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동교회 이병석 목사의 이사야서 강해
이사야(11-1):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사야 11:6~16
※ 7장: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14절)
8장: 「임마누엘이여 그가 펴는 날개가 네 땅에 가득하리라 하셨느니라」(8절)
9장: 「평강의 왕」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 하리라」
10장: 앗수르를 통한 심판
11장: 평화의 나라(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표범이 어린 염소와~~~ )
앗수르의 그루터기도 남기지 않으시고 소멸하실 것이다.
1.이새의 줄기에서 나는 한 싹, 뿌리에서 나는 가지의 결실
➀소위 이 메시야는?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재능의 영/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
○메시야의 기본 다스림?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다.
-눈에 보이는 대로, 귀에 들리는 대로 심판 판단하지 않는다. - 공의의 심판.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고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다.
/ 주님은 말씀으로서 귀신을 물리치시고, 말씀으로서 죄사함을 선포, 치유하셨다.
➁이렇게 메시야가 다스리는 세상이 되니
○타락으로 인하여 파생된 온갖 무질서와 약육강식의 혼란이 제거되고 평화의 세계가 된다.
- 인간의 죄악으로 인하여 상극이 되어 있는 짐승의 세계도 원 창조의 세계로 회복될 것.
/ 하나님의 이 세상 창조시?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창 1:30)
/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이 저주를 받게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창 3:14)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 다른 짐승들도 더불어 저주를 받게 되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지 않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 사자와 표범의 이빨과 발톱? 독사의 독의 존재 이유도 결국 자기 보존을 위한 무기...
그러나 이제 서로가 자기 보존, 자기 방어를 할 이유가 사라지게 되었다...
/ 약육강식의 동물들의 세계에서도 평화가 도래되어지는데 인간의 세상은 당연히.......
이것을 앞에서?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2:4)
메시야가?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9:5)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아무리 연약한 사람이라도 해 됨도, 상함도 없을 것이다.
이사야와 동시대(조금 전 시대) 아모스의 말씀?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가난한 자를 팔며“(암 2:6)
/ 신 한 켤레에 팔리던 사람도......
-이 평화의 도래는 한 지역이 아니고 온 세상이 이렇게 될 것이다.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9)
/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모든 죄악의 것들을 다 덮어 버리고 충만할 것이다.
!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으로 채워 덮으면 절대로 죄악의 것들이 싹을 내지 못한다.
!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타락과 죄악을 멈추게 한다. - 심판의 두려움, 천국의 사모함...
2.열방의 회개와 남은 자의 귀환.
➀「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주님이 세상 만민의 기준이 된다.
- 주님 자신, 주님의 가르치심(말씀), 주님의 십자가, 주님의 년도,
- 주님은 = 「여호와 닛시」(나의 기; 출17:15)
- 주님을 「기준」으로 삼는 자는 구원이 되고, 「기준」으로 인정치 않는 자는 심판이 된다.
○열방이 기치가 된 주님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주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사 49:22)
-주님은 「이 세상을 사랑하사 이 세상에 오셨다.」 - 한 지역, 한 구역에 오신 분이 아니다..
-주님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위해서 오셨다.」 - 이스라엘 백성만을 위함이 아닌......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행 13:47)
-주님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 세상에는 죄인 아닌 사람이 없다.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 흩어진 자들을 모으신다.
-하나님은 스룹바벨, 에스라, 느혜미야를 통하여 쫓긴 자들, 흩어진 자들을 모으실 것이다.
/ 스룹바벨과 함께 돌아온 자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스 1:3)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스 1:5)
➁유다와 에브라임의 자동 화해와 하나 됨
「에브라임의 질투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들은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질투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하지 아니할 것」
○같은 민족, 같은 선민, 같은 아브라함의 후손이었지만 서로의 질투와 싸움.
- 왕이 없던 사사기 시절에도 각 지파의 질투와 싸움과 무관심
⇨ 에브라임 Vs 므낫세, / 베냐민 Vs 전체 이스라엘, / 드보라 사사 때의 여러 지파들 모습?
(여호수아 시절의 그 하나님이 완전히 뭉개져 버렸다...)
- 이스라엘의 남, 북 그들 스스로서는 하나 될 수가 없는 지경?
/ 하나님은 결국 앗수르에 의한 멸망, 바벨론에 의한 멸망으로 있다가
페르시아 고레스를 통하여 하나 되게 하신다.
/ 남과 북에서 말씀을 전하였던 선지자들의 말씀을 들었다면 멸망 없이 하나 되는 길?
○블레셋, 동방 백성, 에돔, 모압,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실 것이다.
○바벨론과 앗수르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다.
- 바벨론 ⇨ 유브라데 하수를 7 갈래로 나누어 신을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
/ 마른 땅과 같이 건너게.....
/ 고래스가 바벨론을 점령 때 유브라데 상류를 막아 물길을 돌리고 점령.
- 앗수르에서 큰 길이 있게 하시되 -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니
/ 강력한 방해 요소들이 있겠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방해들을 다 제거하실 것이다.
☞ 주님은 주님의 백성을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으신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0:28)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