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곡을 부른 이미자씨에 대해서....
라고 해도, 저도 웹을 통해서 얻은 것이라, 참고정도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엘리제의 여왕이라고 불릴정도로 슬픈 노래의 레퍼토리가 다수
이미자를 일본사람에게 설명할 때 한국의 미조라히바리(일본가수명)라 불릴 정도의 가창력의 소유자
(한국인에게는 미조라히바리가 일본의 이미자일지도 모르지만...)
이하의 인용은 이미자의 레코드(BEST HIT)의 해설부분을 발췌해본 것입니다.
[첫번째곡은 동백아가씨로, 슬픈 인트로에 바로 넉아웃(!!)됩니다. 거기에 낮은 음성을 최대한 살린 절묘한 도입
서서히 감정을 고조시켜, 가사의 동백아가씨라는 부분이 클라이막스를 형성하는데, 그곳을 중심으로 한 악곡의 구성이 마치 눈앞에 보이는 듯 부릅니다.
이 곡은 3분 15초 정도이지만,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도 느껴집니다.]
라고 쓰여있는데, 저는 태경님이 노래하는 동백아가씨에서도 이야기의 숨결을 느꼈습니다.
이미자씨가 부르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생각은 없지만, 태경님의 노래는,
이야기의 외적부분(대본의 지문 부분)을 노래에서 표현하고
노래의 등장인물을 표정과 몸짓으로 표현했다
라고 하는 시각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거기에 덧붙이자면, 전체적인 연출일까요...
손을 쫙 펴는 것이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음의 타이밍을 지시하거나...
이런 것들은, 안해도 노래 자체에는 영향이 없지만 [보여주기]라는 것까지 생각하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런것들은 역시 뮤지컬배우로서의 기술(테크닉)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자자자, 이상의 것들을 가지고 다시 한번 감상해보세요 ^^
이번엔 어떻게 보일까?! 느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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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쓰려 했으나 글이 길어서 그냥 답글로 썼어요...
써주신 글을 그대로 직역했다기보다는 제가 이해하는 선에서 의역한것 들이 좀 있구요...
제가 원래 번역기를 안쓰는데....제 번역 능력을 생각해보면....읽는 분들 입장에선 쓰는게 좋을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ㅎ
コメントで翻訳しようと思いましたが、長い文は入力できないのでここに書きました。
由紀子さんが書いてくれたそのまま直訳したよりは私が理解できたところで意訳してみた部分があります。
私、もともと翻訳機は使ってませんが。。。自分の実力を考えてみれば。。。読んでる方の立場では使ったほうがいいかも知れないという悲しい予感が。。。^^;
첫댓글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저는 번역은 무리에요.... ㅠㅠ 김강산님 I love you ----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