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월2일 제15회 꼴두바우축제에 다녀왔다.
행정책임자가 모두 나서고 마을주민들이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먹는다.
상동주민을 위한 위로잔치라는 성격이 두드러진다.
프로그램이 쭈~욱 이어진다.
품바공연 진행자의 원고내용은 19금이다
공연-1
색소폰등 전문가(수준)의 동문 연주가 이어지고 실제 전문음악
을 하는 초대가수의 공연이 이어진다.
황상훈축제 준비위원장으로 부터 2017년에는 권영훈영월향우회장(상동중11회)이 감사패를 받았다.
시상품이 대단하다
행운상에 당첨된다면 집안에 가전제품들이 첨단기능으로 둔갑할 찬스,말대로 행운이 집으로 들어온다.
하루정도 투자해 행사도 즐기고 음식도 맛보고 행운을 기다려봄직하다.
먹거리가 맛집수준이다
빈대떡은 한장에 3천원인데 1인분 2장을 사서먹으면 한끼식사가 된다.
순대 찰떡 메밀부치개 돼지고기편육 국밥이 메인메뉴이다.
꼴두바우 축제에 맞추어 고향을 방문하여 보자
맛있는 먹거리도 즐기고
이웃과 인사도 나누고 즐거운 공연관람과 더불어 게임에 참석한다면 최소한
식용유 2병이상은 시상품으로 챙길 수 있다.
영월군수는 이번 군정소개의 대부분을 상동마이스터고 추진현황에대해 경과와 결과를 예상하는 소개를 해주었다.
(영월군수동영상은 상동모교소식 마이스터고 컨설팅에 올려놓았습니다)
고두암산악회도 상동총동문회와 함께 격년에 한번씩은 가칭 장산대회(등반대회)를 상동에서 개최하고
장산 선바위산 매봉산등을 순차적으로 등반후 꼴두바우축제에서
쉼을 얻는 것도 권장해 볼 일이다.
사진전이 펼쳐지지만 생각같아선 1회부터 15회까지 특색있었던 꼴두바우축제의 이미지가 전시된다면 다음번 행사에는 더욱 다양한 관객이 참가할 가능성도 있다.
공연-2
김형우는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동문이다
옛날 광업소앞 배급소자리에서 무료로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
그의 또다른 관심은 상동역사를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광업소에 관련된 자료들과 동문 졸업앨범을 적지않은 양을 수집보관해 오고 있다.
한번씩 방문을 해보시길 권장드리며 술을 마시지 않는 동문들의 모임에는 장소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
칠량리에 위치한 동문회관도 보수를 마친다면 동문회와 학창시절에 대한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생각이 당연한 일 아닐까 한다.
시간이 걸려도 눈썰미있게~ 하지만 업데이트가 더 중요하다.일신 우일신~
귀성길에 백연농가(홍양순동문)에서 운영하는 카페에 들렸다.
전통제조방식으로 고추장 된장을 생산하는 위치에
카페를 개설하였다.
방문하는 소비자와 동문들에게 좋은 쉼터가 되리라 생각된다
주소: 상동읍 덕구로 763 (전화 033-378-6452)
커피와 다양한 차를 제공하는데 맛과 향이 살아있다.!!GOOD
첫댓글 꼴두바우축제에 관련하여 카페에 올린 글과 사진을 이번에 한곳에 모아 놓았습니다~참관하신 동문들은 이곳에 사진과 글들을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