...
그런데 이 차 잘 보세요.. 아주 럭셔리 하죠.
이번 여행에 승희 남편이 찬조로 얻어 주신 차량입니다.
이 사진은 최미자가 자기의 장기인
뜨게질로 수세미를 떠서 친구들에게
두개씩 나누어 주는 모습입니다..
이 봉지에 든 음식은 관광버스 사장님이 준비를 해 주셨다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모두 아침이 시원치 않을거란 생각으로
커피와햄버거도 준비가 되었어요..
그런데 제가 한입 베어 물고 찍었죠..ㅎㅎ
이 박스에도 먹거리가 골고루 들었어요..
이건 아마 서애리가 준비를 한것 같아요..
버스를 타고 얼마 안가서 예보대로 비가 오지만
우린 버스안에서 둘씩 셌씩 하하 호호
아주 즐겁게 이야기를하고 가다 보니
어느새 첫번째 장소인 죽녹뤈에 도착
비가 오면 대나무에서
더좋은 피톤치드가 잘 나온다네요..
울창하게 쭉쭉 뻗은 대마무 숲으로 ....
저 안으로 들어 가 보고 싶죠..
죽녹원 안내도 입니다.. 잘 살펴 보고 한바퀴 돌러 들어 갑니다....
자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모두 즐거운 표정들이죠..
뒷모습도 즐겁게 보입니다.
한바퀴를 다 돌고 나오다 보니 오죽도 보이네요..
이제 한바퀴르 돌았더니 시장기가 도네요..
그럼 다음은?
네 맞아요
즐거운 점심 식사를 하러 가야요..
다음 이야기는 점심 먹으면서 할까요?
첫댓글 성희의 글솜씨와 사진기술 정말 대단하다! 빨리 다음 사진 올려 주삼 기대 하시라 개봉박두 제 2탄 ㅋㅋㅋ
더 재미있게 써야 하는데. ㅎㅎㅎ
간만에 우리 참 즐거운 시간이었지.
옛날 수학여행하는 기분들이었을 것 같다.
그래 정말 그런 기분이었단다.
너도 같이 갔으면 더 좋았을거야..
조용~하더니..사진 박느라 안보였구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