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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를 찾는 관광객들 중에선 이미 이곳의 정취를 느껴본 사람들이 많다.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의 진한 감동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소매물도나 등대섬은 어디랄 것도 없는 천혜의 갯바위 낚시터다. 봄여름에는 참돔, 농어, 볼락, 돌돔, 가을. 겨울에는 삼치, 감성돔 등의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1870년경 김해김씨가 소매물도에 가면 해산물이 많아 굶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거제에서 입주하여 정착하였다고 한다. 섬의 이름은 말의 형상을 하고 있다는 뜻에서 마미도라 불리었고 마미도는 매미도로, 매미도가 매물도로 변음되었다고 한다.당산제와 중당제로 이어지는 당제의 전통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슬픈 남매바위 이야기의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관광자원으로서는 한려수도의 경관과 남매바위를 비롯한 기암과 등대섬이 있다. 청정해역으로 해산물이 풍부하다.소매물도에 이웃하여 매물도(이상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와 어유도, 대덕도, 소덕도 그리고 홍도(이상 경상남도 통영시 송산면)가 있다. |
* 등대섬(152m)에서 본 망태산 모습 *
*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바닷길에서 본 등대섬 *
* 방태산에서 본 등대섬 모습 *
첫댓글 환상 그자체 입니다.
정말로 좋습니다.
대장님 그날 물때가 너무 좋아요 여섯물 바다길 갈라 집니다 오전 07시부터오후13시까지 물이빠 지는시간
13시부터19시까지 들물입니다
물때와 산행 날짜가 맞아서 등대섬 갑니다
그날 못가면 정말 후회 해~~~여
회원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민증 꼭 지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