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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8일 토요일 음식맛 : 친절도 : 가 격 : 청 결 :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 옆 부사방조제 전에 자리하고 있는 아침햇살횟집의 외부 모습입니다. 특이하게 1층은 횟집으로 운영되고 2,3층은 펜션으로 이용되고 있고 있습니다.
아침햇살횟집의 내부 모습입니다. 서해 바다가 그대로 보이는 커다란 유리창문이 보이네요.
주방의 모습으로 여기는 KBS의 6시내고향 프로에도 꽃게장백반으로 나온 곳이네요. 그러나 오늘 먹을거는 꽃게장이 아니라 해물샤브샤브입니다.
테이블 위에는 미리 연락이 되어 있어서 바로 해물샤브샤를 먹을수 있게 한상다득 차려져 있습니다.
커다란 대형 접시에 해물들이 가득 담겨져 있는 테이블 옆모습입니다.
서천 갯벌에서 잡아 올린 제철 신선한 해산물을 가득 담겨 있는데 커다란 소라와 애들 주먹만한 대합그리고 키조개가 보입니다.
조개들 사이에는 커달나 낙지가 살아 있는 상태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싱싱한게 상당히 먹음직 합니다.
맑은 서해안 서천 청정바다 갯벌에서 잡은 산낙지가 아주 싱싱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배고픈 배을 잡고 해물샤브샤브를 먹어야 겠죠. 시원한 국물에 가득 해물을 담아 넣고 익히니 바다향 가득한게 너무 좋습니다.
너무 해산물의 양이 많아서 커다란 키조개 껍데기 위에 조개살들을 올려놓고 먹기좋게 자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개가 많아서 계속 넣고 익히고 자르고 먹고 하고 있네요.
커다란 키조개 완자와 각종 조개들 입니다. 시원한 국물고 함께 부드러운 조개살을 먹는 해물샤브샤브의 맛이 최고 입니다.
각종 해물중에서 운좋게 제손에 들어온 전복입니다. 싱싱한 전복을 샤브샤브로 먹으로 싱싱한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는게 참 맛있네요.
커다란 소라도 그냥 가면 안되겠죠. 큼지막한 소라도 해물샤브샤브로 먹으니 별미입니다.
너무 맛있게 해물들을 먹고나면 약간 아쉬운 속을 달래기 위한 메뉴인 김칼국수가 나옵니다.
시원한 국물에 김칼국수 넣으니 바로 맛있는 해물김칼국수가 되네요. 김이 모락모락나는 해물김칼국수가 먹음직스럽습니다.
남아 있는 조개와 같이 먹으면 더할나위 없는 최고의 맛입니다.
쫄깃쫄깃한 면발이 입안에서 탱탱하게 전해지는 해물김칼국수을 앞사라에 담았습니다. 이후에는 정신없이 먹다보니 사진이 없네요.
해물샤브샤브에 밀려서 칼칼한 해물육수에 환상의 궁합 물김과 굴, 콩나무을 넣은 시원한고 건강한 서천의 맛을 자랑하는 김굴탕이 한쪽에서 애초롭게 놓여 있네요.
너무 배가 맛좋고 부르게 해물샤브샤브를 먹었지만 여기까지 와서 간장게장을 안먹어 볼수는 없죠.
커다란 간장게딱지에 밥을 올려놓고 비비니 사진에서 처럼 기가막힌 간장게장게딱지가 됩니다.
진한 주황색의 알이 그대로 있는 간장게장딱지의 한술을 떻습니다. 해물샤브샤브도 맛있는데 간장게장도 참 맛있네요.
맛집 정보 상 호 : 아침햇살횟집 주 소 : 충남 서천군 서면 부사로 275(도둔리 480-73) 전 화 : 041-952-3948 ~ 9
가격 정보 해물샤브샤브 大 : 70,000원 中 : 60,000원 小 : 40,000원 서천 김굴탕 : 7,000원 해물냉면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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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다 맛나는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사이다맛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