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올린 임시 유학생은 개인적 감정에서 특히 하숙집에서 쫓겨 난것에 화나 가서 글을 올린것이라 생각 됩니다.
특히 하숙/쉐어 집을 하시는 분들의 고충은 같이 들어 오는 사람들의 비 양심적 행동으로 피해가 되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런 양심 없는 짓은 하지 맏시다.
1. 겨울에 전기 히터/ 블란케트를 내 하숙비 이미 냈다고 24시간 키는 사람.
2. 주인집 인터넷으로 영화 무진장 다운 로드 하는 사람. 보통 계약된 양(보통 한달에 3 - 5 기가바이트) 이상부터는 1 메가 바이트당 15 센트
한국 영화 보통 500 - 700 메가 바이트 (계산 하면 무비당 8 불- 10불 임) 얼마전에 한 한국 하숙집 주인이 한달간 한국 갔다와 보니
인터넷을 계속 다운로드 하고 있더라는것...문제는 텔스라의 어떤 플랜은 리미트가 넘어도 속도가 줄지 않는 다는것. 이양반 전화국으로 한달가 인터넷 비용 7000불
3. 물을 좀 아껴습시다. 호주의 가뭄으로 샤워는 4분간 하루에 한번. 더우기 세탁기는 옷감이 모인 다음에 같이 몰아서 하는 것이 났게지요.
등등
주인분의 남의 사생활에 대해 따이르신것 같고. 요새 젊은 분들 남이 얘기해도 않듣는 것 같읍니다.
앞으로 모든 하숙집들은 멜번 하숙집 협회를 만들어서 법을 집마다 붙어 놓도록 했으면 합니다.
제가 볼때는 이 하숙집도 약점들을 보강했으면 합니다. 특히 이터넷같은것은 하숙생들이 무선으로 할수 있도록 하대,(용량이 많은 파일은 다운로드 하는것을 자제 하도하는것과, 하숙생들이 나간후 합법적으로 방을 두지는것이 아니라 정리/ 청소하는 권한이 있다던가. 귀중품은 방주인이 따로 않보이는 곳에 잠글수 있다 던가 할수 있게 말입니다.
만약 이 헌담을 늘어 놓은 학생 동거 인들... 글을 싹제 않할시 이분들 이름과 전화 번호를 ..... ??????
비방글
저희는 호주에 온지 3달 남짓. 그리 오래 되진 않았지만, 나름 여기저기 쉐어를 해보면서
느낀 와중에 어이없는 집이 하나 있어서
다른 사람이 피해 받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그집은 일단 아이가 두명이 있고,(대략 6,7살) 둘다 남자아이라 정말 시끄럽고.
문열고 벌컥벌컥 들어와대고, 하루종일 집안이 시끄러워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맘편히 공부를 할수도 없고, 맘편히 쉴수 없는 집안...
아이들이 떠들면 그집 아줌마는 어찌나 목소리가 짜증나게 시끄러운지...
그리고 방청소는 우리가 알아서 하는데, 해달라지도 않는데 지가 들어와서
청소해준다는 핑계로 방 뒤져보고...
저희는 커플에 일도 둘다 다니는 상태라서 세탁할게 어느정도 나오는데,
세탁기는 일주일에 두번 돌리면 지X하고, 그것도 세상에 세탁기를 저녁에 돌리라는 집이 어딨나?
전기세 아끼겠다고 낮에 돌리면 지X하는...--;;
인터넷이 무슨 ADSL2니 뭐하니 자랑은 자랑대로 해대고
자신들이 갖고 있는 모뎀조차도 전 쉐어생이 갖고있는 모뎀으로 사용하던거...
그 쉐어생가고나선 모뎀이 없으니 노트북을 맨날 인터넷 선 있는 곳으로 왔다 갔다 하면 쓸수밖에
그조차도 잠깐 쓸려면 애들이 와대고, 나머지 시간조차도 잠깐 쓸려면
집주인 아줌마가 지 쓴다고 비키라고 하고...
빌포함이란게 불키면 지랄하고? 세탁기 돌리면 지랄하고? 인터넷 연결도 안해두고?
그런건가??
첫날 도착해서 방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문고리가 조금 망가져 있길래 말했더니..
대뜸 하는말이.."니네가 그런거 아니야???" 라고 하더군여...어이가 없음...
무슨 얘기를 하면 그렇게 싸가지없게 말하기도 힘들 정도로 싸가지 없게 말해주시는 센스~
입으로는 지가 무슨 다 퍼주고 다 해주고 그렇게 말하고, 결국 알고보면 쉐어생들 등골 빼먹는 X입니다.
같이 사는 쉐어생들이랑 눈치보면서 음식 해다먹고,
왜 눈치를 봐야되냐? 무슨 음식을 지 안주면 바로 삐지고, 니랑 말안해~ 이런식으로 나와주는 센스~
그리고 나서 지가 필요하면 괜히 웃으면서 애 봐달라고 하고?
지역은 CLAYTON 헬레나 스트리트에 애 2명 있는 집입니다.
사람말이 내입에서 나오는 말과, 그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다르기에
제 이야기만으로 어느쪽이 옳다를 결정할수는 없을테지만...피해서 나쁠건 없기에 올려봅니다.
추가 - 아~ 세상에 이런 정신병자같은 사람이 있구나~ 라는걸 경험해보고싶으시면 강추~~!!!
이하숙집 다른 하숙 생의 하굿집 변호글
제가 호주에 온 지 8개월째! 호주에 와서 쉐어생 있었지만,우리집에서 다들 워홀 끝나구,한국에 가서도 연락하고 지낼정도로 친하게
지내요,그전의 쉐어생은 한국 갔지만,그 남동생이 우리집에와서 저녁먹고가고,놀러오고 그래요
지금 쉐어생도 6개월째 있구요,워홀 끝나 18일에 한국가요
이 무례한 커플이 말한 집이라면,우리집에 6개월 이상씩 있고 그 쉐어생은 정신병자입니까?
암만 인터넷상이라두 무례하고,본인 과 안 맞으면 욕지거리하고 ~~ㅉㅉ
멜번에 워홀로 애 와서 한국사람 서로 욕하고,이해가 안가네요
하도 억울해서 참다가 ,진실을 올려봅니다 하나님께서 응징하시겠지요
,이처럼 무례한 쉐어생 커플은 처음이네요~오직 불편하면 나가주었음 좋겠다
고 했겠어요 처음에 브리즈번에서 막와서 방보러온다기에 픽업까지 나가 줬더니 캐리어 큰거 5개!
비오는날 여친은 팔짱끼고 서 있고 그 쉐어 남이랑 저랑 짐 옮겨 차에 시러주고 지금 살고있는 쉐어생이
있으니 4일 후나 된다고 했더니 백팩은 비싸다고 하면서 우리집 거실에서 쉐어하겠다고 하더군요
공용공간이라서 다른 숙박센터를 알아봐서 방 구해주었더니,궂이 있겠다고해서 편의를 다 봐주었고, 10월 29일부터 2달 계약했지요
제가 내보낸이유
1, 커플이라도 여러사람이 있는데(둘만 쓰는 집이면 상관없음,-남에 대한 배려) 샤워를 둘이 들어가서 한 20 여분 하고, 결혼도 안한 커플이!
아이들 교육상 좋지 않았구요
--샤워를 하고 나면 욕실 바닥에 온통 물 천지,머리카락 걸레에 몽쳐놓고요(처음에 몇번 얘기하면 시정될 줄 알았어요-but 여전히)
---샤워를 하루에 3번~4번! 암만 빌포함이라두 너무 한거 아닌가요
2. 빨래를 밤에 돌리라고 한것은 심야전력이 싸기에 밤에 세탁기 사용했음 좋겟다고 한것이 잘못인가?
근데 낮에 주인 없을때,바지 2개를 8kg 세탁기 돌린다는건 심하지 않나요?(급한것도 아니여서
굳이 낮에 돌려서 밤에 비 쫄딱 맞히고,3일씩 널어두는 이유는)
밤에 돌리고 아침에 널면 좋쟎아요
그런데 낮에 빨래 돌리고,1주일에 2번씩 하는 심보는 ?
3.주인 몰래 책 가져가서 자기 방에 갖다놓고-말도없이 갖다놓고~~
도둑이 누군지?
4.한번은 SAFE WAY 에 그 커플이랑 같이 갔는데- $10불 갖고 장을 봤다길래
어떻게 했냐고 물었더니 파스타소스 1병 고르면서 진공포장된 소스병 다 열어 손가락으로 찍어 먹어보고 사구요,
파는 2단을 고무줄링 풀어 1단으로 만들고 전 깜짝 놀라서 "지현아 ,성아 그러지 말아라, 다른 사람은 믿고 살텐데~~"타일렀던 적도 있었지요
5, 우리집 쉐어생 하고 ,제가 준비해서 식사를 같이 잘 먹어요,또 다른방의 쉐어생이 그동안 저희한테 많이 얻어 먹어 고맙다구 저희한테
해물찜을 사갖고와서 먹었지요,한집에 사니 그 문제의 커플도 같이 먹었어도 ~~ 이 커플은 한번도 !
남에 대한 배려! 고마움! 모르는 이 커플 ! 그러니까
가는 곳마다 농장가서 1주일만에 싸우고 나오고,그
커플 여자 말로는 "오빠가 흔한 욕이 아니라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해요"
또 다른곳 일하러 가서 싸우고 나오고,
놀고 있는 커플여자 일자리까지 구해주라고 부탁했건만 (다른 방 쉐어생-6개월째 우리집에 거함),클레이
튼의 모식당 서빙으로~~(우리 쉐어생 말로는 그곳 식당에서도 평이 안 좋다고 하더군요,~~)
자기여자친구한테 "지랄,병신 같으니~~등등" --
6. 공부요 ? 맨날 게임 다운 받아 우리 아이들이 그방에 놀러가서 게임하는 거 구경했어요 그러니라고 들
어 갔어요
이런 "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더러워서지요!"
2달 계약기간이 다가와서 방을 구하라고 3주 준다 했더니 그커플 남자가
" 아뇨~됐거든요, 돈낸 시점 끝나는 날로 나갈께요" 하더군요
난 배려를 해준건데,그래서 그러라고 했어요
이런 쉐어생 어느 집에가선들 대접 받겠어요? 저희 집에 학생들이 들어오면, 다들 왜 워홀 끝나고,
쫑파티(제가 해줌) 하고 가겠어요?-정신 병자라서요?
이 커플같은 쉐어생 ! 또 들어올까 무섭네요 하두 막 되 먹어서요~~
멜번 이민 사회! 물 흐리지 않았음해요(미꾸라지 한마리가)