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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게시물은 2020년9월18일 토요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玉溪面)
금진리(金津里)에 있는 해변에서 트래킹을 시작하여 금진항 심곡항
썬크루즈리조트 정동진해변까지입니다. 동해 해파랑길 50개 코스 중 이제
겨우 20개 코스를 완주하였습니다. 부산 오륙도 공원에서 시작하여 강원도
고성군 대진항까지 총 합산거리 770km 10개구간 50개 코스 중 40%를 완주
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30개코스도 지금처럼 매주 토요일 매월 4개코스를
트래킹하면 내년 5월중에는 50개코스를 완주할 것 같습니다. 내년5월 중순경
에는 천년사직(千年社稷)의 신라역사(新羅歷史)를 고스란히 안고있는 경주
남산을 나름되로 역사탐방(歷史探訪)을 한 뒤 외국인들이 신비로운 코리아
로드(koera road)라 선호(選好)하면서 찾아올 지금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남파랑길 트래킹을 시작하여 명소(名所) 명장면(名場面)들을 촬영하여
만든지 4개월째인 내 카페에 고증(考證)된 자료들을 첨부(添附)하여
본 카페에 가입하신 정회원 이상만 열람할 수 있도록 게시(揭示)
하겠습니다. 오늘까지 홍보차원(弘報次元)에서 비회원도 열람(閱覽)
할 수 있도록 하였고 회원 분들께는 카톡으로도 발송하였지만 내일부터는
정회원만 틈나는대로 폰이나 컴으로 검색하여 열람하시기 바랍니다.
옥계해변,금진항,심곡항
썬크루즈리조트,정동진역을 다녀와서!
옥계해변(玉溪海邊)
1982년 4월 10일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수령
30~40년생 이상된 송림지역을 갖춘 해변이다. 인근의 석병산에서 바다로
흘러드는 물줄기의 영향으로 수온이 비교적 따뜻하여 하계 휴양지로 적지이다.
지리적으로 강릉에서 동해고속도로를 따라 남방 22km, 동해시의 북방 12km
지점의 해안변에 위치하여 지역에 접근할 수 있는 교통로는 동해고속도로 및
국도7호선과 영동선 철도 등이며 관광지 서쪽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진입이 편리하다.
주변 명승지로는 서쪽 12km 지점에 석화동굴인 옥계동굴(미개방)과 백사장
중간을 지나는 강포강에서 민물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남쪽 4km 지점에 있는
동해시 망상해변 그리고 강동면의 등명해변과 이어져 있으므로 효율적인 피서
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접한 곳에 위치한 금진리 해안은 연안수산물인 싱싱한
회와 어패류를 판매하고 있어 특이한 맛을 보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
여름철 해수욕장 최대 수용능력은 2만명 정도이고, 아름드리
소나무숲에 강원도 여성수련원이 자리 잡고 있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금진항(金津港)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에 있는 항구.
땅이 검고 개(津)가 있어 먹진(墨津) 또는 흑진(黑津)이라 했는데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건남리(建南里)를 병합하여 금진이라 하였다. 마을
뒷산이 금(金)자처럼 생겨 금진이라 했다는 설도 있으나 실은 ‘검다’는 뜻의
음을 빌린 것이라고 한다.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은 승용차로 강릉인터체인지에서
(구)동해고속도로를 가다가 ‘안인’ 표지판에서 좌회전한 후, 7번 국도에서
정동진과 심곡을 지나면 바로 금진으로 이어지며 약 45분 정도가 소요된다.
시내버스로는 강릉시내의 신영극장에서 112번 버스에 승차하면 금진항에 하차
할 수 있다. 또한 심곡리에서 바다를 따라 심곡-금진 간 해안도로인 헌화로를
자동차로 달리면 약 5분 정도가 소요된다.
약 58가구가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주요 어종으로는 청어, 오징어, 임연수어,
넙치(광어), 가자미, 양미리, 문어, 전복 등이며 아침 8시경에는 입찰이 이루어
진다.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청어가, 2월부터 5월까지는 넙치가 많이
잡힌다. 주요 어장인 연안어장의 해상거리는 1~5㎞ 정도이며 주로 유자망
(바다가운데 한 줄로 그물을 쳐서 잡는 방법)과 정치망(바다 속 일정한 장소에
집과 같은 그물을 설치하여 계속 잡는 방법)어업을 많이 한다.
인근의 항구로는 동해항이 육상거리로 14㎞, 해상거리로는 12㎞의 거리에 위치
하고 있다. 제법 큰 항구치고는 아직도 청정한 바닷물이 출렁이는 60~70년대의
일반적인 항구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주말이면 방파제에 앉아 항구전경
을 즐기면서 낚시를 하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특히 가자미가 풍부해
배를 임대하여 가자미 낚시를 즐기려는 낚시꾼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다. 매년
3월 3일과 9월 9일에는 풍어제를 지낸다.
출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에 위치하며 옥계해변m, 총면적 63,000㎡이다.
해변의 바깥쪽에는 해변을 따라 금진리와 심곡리를 사이를 지나는 금진해변
드라이브코스가 있다. 금진해변에는 해안경비용 철책이 설치되어 있어 제한적
으로 입장이 허용되며 출입 가능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해수욕장은 여름 7월초에서 8월 중순까지 개장한다. 금진해변은 서핑을 타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많고 서핑강습하는 곳도 여러곳이 있다.
인근 명소로는 강릉 해안단구 지하 1,100m 암반층에서 용출되는 금진온천이
있는데 붉은 황토색 용출수에는 셀레늄, 바나듐 등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로
알려져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해수리튬연구센터가 있고 그리고
출처:(두산백과)
심곡항(深谷港)
이곳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심곡’이라고 하며, 마을 모양이
종이를 바닥에 깔아놓은 듯 평평하고 그 옆에 붓이 놓여 있는 형상이라 하여
‘지필(紙筆)’이라고도 하였으나,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심곡으로 확정
되었다. 양쪽으로 산맥이 뻗은 가운데에 놓인 오지마을이어서, 6·25전쟁 당시
에도 이 마을 사람들은 전쟁이 일어난 줄 몰랐다고 한다.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마을에 약 30가구가 살고 있다. 주민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며, 대표 어종은 가자미, 전복, 꽁치 등이다. 이곳에서 채취되는 자연산
돌김은 품질이 매우 뛰어나 임금님에게 진상하였다고 한다. 또한 항구 앞바다
에서 낚싯배로 잡는 가자미잡이가 유명한데, 이때 바다에서 항구 쪽으로 바라다
보이는 해안절벽의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최근 옥계면 금진항에서 이곳을 거쳐
정동진항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가 건설되어 관광명소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출처:(두산백과)
강원도 강릉 지역 중심의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에 이르는 트레킹 코스.
강릉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백두대간에서 경포(鏡浦)와 정동진(正東津) 등 동해를
잇는 총연장 350㎞의 트레킹 코스로서, 강릉 바우길 16개 구간, 대관령 바우길
2개 구간[대관령 국민의 숲길, 대관령 눈꽃 마을길], 울트라 바우길,
계곡 바우길로 이루어져 있다.
‘바우’는 강원도 말로 바위를 가리키며, 따라서 ‘바우길’은 강릉을 중심으로 한
트레킹 코스를 친근하게 표현한 말이다. 또한 바빌로니아 신화에 손으로 한번 쓰다
듬는 것만으로 중병을 낫게 하는 ‘바우(Bau)’라는 여신의 이름을 따서 사람들 모두
가 건강해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바우길’로 표현하였다.
2007~2008년 제주도의 올레길 성공 이후 강릉에서도 트레킹 코스를 개발하기
위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강원도를 상징하는 친근한 용어인 ‘바우’라는 이름을 붙여
강릉 바우길을 구상하게 되었다. 2009년 봄 바우길 개척대가 만들어졌으며, 강릉
바우길의 한 축은 강릉이 고향인 소설가 이순원이, 또 다른 한 축은 바우길 개척
대장인 산악인 이기호가 담당하였다.
2009년 9월까지 바우길 개척대는 대관령 일대와 경포호, 해안 지역에 대한 현지
답사를 통해 먼저 11개 구간의 바우길을 개척하였다. 전체 바우길 중에서 80%
정도가 산림청이나 강릉시가 이미 정비해 놓은 등산로나 산책길을 서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추진됨에 따라 빠른 시간 내에 트래킹 코스가 조성되었다. 2009년
11월 바우길 시범 걷기 대회가 열렸다.
2010년 6월에는 강릉 바우길이 문화 관광부 ‘바우길 이야기가 있는 문화 생태
탐방로’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바우길의 탐사와 법인 설립 준비를 마친 후 2010년
8월 사단 법인으로 강릉 바우길을 설립하였다. 이후 강릉 바우길은 11개 구간에서
16개 구간으로 늘어났고 대관령 바우길, 울트라 바우길,
계곡 바우길까지 조성되었다.
1구간 선자령 풍차길은 12㎞로 대관령 신재생 에너지
전시관-선자령-동해 전망대-신재생 에너지 전시관 구간이다.
2구간 대관령 옛길은 1코스 14.7㎞, 2코스 10.7㎞로 신재생 에너지
전시관-반정-1코스 대관령 유스 호스텔, 2코스 대관령 박물관 구간이다.
3구간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은 11.7㎞로
게스트하우스-어명정-명주군왕릉 구간이다.
4구간 사천 둑방길은 18.2㎞로 명주군왕릉-해살이
마을-사천 해변 공원 구간이다.
5구간 바다 호숫길은 16㎞로 사천 해변
공원-경포대-송정 해변-남항진 해변 구간이다.
6구간 굴산사 가는 길은 17㎞로 남
항진-모산봉-학산 오독떼기 전수관 구간이다.
7구간 풍호연가길은 17.7㎞로 학산 오독떼기
전수관-풍호 마을 연꽃밭-안인항 구간이다.
8구간 산우에 바닷길은 9.3㎞로
안인항-활공 전망대-정동진 구간이다.
9구간 헌화로 산책길은 13.9㎞로
정동진-금진항-옥계 시장 구간이다.
10구간 심스테파노길은 11㎞로
명주군왕릉-솔바우-송양 초등학교 구간이다.
11구간 신사임당길은 16.3㎞로 송양 초등학교
-선교장-허균·허난설헌 생가 터 구간이다.
12구간 주문진 가는 길은 12.5㎞로 사천
해변-주문진항-주문진 해수욕장 구간이다.
13구간 향호 바람의 길은 15㎞로 주문진 해변
주차장-향호 목장-주문진 해변 주차장 구간이다.
14구간 초희길은 11㎞로 강릉시청-임영
고개-허난설헌 유적지-경포 해변 구간이다.
15구간 강릉 수목원 가는 길은 15㎞로 성산면
사무소-강릉 수목원-단오 문화관 구간이다.
16구간 학이시습지길은 10.5㎞로 강릉
원주대-오죽헌-허균·허난설헌 기념관-강릉 원주대 구간이다.
대관령 국민의 숲길은 9.8㎞로 신재생 에너지
전시관-용평 레포빌 펜션-2구간 분기점-신재생 에너지 전시관 구간이다.
대관령 눈꽃 마을길은 12㎞로 눈꽃 마을 산촌 생태
체험장-승마 클럽-대관령 소심원 팬션-눈꽃 마을 생태 체험관 구간이다.
울트라 바우길은 71㎞로 금진항-삽당령-닭목재-대관령-보광리 구간이다.
계곡 바우길은 20.5㎞로 부연 약수 주차장-임도
갈림길-법수치 계곡-부연 약수 주차장, 부연 약수
주차장-임도 갈림길-팥밭 무기교-합실교-가마소-부연
약수 주차장 구간이다.
2014년 현재 강릉 바우길 16개 구간 외 대관령 국민의 숲길, 대관령 눈꽃
마을길, 울트라 바우길, 계곡 바우길 등의 트레킹 코스에 대하여 강릉 바우길
정기 걷기를 진행 중이다. 강릉 바우길은 2014년 12월 13일 현재까지 총
261회의 정기 걷기를 실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평균 회당 이용객은 약
50여 명 정도이다. 강릉 바우길 운영은 이사장, 고문, 이사, 감사, 사무국,
탐사대, 연수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강릉 아산 병원장 목정은이 현재
이사장을 맡고 있다. 강릉 바우길 운영과 안내를 위한 홈페이지를 운영 중에 있다.
썬크루즈 리조트(Sun Cruise Resort)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숙박 시설.
썬크루즈 리조트는 승화가 운영하는 관광 숙박 시설로 강릉 남부권 정동진
지역이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 방영 이후 해돋이 명소로 부각되면서
먼저 기차를 활용한 카페와 숙박 시설로 시작하였다. 이후 증가하는 관광객
수요에 대비하고, 청정 자연의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동진
해안 절경 해발 60 m 절벽에 2001년 12월 육상 유람선
형태의 썬크루즈 리조트를 열게 되었다.
건립 당시에는 숙박 시설과 야외 정원만을 갖추었으나 사업 규모를 확장하면서
요트 시설과 정동진 해안가 유람선형 레스토랑 등을 추가로 건립하여 종합 해양
리조트 및 레저 공간으로 변모하였다.
대지 면적 12만 7273㎡, 연면적 2만 3471㎡ 규모이다. 호텔형과 콘도형
리조트 객실, 테마 공원[해돋이 공원, 기념품점, 썬크루즈 전망대, 썬크루즈
전시관, 조각 공원], 호라이즌 레스토랑, 회전식 스카이라운지, 요트 클럽하우스,
범선 횟집, 프라이빗 해변 및 각종 부대시설, 노래방,
해수풀장, 7개의 연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에서는 요트 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패러세일링, 스피드
보트, 카약 투어 등과 같은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서 정동진 해돋이
감상과 강릉 바다 부채길 탐방을 할 수 있다.
출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썬쿠르즈리조트 호텔 맨 꼭대기층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
정동진 해변(正東津海邊)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1리에 있는 해변.
길이가 250m이고, 1만3천㎡의 백사장이 있는 일반 해변이다. 모래사장
옆으로 돌아가면 포구가 있고 바위와 절벽을 끼고 있다. 수영과 낚시 및
싱싱한 해산물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인근 관광지로는 오대산 국립 공원,
소금강, 오죽헌, 경포대, 보현사, 옥계 동굴, 동명낙가사, 송담 서원 등이 있다.
정동진에 있는 해변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동진 해변은 크게 3곳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동진역 앞의 바다와
모래시계 공원 앞의 바다, 그리고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이다.
남쪽으로는 심곡리 헌화로, 북쪽으로는 등명이, 안인진 큰 개안과
접해 있다. 시내버스[111·112번 시내버스, 번호 없는 좌석 버스]
가 수시로 운행되며 시내에서 17㎞이고 승용차로는 20분이 걸린다.
99대를 주차할 수 있는 2,479㎡의 주차장과 민박[37곳 184실], 탈의장[1]
급수대[2], 샤워장[2], 화장실[1] 등 편의시설을 갖추어 피서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1997년 ‘정동진 해돋이 관광 열차’의 운행으로 정동진 해변이
급부상하여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붐빈다. 정동진 해변 부근에는 정동진 시간
박물관과 모래시계 공원이 있는데 모래시계 공원에는 1999년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가 있다. 모래시계는 일정한 속도를 조
절하기 위해 일반 모래 대신 크기를 일정하게 만든 특수 모래를 사용하고 있다.
시계의 표면에는 시간의 구분을 나타내는 12지상을 형상화한 모양이 있고,
역동성을 나타내기 위해 밑 부분은 기차 레일 형태를 만들었다.
정동진역은 최근 원주-강릉간 고속철도 공사와 함께 강릉역의 영업이 중단됨에
따라, 2014년 9월 15일부터 임시로 시 종착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동진해변
에서 심곡항에 이르는 해안단구 지대에 최근[2016,10,17] 전체 길이 2.8㎞의
바다부채길이 개통되었다. 바다부채길은 70만 년 전 바다 속 지형을 볼 수 있는
전국 최장거리 해안단구로 천연기념물 437호로
지정되어 있고,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한국향토문화전자대
▼세계 정상들이 타고 다닌다는 최고급형 승용차
2020-09-13 작성자 명사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