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5월 26일-29일(木-日曜日).
♥ 場所 : 제주특별자치도 여행(선녀와 나무꾼, 마라도. 에코랜드).
☞ 관광코스 : 3박 4일 여행.
▶ 5월 26일, 21:00-23:00(삼천포 신항 집결, 승선수속, 오션비스타호 출발).
▶ 5월 27일, 06:00(제주도 제주항 도착) → 조식 → 08:20-09:10(제주시 조천읍 신흘리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트레킹) → 09:32-10:00(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스카이 워터쇼 관람) → 10:25-11:00(송당 승마장 체험) → 11:20-12:05(서귀포시 표선면 성읍 민속마을 산책) → 12:10-45(흑돼지 더덕주물럭 식당 중식) → 13:22-14:20(제주시 봉개동 절물 자연휴양림 산책) → 15:10-30(서귀포 천지동 세계 조가비 박물관 관람) → 16:45-17:00(제주시 이호1동 말 등대 산책) → (석식) → 제주시 아시아호텔(2인1실).
▶ 5월 28일 07:30(호텔에서 조식) → 09:10-10:00(서귀포 안덕면 상창리 카메리아 힐(CAMELLIA HILL) 산책 → 10:40-11:50(서귀포시 호근동 석부작 테마파크) → 12:10-45(중식) → 13:17-28(서귀포 대정읍 마라도 승선장 승선 수속) →14:00-20(출발, 마라도 도착) → 14:20-15:45(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마라도 도보로 일주 트레킹) → 16:25(서귀포 대정읍 마라도 승선장 도착) → 16:50-17:30(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신비의 곶자왈공원 환상숲" 족욕) → (석식) → 제주시 아시아호텔 2박.
▶ 5월 29일 07:30(호텔에서 조식) → 09:50-11:5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에 위치한 테마파크 에코랜드 1역, 2역 주위 명소 산책하고 1역으로 원점회귀) → (중식) → 13:00(제주항 이동, 승선 수속, 승선) → 14:00(제주항에서 오션비스타호 출발) → 20:30(삼천포 도착).
▲ 5월 26일 21시 삼천포 신항 집결, 우리항공 여행사 신사장의 지도아래 19명이 승선수속을 밟은 후 23시 삼천포항에서 오션비스타호(2만톤급) 출발).
▲ 5월 27일 5시 28분 오션비스타호에서 본 제주 근해의 일출.
▲ 06시 제주도 제주항 도착, 맛있게 유명한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8시 20분 제주시 조천읍 신흘리에 있는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도착. 트레킹 시작, 옛 서울역사 모습 ▼
▲ 기차를 기다리는 탑승객들.
▲ 추억의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내부 ▼
▲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내부 ▼
▲ 무시무시한 도깨비관 입구, 대부분 들어가지 않고 다른곳 관람.
▲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외부 ▼
▲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안내도 ▼
▲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스카이 워터쇼 입구(09:32).
▲ 스카이 워터쇼 관람(09:32 - 10:00) ▼
▲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송당승마장 체험(10:25-11:00) ▼
▲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에 있는 민속마을 산책(10:25-11:00) ▼
▲ 제주도 별미인 흑돼지 더덕 주물럭으로 맛있게 점심(12:10-45)을 먹고 13시 22분 제주시 봉개동 절물 자연휴양림 도착.
▲ 제주시 봉개동 절물 자연휴양림 입구 ▼
▲ 절물 자연휴양림 안내도.
제주도 절물휴양림은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산림청에서 조성한 국유림으로 울창한 수림의 대부분이 수령 30년 이상의 삼나무와 소나무, 산뽕나무가 분포하고 있고, 까마귀와 노루도 서식한다. 휴양림 가운데 자리잡은 절물오름은 해발 650m의 기생화산으로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말발굽형 분화구가 형성되어 있다. 분화구의 전망대에 오르면 제주시와 한라산이 보인다. 휴양림에는 전망대, 등산로, 순환로, 산책로, 야영장 등의 편의시설과 체력단련시설, 어린이놀이터, 민속놀이시설 및, 야외교실, 자연관찰원, 교육자료관, 임간수련장 등의 교육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잔디광장 중앙에 금붕어가 헤엄치는 연못이 있고, 제주시가 지정한 제1호 약수터가 있다. 주변에 용암동굴인 만장굴, 기생화산인 산굼부리와 고수목마, 비자림, 몽도암관광휴양목장, 성판암 등의 관광지가 있어 1995년 7월 23일에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300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000명으로 제주시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 자연휴양림 산책(13:22-13:25) ▼
▲ 등산로 옆의 맨발건강 자갈밟기 산책로.
▲ 절물 자연휴양림 안내도
▲ 연못 속에 여유로운 금붕어들.
▲ 절물 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약수암 ▼
▲ 절물 자연휴양림의 장생의 숲길 ▼
▲ 절물 이름의 유래.
▲ 생이소리 숲길 입구 ▼
▲ 장애인도 통행할 수 있도록 잘 조성해 놓은 너나들이길과 남녀노소 누구나 산림욕을 하면서 걷는 생이소리길 ▼
▲ 서귀포 천지동에 있는 세계 조가비 박물관 관람(15:10-30) ▼
▲ 제주시 이호1동에 있는 조랑말 등대 산책(16:45-17:00) ▼
▲ 조랑말 등대를 배경으로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맛있게 저녁식사를 한 후 제주시 2인 1실의 넓고 시설이 너무 좋은 아시아 호텔 10층으로 이동. 하루에 7곳을 경유한 제주 여행을 보람있게 보내고 휴식.
▲ 5월 28일 06시에 호텔 방에서 창문을 열고 본 한라산 정상과 제주시가지.
▲ 5월 28일 호텔에서 아침식사(07:30)를 하고 기대가 되는 2일째 여행인 09시 10분 서귀포 안덕면 상창리에 있는 카메리아 힐(CAMELLIA HILL) 도착, 입장객들이 너무 많아 20명 회원들이 동행하기 곤란하여 마음대로 산책하고 10시에 이곳으로 집합하기로 하고 자유시간 산책 ▼
▲ 셰계 각국의 동백이 조성되어 "동백언덕에서" 시가 각인되어 있다.
▲ 동백, 수국, 철쭉동산 ▼
▲ 뚜꺼비 바위 쉼터.
▲ "카메리아 힐(CAMELLIA HILL)" 전망대.
▲ 카메리아힐 전망대 조망 : 아래 와룡연지.
▲ 카메리아힐 전망대 조망 : 왼쪽 가야할 마라도, 가파도, 가운데 둥근 산방산. 오른쪽 단산. 마라도에 가기 위해 가야할 모슬봉 아래 모슬항.
▲ 카멜리아 힐(CAMELLIA HILL) 안내도.
▲ 만남의 광장?, 석장승 ▼
▲ 10시 40분 서귀포시 호근동에 있는 석부작 테마파크 온실 도착하여 산책(10:40 - 11:50). 석부작은 돌과 야생초가 서로 몸을 섞어 만들어낸 자연예술품으로 구멍이 숭숭 뚫린 현무암에 풍란이나 야생초류를 착근시켜 12,000평의 테마공원을 수놓은 5만여점의 석부작 식물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어 너무 아름다워 경의를 표한다 ▼
▲ 석부작 테마파크에 대롱대롱 매달린 감귤,
▲ 석부작 테마파크에서 같은 호텔방에서 자는 회원과 기념사진.
▲ 제주도 특식으로 맛있게 점심( 12:10-45)을 먹고 서귀포 대정읍에 있는 마라도, 가파도 승선장에서 승선 수속(13:17 - 28)을 밟은 후 주위 산책. 마라도와 가파도의 배를 기다리는 관광객들이 많이 있다가 가파도 여객선이 먼저 떠나고 마라도는 뒤에 출발한다.
▲ 마라도와 가파도 승선장에 있는 마라도 둘러보기 안내도.
▲ 14시 마라도와 가파도 승선장에서 여객선 블루레이 2호 출발.
▲ 블루레이 2호 2층 옥상 대합실에서 가파도와 주위 섬 구경.
▲ 14시 20분 마라도에 도착, 마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의 한반도 최남단 섬으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11㎞, 가파도에서 5.5㎞ 해상에 있다. 동경 126°16′, 북위 33°06′에 위치하며 면적은 0.3㎢, 해안선길이 4.2㎞, 최고점 39m이며 인구는 137명(2015년 기준)이다. 섬 전체가 남북으로 긴 타원형이고 해안은 오랜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난대성 해양 동식물이 풍부하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2000년 7월 천연기념물 제423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도보로 마라도 일주 트레킹 시작 ▼
▲ 마라도 복지회관과 왼쪽의 상가와 민박.
▲ 마라도 잔디광장에서 바다건너 제주도 한라산 배경으로 단체사진.
▲ 마라도의 기원정사 관음전과 대웅전 앞의 해수관음상 ▼
▲ 멋진 화장실, 세계에서 화장실이 제일 잘 꾸며진 우리나라.
▲ 마라도의 국토 최남단 기념비에서 단체사진.
▲ 마라도 해양경찰 분소.
▲ 마라도 일주 관광명소 안내도.
▲ 마라도 신선바위.
▲ 최남단 마라도의 가장 높은 건물인 등대(뒤)와 둥근 지붕의 성당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 마라도 성당 내부.
▲ 마라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등대 앞에는 각 나라별 대표적인 등대를 모형화하여 전시.
▲ 지리적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기준점(삼각점)도 볼 수 있는데, 현 지점의 해발고도가 39m.
▲ 마라도를 일주하고 원점회귀.
▲ 마라도의 국토 최남단 기념비 뒷면애서 나홀로!
▲ 마라도의 해녀상.
▲ 마라도의 빠삐용 절벽 뒤로 팔각정자 쉼터.
▲ 빠삐용 절벽의 자리덕 선착장에 접안하는 타고 갈 블루레이 2호.
▲ 블루레이 2호에 승선.
▲ 16시 25분 서귀포 대정읍 모슬포항 마라도 승선장 도착, 뒤에서 모슬봉이 자켜 보고 있다.
▲ 모슬포항에서 16시 50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신비의 곶자왈 공원 환상숲" 도착. 거대한 환상숲 표지석과 돌탑, 금계국이 활짝 피어 우리를 반겨주는듯하고,
▲ 겨대한 바위와 현무암으로 석축, 여러가지 모형을 만들어 신비함을 표출.
▲ 환상숲 캐노피 워크나무집과 계단 등으로 어린이 놀이터와 숲둘레길도 있다.
▲ 환상숲 족욕장에 와서 족욕을 하니 물이 좋고 안내해주시는 분의 말씀대로 따라하니 발이 부드러워지고 피로가 확 달아난다. 30여분 족욕하고 나와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어제 누워 잔 제주시 아시아호텔(2인1실)에서 이틀째 숙박하기 위해 입실, 샤워하고 꿈나라행.
▲ 5월 29일 아침 기상하여 샤워하고 07시 30분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09시 50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에코랜드 도착, 열차를 타고 곳곳을 순회하며 산책.
▲ 저수지 데크로드 산책.
▲ 풍부한 미네날을 함유한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화산재 알갱이인 붉은 화산송이길. 맨발로 천천히 걷고 싶건만 시간이 부족하여 속보.
▲ 넓은 삼다(三多)정원, 제주도의 삼다(三多)는 돌, 바람, 여자를 의미하는데 에코랜드의 삼다(三多)는 제주도의 돌, 억새(바람), 동백(여자)에 비유하여 조성하였다고 한다 ▼
▲ 에코랜드 증기기관차. 가스로 달린다고 하는데 석탄을 태우면 추억이 두아름일텐데...허긴 귀찮아서.....
▲ 에코랜드 테마파크 역.
▲ 에코랜드 테마파크 산책로.
▲ 테마파크는 기차를 타며 숲을 구경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숲은 각각 4개의 역으로 구성되어있다. 기차를 타고 간이역으로 내려 관람할 수 있다. 열차를 타고 1역에서 주위산책, 2역에서 내려 명소 산책. 11시 50분 1역으로되돌아 와서 명소식당에서 특식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 13시 제주항으로 이동, 승선 수속절차를 받고 승선, 14시 제주항에서 오션비스타호 출발, 선상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20시 30분 삼천포에 전회원 무사고 도착. 즐거웠고 추억의 고등학교 동문 제주도 여행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가이드를 해 주신 우리항공 여행사 서원호사장과 버스기사님께 감사함을 표한다.
▲ 삼천포 신항 제주도 대합실에 게시되어 있는 오션비스타호 운임 및 운항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