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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세속의 번뇌를 다 잊고서... 순천 조계산 (선암사⇒송광사)
산사랑방 추천 0 조회 113 06.03.23 22: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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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23 21:01

    첫댓글 대구에서 서둘러 일찍 순천까지 가신덕분에 입장료 면제받고 호젓하게 소박한 선암사와 조계산 산행하시고, 화려한 송광사까지 뜻밖의 폭포골 상류계곡도 전세내어 즐거운 산행이 되었습니다..ㅎㅎ

  • 작성자 06.03.24 08:58

    저는 조계산이 대구에서 억수로 먼줄 알았습니다. 차량거리는 눌러보니 광주와 비슷하더군요 작년가을에 진작 다녀올 걸 후회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지리에 미쳐서 눈에 뵈는 게 없었으니..

  • 06.03.23 21:01

    승용차를 이용하면 항상 문제가 되는것이 차량회수지요.. 산행시간보다 더지루한 차량회수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하긴 덕분에 술 다깼으니 좋으셨겠습니다.ㅎㅎ 덕분에 봄이오는 조계산과 사찰 잘 봤습니다..

  • 06.03.23 21:09

    산사랑방님! 웬만하면 택시 이용좀 하이소. 그래야 택시도 묵고 살지요. ㅋㅋ 산사랑방님의 산행기를 읽고나서 저의 산행기를 한번 비교해 보았습니다. 2003년 9월14일 태풍매미가 쓸고간 그 다음날 선암사~장군봉~연산봉~송광사까지 12km 5시간 15분이라 적혀 있네요.

  • 작성자 06.03.24 09:02

    ㅋㅋㅋㅋ..그래서 산행기도 좀 수정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원칙이 대중교통으로 차량을 회수하는 쪽으로 하고 택시는 불가항력일 때만 하기로 하였거든요.^^

  • 06.03.23 21:20

    준족이신 산사랑방님께서 8시간 걸린 이유는 곰탁곰탁 다둘러 보셨구만요. 과연! 산사랑방님 다우십니다. 저희가 못본 쌍향수며 비룡폭포며 눈이 휘둥그레 집니다. 이번 산행기를 통해 조계산 산행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좋은 모델케이스를 보여주셨습니다. 탄복합니다. ^^

  • 작성자 06.03.24 09:05

    감사합니다. 이수영님의 칭찬은 달고 맛(?)이 있습니다. 예전에 김정길님이 알바 하나에 산행급수 한단계씩 오르고 죽을 고생하면 5단계 뛰어오른다고 하셨는데 맞는 말이었습니다. 천자암에서 비룡폭포골로 떨어지 ㄴ사람은 아마 드물겁니다. 수영님 군침(?)나지요.~^*^

  • 06.03.23 21:20

    또한 이산행기를 통해 꼭지님의 파워가 어느정도인지 확실히 알았습니다. [나 밥 안 먹을란다.] 하고 홱 돌아서면 동동주는 그림의 떡이 되는군요. ㅋㅋ 그리고 또 힘든 코스는 혼자만 내려가시는 건 또 뭡네까? 너무 꼭지님을 아끼시는것 아닝교? 우리처 보면 나 뜯기죽십니다. 너무하신다. ㅋㅋㅋ

  • 작성자 06.03.24 09:10

    ㅋㅋ.. 동동주만 그림의 떡 이 아닙니다. 잘못보였다간 잠자리도 그림의 떡이 되는 날이 허다합니다. 그러기에 제가 꼼짝을 못하지요. 급경사 오르막을 오를때는 스틱은 자동으로 뒤로 내밀어야 그날은 밤까지 온전하거든요.ㅋㅋ.. 아무리 그래도 수영님처럼 뜯기죽진 않습니다. 허허~~~

  • 06.03.24 09:51

    자..잠자리까지 그란단 말씀이십네까? 허어참! 옥문을 잠그는데야 어쩔 수 없겠군요. 허어참! 뜯기 죽는기 낫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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