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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황금연휴 상상초월.. 말도 안되는 초특가 행사 제54회 한라산 철쭉제 말도 안되는 "초특가"로 불타는 "한라산"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한라산(철쭉산행) - 추자도(올레트레킹 및 관광) 제주도(가파도 관광) 쾌속선(우수영-추자도) 대선(단독전세) 국내 최대, 최고 초호화 크루즈 여객선 24.000톤급 *상품가격 : 말도안되는 특가 139.000원 (상품가격 : 210.000원) *포함사항 : 인천-목포 전용버스, 왕복승선료, 제주전용버스, 식사4식, 호텔&펜션4~5인1실, 입장료, 등 *여행일정 : 2020년 6월05일(금,23시20분) ~ 2020년6월07일(일요일) 1무1박3일 *예약상담 : 대표전화 1588-7032 / 032)888-8304~6 ........................팩 스: 032)888-8303 ........................담당자: 010-5244-0833 *불 포 함 : 기사 및 가이드팁(35.000원)외 일체없음 *선택사항 : 가파도+관광지(승선료+차량= 1인/25.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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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단체 및 직장단체 환영 별도 상담
(주)나드리투어
관광사업등록: 해외/국내 제2020-000002호
증권번호 제 100-000-2020-0215 0672호
한라산(제주도) 철쭉제 추자도-가파도(관광) 첫째날(6월05일) 금요일 23시20분 인천출발(전용버스) 둘째날(6월06일) 토요일 05시30분 우수영도착 후 승선수속 06시00분 우수영 출항(쾌속선 퀸스타2) 08시00분 상추자항 도착(조식 제공) 08시30분 상추자항→최영장군사당→봉글레산(정상)→순효각→처사각→나바론절벽→추자등대 추자교→영흥쉼터→(중식) 12시30분 중식(도시락 & 가정식 제공) 12시30분 산행팀=하추자도(돈대산)트레킹 관광팀=자유시간 및 올레길 트레킹 14시20분 승선수속 인원check 14시50분 상추자항(쾌속선 퀸스타2) 출항 16시20분 제주여객터미널 도착 하선 16시40분 전용버스 인원check 이동 17시00분 오름 트레킹 18시00분 해녀촌 도착 석식(자유식) 및 뒤풀이(n/1) 20시00분 숙소 도착(룸배정) 후 자유시간 셋째날(6월07일) 일요일 06시00분 조식(제공) 후 숙소 출발 산행 팀: 어리목-윗새오름-병풍바위-영실 (산행: 약 3~4시간) -선인장마을 관광 팀: 가파도 관광 (옵션 1인/25.000원), 마라도 관광 (옵션 1인/25.000원) 송악산(올레길)-선인장마을 중식(도시락 & 돔배고기) 13시00분 제주국제여객터미널 승선수속 후 면세점 이용 13시40분 제주국제여객터미널 출항 중식(선내 자유식) 18시00분 목포 도착 22시30분 인천 도착 <대서리 추자항의 모습> **삼다수물은 추자도가 가장 싸다고 합니다. 도서지역이라 지원되는 것이 있어서 실제로 1.5리터가 600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뒤에 보시는 바와 같이 봉글레산-나바론-묵리 고개-돈대산으로 이어지는 고갯길의 업 다운이 많아 시간이 상당히 소요가 됩니다.
<추자항과 면사무소,최영장군 사당 올라가는 길,그리고 추자초등학교> 한반도와 제주 본섬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이섬은 상,하추자,추포,횡간도 등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를 합쳐 42개의 군도로 형성 되어 있다. 설과 조선 태조 5년 섬에 추자나무 숲이 무성한 탓에 추자도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도있다. 1896년 완도군으로 편입되었고 1910년에는 제주도에 편입된 후 1946년 북제주군에 소속되었다가 2006년 7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로 통합되었다.<출처:추자면사무소 홈피>
이제 본격적으로 추자도 올레를 가 봅니다. 제일 먼저 최영사당을 만나는데요. <고려 공민왕 23년 1374년 탐라에서 원의 묵호,석질리 등이 난을 일으키자 정부에서는 최영 장군을 시켜 난을 진압케 하였는데,최영장군은 원정도중 심한 풍랑에 이 곳 점산곶에서 바람이 잠잠해 지기를 기다리는 동안 이 곳 추자도민들에게 어망편법을 가르켜 생활의 변혁을 가져오게 하였다고 합니다.이러한 장군의 위덕을 기리기 위하여 매년 봄과 가을에 사당에 봉향한다고 합니다. 1971년 8월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었다고 함.> 이 최영장군 사당을 뒷편으로 하여 봉글레산으로 이동합니다. <최영사당 뒷편과 최영사당에서 보이는 추포도 횡간도 방면의 모습> <봉글레산 쉼터> <추자도 제일 북쪽에 위치한 다무래미섬 전경>
<처사각에서 바라 본 추자항의 모습> <추자처사각 : 이 곳은 처사 박인택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사당이라고 하는데요.박인택은 조선 중기 사람으로 태인박씨의 입도선조로 이 곳 추자도로 유배와서 많은 백성들을 치료해 주고 불교의식도 심어 주었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길로의 올레가 시작됩니다. 이름하여 나바론 절벽을 타고... 추자등대가 있는 등대산에 이르는데요.
추자면의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에 대해서는 정확한 연대는 알수 없으나 서기 662년 신라의 문무왕 때와 백제시대에 탐라가 예속되 어 조공이 있었던 점을 미뤄 제주에서 육지를 왕래하던 선박들이 해상의 중간지점인 추자도를 후풍지점으로 삼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추자는 제주목의 북쪽 바다에 있는 주위가 30리이며 수참(水站)의 옛터가 있다고 했다.
진도를 거쳐 탐라로 돌아온후 고려장수 김방경과 몽고의 흔도(炘都)가 이들을 치러올때(1273년) 추자도에 후풍을 했는데 후에 탐라인들의 그 공을 생각하여 이 섬의 이름을 후풍도라고 했다는 대목이 나온다.
그리고 조선조 인조때 사람 김상헌(1570~1652)이 어사의 명을 띠고 주로 제주지방을 순행하면서 쓴 기행문인 〈남사록〉에는 김상헌이 제주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가며 바람을 만나 추자도의 당포(堂浦) (대서리포구)에서 3일간이나 후풍했던 기록 및 추자도 지명에 대해 자세히 적어놓고 있다. <출처:추자면사무소홈피>
이 추자대교 건너니 도로를 따라 가는 줄 알았는데, 묵리와 예초리 사이의 갈림길 중간에서 다시 또 이렇게 ..
묵리와 예초리 삼거리에서 다시 묵리고개 마루를 지나갑니다. 고개마루 넘어서 갈~~~때... 노래는 흥이 나지만 날씨가 30도를 웃도는 상황이라 연신 물만 마셔 댑니다. **팁 : 물은 필수입니다. 대서리를 지나면 묵리에 가서야 상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름이라 충분한 마실물을 꼭 챙겨 가시실 바랍니다. 이제 묵리 삼거리에서 묵리 교차로라고 보이는 팻말 (우회전) 에서 우회하여 묵리 마을로 내려 옵니다. <왼편은 상추자 방향의 묵리 교차로 방면과 오른편은 묵리교차로의 하추자방향의 표시> 묵리 방향으로 내려와 묵리 마을을 만납니다. <묵리 마을의 아담한 풍경> 사진에서 왼편으로 보이는 길을 따라 신양리로 이어집니다. <섬,바다,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추자도 올레길>이란 현수막이 묵리길에 걸려 있습니다. 다시 묵리의 길을 따라...신양리를 지나 장작평사로 이동해 봅니다. <신양리 항구의 모습> 날씨가 더워서인지 아이들이 벌써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 곳 추자도에서는 따로 해수욕장이 필요 없는 듯 합니다. 바로 집 앞의 바닷가에 해수욕장이 되는군요.
<장작평사와 친수공원> 이 장작평사는 신양항과 연결된 자갈 해변으로 2008년 2월에 조성된 친수공원과 더불어 일출명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 장작평사를 지나...또다시 임도의 가파른 길을 만납니다. <장작평사에 있는 모진이 우물> 이 모진이 우물이라고 해서 이 곳을 "모진이작지"라고도 불리는가 봅니다.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정난주 마리아의 아들인 황경헌의 묘역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른편이 대정읍에 있는 어머니 정난주 마리아 성지의 묘역,왼편이 추자도에 있는 2살때 놓고 간 아들 황경헌의 묘역> 아드님과 함께 있으라고 제가 담았던 정난주 마리아 성지의 사진을 아드님이신 황경헌의 묘 옆으로 붙여 보았습니다. 이제는 편하게 사진으로나마 아드님 1801년에 이후에 보지 못한 아드님을 사진으로나마 옆에 있게 해 봅니다.. 정난주는 1773년 유명한 남인이요 신자 가문인 정약현의 딸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열심한 신앙생활을 하였다. 18세때인 1790년 16세인 황사영과 혼인하고 1800년 아들 경헌을 나았다. 1801년 두 살의 아들을 가슴에 안고 귀양길에 오른 정난주는 추자도에 이르러 아들이 평생 죄인으로 살아가야 함을 걱정하여 젖내나는 어린 것을 예초리 바닷가 갯바위에 내려 놓고, 사공들에게는 죽어서 수장했다고 말한다. 대정 관노로 유배된 그녀는 38년간 풍부한 학식과 교양으로 주민들을 교화하였다. 그래서 노비의 신분이면서도 "서울 할머니"라는 칭송을 받으며 살아가다가 1838년에 선종하여 현재 대정성지에 묻혀 있다.
<황경헌의 묘역과 설명표석> <황경헌의 묘역에서 바라 본 풍경> 이제 신대산 전망대에서 신대작지를 거쳐 예초리 기정길을 따라 돈대산까지 올라가야 하는 ... 여정이 남아 있습니다. 이름하여 우두일출을 볼 수 있다는...신대작지의 모습입니다. 제 설명이 틀릴 수 있습니다. 이제 예초리 기정길을 따라 가 봅니다.
예초리 기정길을 따라 가다보니 이어지는 길목에 이렇게 숲터널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세월을 낚는 , 고기를 낚는 조사님들이 많이 보입니다. 추자도를 ‘바다낚시의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바다 낚시를 얘기하면 추자도를 떠올린다.굳이 배를 타고 무인도까지 나가지 않아도 섬을 둘러싼 모든 갯바위가 다 낚시 포인트이며, 계절을 불문하고 낚시꾼들이 넘쳐난다. 섬 어디를 가도 참돔, 농어, 우럭, 감성돔등 고급 어종이 넘쳐나고 툭히나 겨울이 시작되는 11월부터는 ‘최고의 손맛’ 이라는 감성돔의 소식이 전해지므로 겨울을 추자도 최고의 낚시계절로 평가한다.<출처:추자면사무소 홈피>
<예초리 항구의 모습> 예초리를 지나 예초리에서 영흥리로 이어지는 일주도로를 따라 갑니다.
다시 추자대교를 건너와서.. @@.. 제주올레 18-1코스~ 여린 향기 머금은 그길을 걷다..♪ ~ 그곳에 고운섬 하나 바다에 떠 있었네.. 보석을 닮은 영롱한 섬이라고 하였던가! 순박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살고 하늘과 바다와 섬이 하나되는 곳.. 때론 거친 바다의 면면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것도 잠시 심성 고운섬을 시샘한 바다의 응석이고 보면... 추자도 그 섬에 여린 향기 가득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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