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싱싱한 대하 맛볼 수 있는 곳대하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시기는 9월 중순에서 11월 되기 직전으로 지금이 최적이다. 게다가 서울에서는 대하 요리를 맛보기는 쉽지 않다. 대하는 잡자마자 급랭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대하를 맛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맛집을...
충청도의 소문 자자한 해물 요리 맛집[할매밥집] 6~7가지 나물, 된장찌개, 보리밥으로 한 상 가득[용왕횟집] 실치회로 유명한 집[국화횟집] 어민들이 직접 운영하여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향아식당] 김치굴국밥과 깻묵된장이 일품[진로집] 화끈하고 개운한 맛의 두부두루치기로 유명한 집 [우리횟집] 키조개와 간재미회 전문[경희식당] 식도락가들의 칭송이 있는 산채정식집 [서산회관] 주꾸미 전골로 소문난 곳[그때 그 집] 수덕사 입구 가장 소문난 산채정식집[잠박골가든] 시원하고 담백한 맛의 토종닭 황기백숙 [이원식당] 박속밀국낙지탕으로 유명한 집
해물 속살까지 싹싹! 이젠 누워서 떡 먹기'맛있는 것은 먹기가 힘들다'는 말을 떠올려 보면 대하, 조개, 소라를 먹을 때 수긍할 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갑각류는 껍질만 벗겨내면 버릴 것 하나 없는 맛과 영양으로 꽉꽉 채워져 있기에 마음만 앞설 뿐 손이 따라주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 산해진미라고 소문은 났지만, 그 먹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게, 조개, 새우, 소라를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가을 전어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곳- 싱싱한 전어가 함께 버무려진 막회 한 접시 <영덕회식당>- 저렴한 가격으로 풍성하게 맛볼 수 있는 곳 <흥원항횟집>- 최상의 맛으로 전어를 즐길 수 있는 곳 <별난횟집>-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어 가격 부담이 없는<한길로회관>
가을 전어! 네가 있어 행복하다!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올 만큼 고소한 향을 풍기는 전어구이는 먼 동네 어귀에서부터 입맛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하고, 아작아작 뼈와 함께 씹히는 탱탱한 전어회는 그 질감만으로도 입이 즐거워진다. 게다가...
소줏잔 절로 넘어가는 전어회 한 접시배를 따고 비늘을 벗겨 갖은 채소와 함께 초고추장에 버무려 회무침을 해먹으면 비린 듯 고소하고, 담백한 듯 하면서 풍부한 맛이 넘친다. 작은 전어는 석쇠에 구워먹는다. 칼집을 내 굵은 소금을 뿌려 잠시 재워 둔 뒤 구워 뼈째로 씹으면 또 다른 맛과 함께 소줏잔이 절로 넘어간다...
첫댓글 오호!!! 굿 정보!!. 직업정신 살려서 좋은 자료 또 올려 주라. 수고~~
추석연휴때 격포 채석강 있는데 가서 KBS'불멸의 이순신'세트장 구경하고 그옆에서 전어와 대하구이 먹었다...맛 좋더구만~
첫댓글 오호!!! 굿 정보!!. 직업정신 살려서 좋은 자료 또 올려 주라. 수고~~
추석연휴때 격포 채석강 있는데 가서 KBS'불멸의 이순신'세트장 구경하고 그옆에서 전어와 대하구이 먹었다...맛 좋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