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장의 규격
- 레인의 길이는 대략 23.42m 정도이며 파울라인에서 헤드 핀인 일번 핀까진 18.28m 입니다.
레인의 폭은 약 1m이고 ,2.5cm정도의 폭으로 가늘고 길게 잘라진 보드 가 39장이 붙어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볼링장의 명칭
-어프로치 : 볼링의 모든 동작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파울선 까지의 거리는 최소한 4.57m(15피트)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일반 볼링장에서는 4, 87m(16피트)의 길이를 사용하고 있다스탠딩 스폿 : 투구 동작에 들어갈 때 최초로 서는 발의 위치를 잡기 위한 스폿
-릴리스 스폿 : 볼을 투구하고 난후 발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한 점
-가이드 스폿 : 레인의 파울라인 앞 2.14m 지점에 좌우로 다섯 개씩 있는 점 표시.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으나, 레인 파악이 정말 까다로울 때 스폿을 이용하면 레인 파악에 도움이 된다).
-타켓 스폿 : 레인 위에 화살표 모양의 7개 스폿으로 볼링공이 지나가는 방향을 잡을 때 쓰는 스폿이다.
-거터 : 레인 양쪽에 평행으로 판 홈통으로, 여기에 떨어진 볼은 핀에 맞지 않고 그대로 핀 옆으로 굴러가며 점수는 0점 처리된다.
-핀스폿(핀덱) : 레인 긑에 핀을 세워놓는 스폿으로 핀의 위치를 일정하게 하기 위해 표시하는 점.
볼링핀의 구조
-볼링 핀 공인된 핀은 흠이 없고 단단한 단풍나무로 만들어야 한다. 각 핀은 한 통의 나무 또는 2편 이상의 엷은 조각을 붙여 수직축 평행으로 정해진 규격에 맞도록 만들어야 한다.
핀의 표면은 외부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플라스틱 코팅을 하며 내부는 일정한 구멍을 만들어 볼이 핀에 맞는 순간 경쾌한 음이 나도록 제작되어 있으며 핀의 밑바닥은 쉽게 넘어지지 않고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직경 2인치(5.08cm) 이상의 플라스틱 파이프를 삽입시킨다.
핀의 높이는 15인치(38.1cm) +/- 2/64인치(0.793cm)로, 어프로치에서 볼때는 작게 보이지만 실제는 큰 편이며, 상단의 볼록한 부분의 직경은 6.47cm이며 하단의 볼록한 부분의 직경은 12.1cm이다.
핀의 무게는 플라스틱코팅된 것을 포함하여 3파운드 6온스(1,531g) 이상 3파운드 10온스(1,645g) 이내여야 하며 한 세트의 핀들은 구조 재료,표시,모양, 코팅 등 외관상 균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