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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지혜
먹다 남긴 밥 보관
남은 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 뒤 냉동시키면 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맛을 잃는다.
먹을 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 다음 전자레인지로 데워먹으면 맛이 원래 그대로다
양파껍질 벗길 때 눈 안 맵게 하려면
양파껍질을 물속에서 벗기면 양파의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된다. 또 양파를 차게 한 뒤 썰어도 눈물이 안 나온다.
먹다 남은 햄 보관
요리하다 남은 햄과 소시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 뒤 랩으로 싸두면 좋다.
살균효과도 있고 또 맛이 가지 않는다.
먹다 남은 겨자도 식초를 뿌려두면 오래 보존할 수 있다.
먹다 남은 치즈 보관
먹다 남은 치즈의 마른부분에 우유를 묻히고 랩에 싸서 전자렌지로 살짝 가열해 주면 맛이 되살아나고 부드러워진다.
또 치즈를 오래 보관하려면 가운데부터 잘라먹고 남은 것의 자른 면을 서로 붙여 랩에 싸서 보관하면 된다.
묵은 쌀 냄새제거
묵은 쌀에서 나는 냄새 제거에는 식초가 제격 우선 저녁에 식초 한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쌀을 담갔다가 씻어서 물기를 빼놓는다.
다음날 밥을 지을 때 한 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뒤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생선 비닐 벗길 때
민물 생선을 요리할 때 보통 비늘을 벗기게 되는데 칼로 긁어내면 비늘이 튀어 조리대와
부엌바닥을 더럽히기 쉽다.
이럴 때는 칼 대신 스푼이나 쓰다 남은 무로 비늘을 긁어내면 된다.
무를 이용할 때는 무을 어슷하게 썰어 그 뾰족한 부분으로 비늘을 벗긴다.
딱딱하게 덩어리진 설탕을 사용하는 방법
설탕이 봉지에 들어있는 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 위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잠시 놓아둔 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하면 된다.
그릇에 들어 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쉽게 부서진다.
껍질 깐 바나나 변색을 방지하려면 바나나는 레몬즙을 바르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바나나는 보관하기가 쉽지 않은데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산뜻한 냉과가 된다.
날달걀과 삶은 달걀 구분
삶은 달걀인줄알고 깨뜨렸다가 주르르 쏟아지는 바람에 당황한 적이 한번쯤 있을 것이다. 평평한 장소에 달걀을 세워 돌렸을 때 계속 돌면 삶은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날달걀이다.
쌀벌레가 생기는 것 방지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붉은 고추나 마늘을 쌀통에 넣어두면 된다.
또 쌀통 속에 큰 마늘 봉지를 깔아두면 쌀통구석에 쌀알이 끼여 썩는 일도 없다.
햄의 첨가물 제거
햄은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를 많이 쓰는 식품이므로 요리할 때 섭씨 80도의 물에 1분간
담가두면 첨가물의 80%가 녹아나온다.
기름에 볶을 때도 고기의 기름과 함께 첨가물이 빠져나오므로 기름기를 제거한 뒤 먹어야 안전하다.
밥 지으면서 달걀 삶는 법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으면서 달걀을 삻을 수 있다.
밥솥에 달걀을 넣을 때는 반드시 알루미늄 호일로 단단히 싸야한다.
달걀을 호일로 싸면 깨질 염려도 없고 밥맛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같은 방법으로 감자나 고구마를 삶아도 된다.
김빠진 맥주 이용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된다.
튀김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식초 맛이 너무 강할 때
음식에 식초를 너무 많이 넣어 요리가 엉망이 되었다면 술을 조금 넣으면 신맛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또 설탕을 좀 더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면서 신맛을 덜 느끼게 될 것이다.
마요네즈 악취 제거
마요네즈에 악취가 나면 간장을 한 방울 넣어보면 냄새가 사라진다.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므로 여름에만 냉장고 문 쪽 칸에 넣어두고
봄, 가을, 겨울에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다.
시금치 풋내 없애는 방법
시금치 데쳤는데 풋내가 난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성분 때문이다.
시금치를 데칠 때는 더운물 다섯 컵에 한 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친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준다.
신 김치를 덜 시게 하는 방법
김치 한포기당 날달걀 2개 정도를 신 김치 속에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하다.
또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어 두어도 하루만 지나면 신기하게도 신맛이 없어진다.
설탕 통에 개미 없애는 방법
설탕 통이나 꿀통에 개미가 유난히 달려들 때가 있다.
이때 통의중간쯤에 고무줄을 몇 겹 감아주면 개미가 얼씬도 못한다.
개미는 원래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식빵 자르는 방법
부드러운 빵을 잘못 자르면 부스러지거나 볼품없이 된다.
이럴 때 칼을 달궈 잘라보자. 그러면 부서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식빵의 경우 빵의 세로 면을 위로 향하게 한 뒤 안쪽으로부터 바깥쪽을 향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양배추 잎을 쉽게 뜯으려면
양배추의 중심부분을 파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됩니다.
긴 물병을 씻을 때
굵은소금과 물을 약간 넣어서 마구 흔들어줘요.
한 번 더 헹궈내면 아주 깨끗하답니다.
보리차 끓인 티백
양념 묻은 냄비나 기름기가 묻은 그릇 등을 닦으면 설거지하기도 훨씬 편하고 티백도 한 번 더 이용하니까 일석이조입니다.
화질이 나빠진 비디오테이프
새것처럼 쓰려면 비닐봉지에 꽁꽁 묶어 냉동실에 15분정도 넣어 두세요.
다시 녹화를 해도 몰라보게 깨끗한 화질에 놀라실 겁니다.
빨래비누 만들기
닭을 튀긴 식용유를 2천원에 치킨 집에서 사서 빨래비누를 만듭니다.
물에 양잿물3㎏을 완전히 녹인 다음 식용유와 비트2컵, 옥시크린1컵, 물1.8리터, 피존1컵,
먹는 소다2봉지를 넣고 계속 저어요.
되직하게 반죽되면 두부 판에 담고 칼로 두부 모양처럼 잘라줍니다.
폐유를 버리지 않고 재활용해서 쓸 수 있으니 좋습니다.
주전자에 물때가 끼면
보리차를 끓일 때 녹차 잎을 한 줌 넣으면 놀랍게도 물때가 끼지 않아요.
또 녹차티백을 버리지 말고 기름기 있는 프라이팬이나 그릇을 닦으면 깨끗해져요.
흰옷과 색깔 옷을 함께 삶을 경우
냄비에 흰옷을 먼저 넣고 비닐봉투에 넣어 봉한 후 색깔 옷을 덮어서 삶으세요.
흰옷의 산화도 막을 수 있고 시간도 절약돼 좋아요.
북어 등의 건어물은 습기에 매우약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다.
이때 건어물과 함께 건조된 녹차 찌꺼기를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이 해결된다.
오징어튀김을 한다고
끓는 기름 속에 오징어를 그대로 넣었다가는 사방으로 기름이 무섭게 튀어 오른다.
튀김하기 전에 오징어를 썰어서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우유의 단백질이 오징어 표면에 피막을 만들어 영양가도 높고 기름도 튀지 않는다.
실내용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한쪽으로 쏠려서 비질하기가 불편하시죠?
이럴 땐 물과 소금을 10대1의 비율로 섞어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충분히 말려서 사용해 보세요.
화분에 심어놓은 식물이 마르거나 잘 자라지 않을 때
마늘을 이용해 보세요. 마늘 반통정도를 으깨어 두 컵 분량의 물에 희석시킨 후 화분에 뿌려주면 식물이 놀랄 만큼 잘 자란답니다.
손에 묻은 기름때를 없애려면
비누로 손을 씻은 후 설탕을 손에 묻혀서 몇 번 비벼보자. 말끔하게 기름때가 빠진다.
생선 비린내가 밴 프라이팬
간장 한 방울을 떨어뜨려 불에 달구면 비린내가 없어져요.
또 육류나 생선 비린내가 밴 칼을 씻을 때는 식초를 희석한물로
씻은 다음 녹 방지를 위해 무 조각으로 닦아내세요.
김밥을 썰 때
칼에 밥알이 달라붙어서 잘 썰어지지 않죠?
자칫하면 예쁘게 만든 김밥의 모양까지 망치게 됩니다.
이때는 칼을 불에 달궈서 김밥을 썰면 문제없답니다.
또 쓰레기봉투를 버릴 때
악취를 방지하기위해 소다를 뿌려주면 냄새가 줄어들어요.
김치 통 냄새 제거 법을 알려드립니다.
팔팔 끓인 물에 주방세제를 조금 풀어 거품을 낸 후 김치통에 가득 부어 하룻밤 그대로 두세요. 다음날 깨끗하게 헹궈내면 냄새가 싹 사라져요.
갑작스레 불린 콩이 필요할 때
내열그릇에 콩이 완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랩을 씌우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6분정도 가열하세요.
또 너무 꽝꽝 언 아이스크림도 전자레인지에 10초간 데우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됩니다.
밀폐 용기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하려면?
쌀뜨물을 이용해보세요.
쌀뜨물을 하룻밤 정도 용기에 받아두었다가 다음날 씻어주면 냄새는 물론 용기에 밴 색도 없어져요.
그리고 나서 햇볕에 잘 말려두면 곰팡이도 끼지 않고 아주 좋답니다.
잘 안 쓰는 향수를 알뜰하게 사용하는 법?
먼저 머리감을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한 두 방울 향수를 첨가하면 하루 종일 은은한 향이
풍겨 나와서 좋아요.
그리고 편지지가든 서랍 속에 넣어두면 편지를 받는 사람에게 향이 전달되고요.
마지막으로 옷장이나 속옷서랍에도 넣어두면 좋답니다.
먹다 남은 맥주 그냥 버리지 마세요.
맥주를 집안 청소하는데 이용해보세요.
맥주 한 모금 정도로 화초 잎을 닦고 맥주 반 컵 정도로 냉장고 안팎을 청소해보세요.
냉장고의 냄새를 없애고 닦으면 최고예요.
냉장고의 냄새를 없애려면?
떡갈나무 잎을 물에 적셔서 냉장고바닥에 깔아두면 돼요.
아니면 원두커피 찌꺼기를 놓아두던가요.
각종 탈취제는 냉장고 아래 칸에 넣어두는 것이 좋아요.
욕실의 비누걸이가 자꾸 떨어져요?
뜨거운 물에 담가두었다가 붙이면 오래가요.
액세서리 손질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금은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운 후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물로 헹군 후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요.
큐빅은 칫솔로 살살 문질러 때를 제거하구요.
은은 미지근한 물에 치약을 풀어놓아 액세서리를 담가두었다가 칫솔로 문질러요.
레몬조각을 이용해서 여러 번 문질러주고 물로 헹구어낸 후 천으로 닦아내도 돼요.
원두커피 찌꺼기 사용법
원두커피를 마신 뒤 남는 찌꺼기를 잘 말려두었다가 신발장 안이나 싱크대에 놓아두면 나쁜 냄새가 없어져요.
재떨이에 깔아두어 담배냄새를 줄일 수도 있고요.
국수 삶은 물은요..
국수 삶은 물은 식혀서 화분에 부어주면 잡초를 제거할 수 있어요.
먹고 난 우유팩 또는 요구르트병도 헹군 물을 주지요.
참, 김빠진 콜라는
변기, 세면대의 묵은 때 제거할 때 좋고요.
좀 지난 우유는
가구를 닦아도 광택효과가 좋지요.
은제품을 깨끗하게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에요.
먼저 은제품을 쿠킹호일에 하나하나 쌉니다.
팔팔 끓는 뜨거운 물에 담가둡니다.
20~30여분 넣어두었다가 식은 후 제품을 펼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온 걸 볼 수 있어요.
새로 바른 벽지에 기름이 튀거나 잡티가 묻었을 때
땀띠분을 발라보세요.
분첩에 땀띠분을 묻혀 기름이 묻은 부분을 두들긴 다음 깨끗한 헝겊에다 땀띠약을 발라
닦아내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요.
색 바랜 흰색양말 구하기
흰색 면양말도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 색을 찾을 수 없는데
이때 레몬껍질 두어 조각을 물에 넣고 같이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돼요.
욕실의 거울에 김이 서릴 때
감자를 잘라서 거울에 문지르고 하얀 전분을 닦아내면 거울의 더러운 것들이 지워질 뿐 아니라 김 서림도 방지할 수 있어요.
얼룩진 검정색옷은
검정색옷을 잘못 빨면 군데군데 탈색되어 얼룩진 것처럼 되거든요.
그럴 때는 큰 통에 맥주를 붓고 얼룩진 옷을 헹구어 주세요.
색상이 선명하게 살아나요.
와이셔츠 깨끗이 빠는 법
우선 목과 소매부분 안쪽에 샴푸를 바르고 세탁하세요.
빨래가 마른 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리면 땀띠약 입자에 때가 묻어 찌들지
않게 되죠.
비벼 빨거나 솔로문지를 필요가 없어 옷의수명도 길어져요.
은에 알레르기 있는 분들
은 귀걸이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귀걸이에 투명 매니큐어를 바르세요.
가렵지 않아 안심하고 할 수 있어요.
스타킹도 오래 신으면 발 냄새가 밴다.
물에 식초 몇 방울을 타서 스타킹을 빨면 말끔히 발 냄새가 없어진다.
좋은 참기름 구별하는 법 아세요?
색깔이 호박색을 띠고 햇빛에 비춰봤을 때 위, 아랫부분이 고르게 똑같아야 해요.
찌꺼기가 많을수록 깻묵을 많이 짠 것이고 맛이 씁쓸하니 주의하세요.
쌀을 오래두면 쌀벌레가 생기죠?
이런 경우에는 쌀통에 마늘 한두 쪽을 넣어 두세요.
이 쌀로 밥을 지을 때 는 식초를 한 두 방울 넣으면 윤기도 생기고 맛도 좋아요.
양파 망사주머니는
삶은 감자나 삶은 계란을 으깰 때 효과 만점입니다. 으깨는 도구가 필요 없어요.
뜨거운 물을 부어 잔이 깨졌어요?
뜨거운 물을 부을 때는 쇠 수저를 넣어 두고 부으세요,
우유가 상했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한 두 방울 떨어뜨려 우유가 퍼져 섞이면 상한 것이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 거에요,
냉동실에 보관한 아이스크림이 맛이 없다?
표면을 판판하게 만들어 랩을 씌어서 보관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냉장고냄새가 배어서 맛이 없어요,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 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 식초로 닦아보세요
떡을 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 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옥수수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 음식입니다.
샀을 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 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 수 있어요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 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 연장!
바나나색이 쉽게 변해요?
바나나를 잘라놓으면 금방 검게 변하는데 레몬을 절단면에 바르면 오래가요,
감자가 싹이 났어요?
싹이 나지 않게 하려면 신문지에 말아서 비닐에 넣고 야채실에 보관하면 오래가요
차에 꿀을 넣었는데 하얗게 변했다?
레몬을 조각내어 넣어보세요 하얗게 풀려요
튀기는데 기름이 튀어요?
야채나 생선을 튀길 때는 기름에 소금한줌을 넣으세요.
특히 생선은 양쪽 끝에 밀가루를 묻히고 하시면 튀지 않아요,
동치미에 곰팡이가 폈어요?
동치미를 담그고 돌을 얹기 전에 배 껍질을 올리고 얹으세요.
나중에 배 껍질을 걷어내면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나와 깨끗해져요
김치가 너무 쉬었어요?
쉰 김치 독에 조개껍질을 넣고 얼마 지나면 쉰 맛이 조금 덜해집니다.
달걀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 때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보세요.
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 않아요
장마 때 쌀 보관법?
집안이 습기로 가득할 때는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세요
밥이 되 다고요?
실수로 밥이 되게 되면 밥 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 방울을 떨어뜨린 뒤에
보온으로 잠시 두어보세요,
포도 씻기 힘들다고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 때는 씻을 물에 숯을 담궜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 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식탁에 올려두는 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 않아요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으면?
술을 서너 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 끓이세요,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 그릇에 물을 넣고 식초조금과 각설탕 두 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닭 비린내를 없애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하면 비린내는 물론 맛도 단백해집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 한 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저 돈다.~
주먹밥 만들 때 모양잡기 어려워요?
비닐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 손에도 묻지 않고 이쁘게 되요
꿀을 떠낼 때 흐르는 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 전에 수저를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 흘러요!
전기밥솥으로 누룽지를 만들 순 없나?
취사를 누른 후 밥이 다 되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시 뒤에 다시취사!
오래된 초콜릿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 된 초콜릿 먹기 찜찜하죠? 우유에 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 뒤 까지 괜찮고요,
먹기 한시간전에만 꺼내어두시면 맛 그대로~
묵은쌀이 있는데 질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어쩌죠?
밥 지으실 때와 똑같이 씻고 물 부은 뒤에 식용유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자르르르~
프라이팬에 음식이 붙어요?
소금을 검게 될 때까지 구우시고 닦아내신 후에 기름을 두르고 해 보세요
두부가 쉽게 상해요?
살짝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쉽게 상하지 않아요,
플라스틱 통에 김치물이 들었어요?
쌀뜨물로 하루만 담가두어 보세요, 아니면 치약으로 닦으셔도 좋아요
전자렌지에서 냄새가 나요?
아무것도 넣지 않고 데우세요, 그래도 나면 레몬껍질을 넣고 데우세요,
김치찌개를 하는데 신 김치가 없다?
덜 익은 김치로 찌개를 끓이고 다 끓었을 때 식초 반 스푼을 넣으세요,
삶은 콩나물에 힘이 없다?
찬물에 2~3번 행궈 양념하세요, 며칠 동안은 아삭아삭해요
한번 쓴 기름이 아깝죠?
커피필터로 한번 거르고 사용하세요, 마늘과 생강 한쪽씩을 넣으면 냄새까지 싸악 없어져요
햄 보관 시에 딱딱해져요?
햄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절단부분이 딱딱해지고 변색되죠? 마가린을 바르고 보관하세요,
기름때가 안지워진다구요?
커피찌꺼기를 넣어 스펀지로 문지르고 더운물로 행구거나 소주를 뿌려 닦으면 기름때가
없어져요
★. 가구 곰팡이- 벌레제거
신문지를 두껍게 접어 가구 밑에 깐 다음 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싱크대와 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가구에 벌레 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음 촛농을
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는다.
★. 세숫대야의 물 때 지우는 법
목욕탕의 세숫대야나 플라스틱 의자 등에 붙어 있는 물때와 비누 찌꺼기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 가습기 물갈이 어떻게.
가습기 사용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일 물을 갈아준다. 물은 끓였다 식힌 물이 좋다.
물을 갈 때마다 물통 속까지 깨끗이 씻는다. 세제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다.
물을 갈 때 가습기 속에 남은 물은 버린다. 그 물이 오염돼 습기상태로 뿜어져 나와 공기
중에 균이 떠돌게 되면 폐로 들어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가습기를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환기를 시켜주는 게 좋다.
사람과 최소한 2-3m 의 거리를 유지할 것도 유념할 점.
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가능하면 침실 외에 다른 곳에 가습기를 틀어놓고 간접적으로 습기가
닿도록 한 뒤 잠 드는게 좋다.
★. 유리가루 닦을 땐 탈지면 사용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경우,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 음료수 와 술 얼룩 없애려면
자녀들이 주스나 콜라 등을 마시다 옷에 흘리는 경우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이 좋다.
★. 얼룩이 오래됐을 때는 중성세제로 닦아내면 된다.
또 옷에 맥주와 소주 등 술을 엎질러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수건으로
닦아 주면 쉽게 빠진다.
- 옷에 양초의 촛농이 떨어져 굳었을 때는 우선 양초를 깨끗이 긁어낸 다음 옷 안팎에 종이를
대고 다리미를 뜨겁게 해서 다리면 남은 촛농이 종이에 흡수된다.
★. 바짓부리 접힌 자국 없애기
접힌 바짓부리의 자국을 없애는 데는 식초가 효과적이다.
주름진 곳에 식초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면서 다림질하면 된다.
또 아이는 물론 어른의 정장바지도 무릎 부분이 튀어나와 보기 흉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우선 튀어 나온 무릎부분 안쪽에 젖은 수건을 넣고 잘 펴서 깐 다음 바깥쪽에서
힘을 가하며 다린다.
바지를 뒤집어서도 같은 방법으로 다려 무릎 자국을 없앤 다음 바지 선을 세우면 된다.
★. 새 옷은 한번 빤 후 입어야.
요즘 나오는 옷은 곰팡이가 슬지 않도록 화학 염색제를 사용하고 있어 피부염을 일으킬
염려가 있다. 새로 옷을 샀을 때는 일단 빨아서 입는 게 좋다.
★. 유리창 닦기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가 효과적이다.
비가 온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물걸레로 닦을 때보다 훨씬 깨끗해진다.
맑은 날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를 축축이 적셔서 닦으면 좋다.
유리창이 많이 더러울 때는 스펀지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닦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겨울철 유리창에 성에가 낄 때는 소금으로 닦는다. 유리창이 잘 얼어붙지 않는다.
유리창이나 유리그릇 등이 깨지면서 유리가루가 흩어졌을 때는 빗자루로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한 움큼 뭉쳐서 바닥을 닦으면 유리 가루까지 깨끗이 처리된다.
또는 화장지에 물을 조금 묻혀서 닦는 것도 방법이다.
★. 매일 입는 양복의 클리닝
먼지를 털어내고 때를 닦아내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때를 그대로 둔 채 다림질을 하면 나중에 클리닝을 해도 깨끗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벤젠이나 휘발유로 때가 많이 낀 부분을 대강 닦아낸 후 다림질하면 클리닝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
한 철에 한두 번밖에 입지 않는 옷도 이러한 방법으로 세탁해 보관한다.
★. 옷의 주름 제대로 서는 법
바지에 식초를 바르고 증기 다림질을 하면 주름이 제대로 서게 된다.
또 스커트의 길이가 짧아 단을 내릴 때도 식초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면서 다림질하면
자국 없이 잘 펴진다.
★. 다리미 바닥에 섬유질이 타 붙으면
화학 섬유가 다리미 바닥에 눌어붙었을 때는 신문지에 소금을 깔고 그 위에 다리미 바닥을
긁어대면 간단히 떼어진다.
그 밖의 물질이 다리미 바닥에 붙었을 때는 아세톤을 발라 닦아내면 깨끗이 없어진다.
★. 바지 줄을 세울 때
바지를 다림질하다 보면 두 줄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빨래집게 두 어 개로 주름을 잘 잡아 집어 놓은 다음 다림질을 하면 중간에 줄이
비뚤어지거나 두 줄이 생기는 일이 없다.
★. 검은 옷에 풀 먹이기
검은 옷에 풀을 먹일 때 마른 후 흔히 반점 같은 얼룩이 생겨 속상하셨던 분은
풀에다 미리 커피를 조금 섞어서 풀을 먹이면 흰 반점이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
★. 한복 맵시 있게 입기
설을 맞아 맵시 있게 한복을 입는 요령을 배워보자.
속바지와 속치마를 갖춰 입는 것은 기본.
이때 속치마는 길이가 치미 보다 5cm 가량 짧은 것으로 골라 치마 바깥으로 속 치맛단이
나오지 않도록 한다.
치마는 가슴선 위로 단단히 여며 입는데 겉자락이 왼쪽에 오도록 입는다.
저고리는 왼쪽과 오른쪽의 동정니를 잘 맞춰 입어야 맵시가 난다.
남자는 바리를 입을 때 우선 큰사폭이 오른쪽으로 오도록 입은 뒤 허리에서 남는 부분을
앞 중심선에서 잡아 오른쪽으로 여민다.
★. 수영복의 탈색방지
몇 번 입지 않아서 수영복의 색상이나 무늬가 쉽게 탈색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수영장의 물에 포함되어 있는 염소성분 때문이다.
따라서, 수영장에서 나오자마자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수영복을 수돗물에 2-3번 헹군다.
그리고 집에서는 선 오일 등이 배어 있는 수영복 진동둘레에 중성세제 원액을 묻혀 세탁한다.
말릴 때는 변색되지 않도록 그늘에 널고, 패드가 겹쳐지게 개서 습기와 고온을 피해 수납한다.
★. 변색된 면 셔츠 표백하는 법
흰 목면으로 된 셔츠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다림질 등에 의해 색이 누렇게 변해 보기
흉하게 된다.
이때 레몬즙이나 얇게 썬 레몬 한 조각을 넣은 뜨거운 물에 셔츠를 하룻밤 동안 담가놓으면
천이상하지 않고 간단히 표백된다.
카페트에 얼룩이 졌다.
퐁퐁, 빙초산을 소주잔에 반씩 부어 분무기에 넣고 물을 섞으면 산성세제가 완성!
볼펜 자국이 생겼어요,
물파스로 지워보세요 싸악~!
오렌지껍질 까는 거 힘들어요,
끓는 물에 잠시 삶아 보세요. 이게 귤이었나..^^
생선비늘 벗기기 힘들어요,
무를 어슷 썰어서 밀어 봐요 죽죽 나가요~
뚜껑이 안 열려요
뭐하세요~! 언능 고무장갑 끼고 열어봐요!
튜브에 바람이 안 빠져요
빨대 하나만 꽂아놔 보세요. 슈욱~
식용유가 왕창 쏟아져~낭비얌
분무기에 넣어 사용하세요, 음식에도 기름 적당히 넣을 수 있어 건강에 좋고 절약도 되요~!
바닷가에 식수가 없는데..밥은 해야 하고..
저런 냄비에 대접을 거꾸로 엎어놓고 쌀과 바닷물을 넣어 끓이면 염분이 대접 안으로 들어가서 밥은 꿀맛!
엇, 후라이팬을 안 갖고 왔다.
옷거리를 동그렇게 변형시켜서 호일을 씌우고 고기를 구워주세요
아주 좋아요~!
고구마나 감자를 삶은 것을 확인해보려면
젓가락으로 찌르지 말고 성냥불을 켜서 그 위에 갖다 되었을 때 즉시 성냥불이 꺼지면
잘 삶긴 거라고 하더군요.
또 고구마 감자 삶을 때 다시마를 넣으면 잘 삶아 지고요 (내가 고구마 감자 팬이라서..)
신 김치요,
날달걀을 넣어도 된데요. 그럼 달걀껍질이 흐물흐물 해지지만 먹는 데는 지장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